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7/30 00:26:40
Name 홍수현
File #1 image.png (100.9 KB), Download : 47
출처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토요일 선발


수창이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원시제
16/07/30 00:28
수정 아이콘
선발 아니죠.

1번투수 맞습니다.
은솔율
16/07/30 00:29
수정 아이콘
뭐 오늘은 누가 올라와도 1번 투수라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기에..
16/07/30 00:31
수정 아이콘
의외로 5회까지 잘 막아주길 바라....ㅠㅠ
아스미타
16/07/30 00:33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평자가 3.37인데 5승8패...
올해 승운이 없는듯
자판기냉커피
16/07/30 00:33
수정 아이콘
투수들한테 진짜 고마우면서 미안하고 이런감정들이 막 복합적으로 듭니다
저렇게 던지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잘던져줘! 하는 2중적인 상태랄까요 ㅠ
어우송
16/07/30 02:15
수정 아이콘
아직 가을야구 포기안하셨다면 이해합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작년처럼 대차게 땡겨써서 6등하나 꼴지는 그러니 9등이나....
영혼의공원
16/07/30 00:34
수정 아이콘
내일 기상청의 비소식이 있습니다.
물론 기상청이 성근감독 만큼이나 예측을 못합니다.
기우재라도 해야 할듯합니다.
오늘 승리를 조금만 더 즐길게요
스웨트
16/07/30 00:3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비가 와라.. 아오
새벽두시
16/07/30 00:37
수정 아이콘
투수가 없어서 이런 운영을 하는게 아니라.
이런 운영을 하니 투수가 없을 수 밖에 없죠..
오늘 경기만해도 카스티요 당겨쓰고.;; 경기도 아무 효과도 못봤죠..
이긴거는 타자들 + 송창석 권혁 고생해서 이긴것이고..
오늘 땜빵하고, 토요일 카스티요 나오면 되는건데.. 무슨 차이가 있다고.
당겨쓰고 막쓰고. 돌려쓰고.. 성과는 하나도 없어요..;;;
감독이 말아먹고 타자들, 불펜 투수들이 만회하냐느고 죽어나죠..
한화 투수가 없는건 김성근이 말도 안되는 운영을 해서죠..
다른 사람은 투수 없다 해도.. 김성근은 투수 없다할 자격이 없죠.
16/07/30 00:50
수정 아이콘
격하게 공감합니다.
김성근의 조급증이 지금 한화를 이렇게 만든거죠.
진짜 선수들만 죽어납니다.
거믄별
16/07/30 01:01
수정 아이콘
결국... 카스티요 당겨쓰고 그 때문인지 이닝도 못 먹어주면서 불펜은 불펜대로 써버렸고
내일 선발 없어서 오늘 나와서 20개 넘게 던진 심수창이 선발로 나오는 촌극이...

예상외로 버티고 있는 한화 불펜진이 시즌 마지막까지 버티려면 정상적으로 운용해도 부족할판에...
불펜이 정말 퍼지길 바라는 것 같은 운용입니다.
송은범까지 빠져서 선발도 부족해진판에...
그나마 멀쩡한 선발 구위가 떨어지게 땡겨쓰다니...
곧미남
16/07/30 10:07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감합니다. 아마 작년부터 투수 땡겨쓰지 않았으면 지금 정상일텐데.. 쩝
독수리가아니라닭
16/07/30 00:40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야 뭐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 그렇다고 치고
롯데가 노경은을 계속 선발로 내보내는 것도 의외네요
16/07/30 00:43
수정 아이콘
감독이 마지막 기회 준다고 했으니 자기가 한 말은 지켜야죠
16/07/30 00:47
수정 아이콘
이민호는 수요일날 선발이었는데 또 나오네요?
딸기는 결국..
홍수현
16/07/30 00:49
수정 아이콘
NC 관계자는 "여러 사정상 이민호가 선발투수로 나오게 됐다"라고 했을 뿐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 네 뭐.....음
곧미남
16/07/30 10:07
수정 아이콘
실루엣 나오는 순간 거의 오피셜이죠.. 흑흑
은솔율
16/07/30 00:58
수정 아이콘
이동걸이나 김경태 선발 내고 2~3회쯤 심수창 올라오는 거나 첨부터 심수창 올라오는 거나 이틀 연투는 마찬가지..어차피 오늘 나올거 순서만 바뀔 뿐이죠..
아세춘
16/07/30 01:07
수정 아이콘
그냥 장빤스만 보고 '그래 니느님도 2군 가시고 믿을 건 너 밖에 없구나..' 했는데....
이 글의 포인트는 오늘 나온 심수창이 내일 1번 투수라는 거였군요...
16/07/30 01:14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진짜의미는 엔씨 선발 변경!!!
이재학에서 이민호
아이작mk2
16/07/30 01:20
수정 아이콘
이재학이 안나오는게 조금...
음...
후추후추
16/07/30 01:21
수정 아이콘
삼성은 파죽의 그거 할라나요
빅픽쳐
16/07/30 01:27
수정 아이콘
두산팬인데 오늘 경기 잠깐 역전하는거 보다가 비오길래 채널돌리고 안봤는데
카스티요 강판당하고 두번쨰 투수로 수창이형 올라오지 않았나요?
그분은 왜이러는걸까요...
열역학제2법칙
16/07/30 01:31
수정 아이콘
분명 금요일에 심수창 본거같은데...
16/07/30 02:12
수정 아이콘
엔씨도 요즘 선발이 초토화되서 불펜에 과부하가 걸리네요.

