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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10:23
귀찮은데 뭐하러 직접 자를까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머리 직접자르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한겁니다. 전 때미는것도 귀찮아서 돈내고 세신합니다. 물론 게으른게 아니라 돈아끼려고 그런거라면 이해가 됨.
16/07/26 10:31
세제는 자기가 무식한거고(......혹여나 따라하시지 마세요. 세제찌꺼기가 남아서 빨래가 더러워지거나 최악의 경우엔 세탁기가 고장날 수 있답니다) 젖은 옷은 저도 덜마른 거 입은적이 있어가지고(?!) 절반은 이해가고 머리의 경우엔 제 친구놈이 정말 원빈흉내를 내는데 그래서 그놈은 맨날 머리가 까까머리죠.
16/07/26 15:26
30대 초반까지 저거 다하고 빨래는 두달에 한번... 걸레는 당연히 없음. 어파피 청소를 안하는데 무슨 걸레? 물통은 없음 있으면 마시고 없으면 수돗물 마심. 손빨래는 당연히 안하고 입던옷 그대로 입고 샤워하고 그냥 손으로 쭉짜고 그냥 나감. 그래서 버스애서는 자리 젖을까바 앉지는 않고 서서탐
16/07/27 07:16
임팩트님이 정확해요. 그리고 입고 샤워하면 적어도 옷에 골고루 물을 뭍일수 있어요. 생활의 노하우! 그리고 덧붙이자면 꼭 벗고 짤 필요는 없어요;; 귀찮으면 배 있는 부분분이랑 허벅지 있는 부분만 짜고 나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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