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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2 11:24
현실성은 거의 없어도 원츄입니다 -_-)=b
(베이징을 핵으로 공격하면 한국이 영향권내에 안들리 없지요 -_-;; 안든다해도 봄되면 황사와 함께 날아오는 방사능낙진에 한국 gg -_-;;)
03/12/22 12:24
조금 거부감이 드는 글이네요. 사람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가 보이질 않습니다. 함부로 사람을 죽였다가 살렸다하고...naver 에서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 사람의 생명에 대해 농담따먹기 한다는게 조금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도 전혀 보이지 않고, 생명도 하찮게 여기는 마음이 내포된 것 같네요. 하나의 게임으로 보는...최대표나 권여사에 대한 언급도 좀 그렇고, 단위원장, 부안 군민에 대한 시각도 좀 그렇고,, 게다가 종교에 대한 모독까지....
03/12/22 12:27
세상에 대한 증오로 가득하다는 생각밖에 안 보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사람의 생명을 장난감으로 알고 있는것이겠죠. 미국이나 이스라엘은 나쁜 나라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듯 보이네요. 미국인중에 이스라엘인 중에 나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히틀러의 사고방식과 뭐가 다른지...
03/12/22 13:06
전 재밌는데요...계속 웃으면서 봤는데...-.-a
유머는 유머일뿐...넘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거 같네요... 35. 마이클 잭슨 평화를 위한 'Cure the world' 앨범 발표 36. 전세계에서 236 장 판매 37. 마이클 잭슨 음독 자살 이부분도 웃기지 않나요?^^
03/12/22 15:47
네....가볍게 넘기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미국인이 한국의 역사를 가지고 조롱하더군요.(국민성이 문제가 있으니깐 친일파도 나오고, 식민지도 된 거라고.. 제 나름대로는 열심히 그게 아니다고 설명했지만...)그런데 한국인이 우간다를 가지고 조롱하는 것은 뭐라고 변명해야 하나요? 미국인이 한국 가지고 조롱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그리고, 최대표나 노무현대통령 주변의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웃을수 있을까요? 쉽게 말해서 니 엄마 내일 벼락맞아 죽을거다..란 듣고 여러분은 웃을수 있나요? 맞습니다. 개그는 개그일뿐...농담은 농담일뿐...우스개는 우스개일뿐.... 얼마전 강민 선수의 한 팬의 장난에 대해 요환동에서 민감하게 반응했고, 결국 사과까지 했죠. 개그는 개그일뿐, 장난은 장난일뿐인데...왜 사람들은 그렇게 난리를 치고, 사과까지 합니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기분나빠하더군요. 그냥 장난일뿐이고, 재미있자고 하는 것일 뿐인데요.... 요환동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더군요... 재미일 뿐인데...그냥 웃자고 한 거 뿐인데..
하지만 듣는(당하는) 사람입장에선 기분이 나쁘죠. 그냥 재미있게 보시던 분들은 위의 영부인에 자신의 어머니 이름 한번 넣어보십시요. *** 벼락 맞아 사망.....조금 씁쓸합니다.
03/12/22 21:05
별로 재미 없는데... 제가 이상한 겁니까?
좋은 '유머'는 폄하, 폄훼가 들어가지 않아도 웃음을 짓게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편견들'의 나열 혹은, 개인적인 인상들의 조합일 뿐으로 보입니다.
03/12/23 22:58
음, 지구의 인구가 약 50억 일때 살아남은 사람이 1%라면 5,000만명, 지금 현재 남북한 총인구는 약 7,500만명, 2,500만명의 희생자를 내고 황제에 취임하는게 반가운 일은 아닐듯....
03/12/24 03:19
71. 노무현 초대 세계황제에 취임 1년후 저그 본대의 지구 침략.
72. 자신을 프로토스라 밝힌 외계함대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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