한화가 남일이 아닌게 되가고 있고...
피아니시모
16/07/30 02:17
수정 아이콘
불펜 과부하가 안걸린 팀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
그나마 그렇게 걸릴 걸 다들 예상하고 어느정도 정도라는 걸 지키고 최대한 시즌끝까지 버티려고 하는데
어떤 팀 감독은 144경기가 문제라면서 자기 문제는 돌아볼 생각도 안하니(..)
Fanatic[Jin]
16/07/30 02:28
수정 아이콘
오늘 한화 투수진의 핵은 이동걸일거 같습니다...수창이형은 길어야 3회...

이후에 이동걸이 4이닝정도만 막아주고 타선이 비벼주길 바래야...
방과후티타임
16/07/30 07:37
수정 아이콘
어제 선발이 카스티요인걸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죠.
어차피 금, 토 이틀중에 하루는 땜빵이 던지고, 하루는 카스티요가 던져야 하니, 금요일 땜빵넣고 토요일 정상적인 로테로 카스티요 넣을 수 있는데도 굳이 땡기는걸 보고
상대팀 에이스급인 장원준 나오는 경기에 땜빵 집어넣고, 유망주급인 안규영 선발일때 카스티요 집어넣어서 한경기 버리고 한경기 잡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후우......
아마 어제 졌으면 스윕이였는데 그나마 이겨서 오늘 경기는 로또노리는 상황이 될수밖에 없어보입니다.
홍수현
16/07/30 09:16
수정 아이콘
스윕당할꺼 한번 땡겨서 1승먹자! 는 어쨌든 1승얻으니 좋다지만..

같은 의미로 내줄경기라 생각했다면 왜 땜빵이 전날던진 심수창인지.... 허허
리치일발쯔모
16/07/30 07:50
수정 아이콘
한화는 선발들은 죄다 부상으로 사라지고 불펜만 남아서 꾸역꾸역 버티는 기묘한 야구를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불펜을 선발로 쓸 바엔 그냥 2군 선발이라도 한 명 올려서 땜빵하는 게 낫지 않나..
홍수현
16/07/30 09:1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 딱 그거에요. 불펜 과부하 안걸린팀없고 딴팀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신인이든 노장이든 선발 만들어 올리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181 [스포츠] LG 트윈스 우승 기념 LG 전자 할인 이벤트 카더라 [36] 매번같은13838 23/11/14 13838
285953 [스포츠] [KBO] 토요일 선발 [31] 홍수현7167 16/07/30 7167
275108 [스포츠] 야구장이야 클럽이야? [7] 키스도사6990 16/05/10 6990
267931 [스포츠] 강려크한 선전포고 [15] LowTemplar7457 16/03/16 7457
257570 [스포츠] [야구] 갓본의 배려.jpg [22] SKY929221 15/11/19 9221
253537 [스포츠] [욕주의] 적진에 깃발꼽기? 팀이 못하면 팬이 한다 [2] V.serum3755 15/10/12 3755
253051 [스포츠] [해축] 토요토요일은 축구다?! [6] Poetry In Motion4253 15/10/08 4253
218455 [스포츠] [스포츠] [LOL] 롤드컵 티켓 판매율 70% 돌파. [8] Leeka4391 14/09/17 4391
214478 [스포츠] [스포츠] [LOL] 카카오가 부르는 짱구는못말려 & 토요일밤에 하드코어ver. [21] Tyrion Lannister6643 14/08/07 6643
201544 [스포츠] [스포츠] 토요일 오전에 마라톤 행사 나온 차유람 [2] 타나토노트6495 14/04/06 6495
200692 [스포츠] [스포츠] [LOL] SKK가 진 명확한 이유 알려드립니다. [8] Hsu5295 14/03/29 5295
191872 [스포츠] [스포츠] 267전 1승 1무 265패 [10] 키스도사6265 14/01/22 6265
191631 [스포츠] [스포츠] Pandora.TV LOL Champions Winter FINAL (예고) [20] 장인어른4118 14/01/20 4118
189204 [스포츠] [스포츠] 심심할때 즐겨보는 명경기 하나 더.. [21] 초갼7778 14/01/02 7778
173421 [스포츠] [스포츠] 흔한 메이저리거가 하늘을 쳐다보는 이유 [36] 지바고10204 13/09/10 10204
172370 [스포츠] [스포츠] 클레이튼 커쇼, 5실점 두들겨 맞고 방어율 껑충 올라.. [4] k`6777 13/09/03 6777
172307 [스포츠] [스포츠] "나의 승진은 이제 떼어 놓은 당상이다." [9] 아고이카6242 13/09/03 6242
155160 [스포츠] [스포츠] 오늘의 폭탄돌리기 결과(+짤방 추가) [17] Manchester United13900 13/04/17 13900
149146 [스포츠] [스포츠] 섬나라의 흔한 멘붕 온 감독 [12] 티티7157 13/02/19 7157
131023 [스포츠] 이쯤에서 다시보는 동메달 일등공신.... [14] dontgo11711 12/08/11 117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