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탑 설치: 헤헤헤, 너한테 기대가 크구나. / 너는 대단한 일을 해낼 거란다. / 오... 가능성이 어마어마하군. / 에휴, 망할 기계 같으니. / 하하하하! 기다려 봐! 내 계획을 보여줄 테니까.
포탑 설치 완료: 포탑 설치! / 오... 너 정말 멋지구나! / 하하! 총소리 좀 들려주련? / 걸작이로군! / 이제 뭐가 좀 되는군! / 하하하하. 됐다! 이제 네 할 일을 하거라. / 네 실력을 보여줘!
초고열 용광로 상태에서 설치 완료: 넌 말쑥하고 무시무시한 살상기계란다. / 아이고! 우리 이쁜이!
포탑이 적 처치: 그러라고 널 만들었단다. / 후후후후. 정말 자랑스럽구나! / 후후후, 계획대로 작동하는군. / 잘 작동하는 걸?
포탑 공격받음: 내 포탑이 파괴되고 있잖아! / 내 포탑을 지켜! / 내 포탑이 공격받고 있어!
포탑 수리: 내가 고쳐주지! / 걱정하지 마. 내가 고쳐줄 테니까. / 힘내라 내 새끼! / 새것처럼 고쳐주마. / 살짝 긁힌거야. / 조금만 기다려.
포탑 파괴됨: 내 새끼! / 진짜 공들였는데. / 내 포탑!





오버워치의 영웅 중 하나인 토르비욘의 디자이너 Grace Welsh는
영웅 컨셉과 설계에 대한 게이머들과의 Q&A 인터뷰 중에
토르비욘의 대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딸인 자신에게, 어릴 적 해주었던 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