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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0 02:44
설명엔 없고 사진에만 나온 몇몇개의 쓰임새는 대부분 알겠는데...
<늦잠 자는 주부들을 위한 `잘 다녀오세요` 피켓. > 옆의 그건 뭘까요.. 귀걸이가 잘 빠지기라도 하는건가요? 뭘 받게 할려고 만든거 같은데.. 귀걸이에 박힌 보석 받이 인가....;;
03/12/30 03:37
오래 전에 봤던 것이긴 하지만 또봐도 너무 재미있어요ㅠ0ㅠ
개인적으론 지하철용 턱받침대 사진의 하얀 미니스커트 여성에게 관심이>_<
03/12/30 06:52
옷에 비가 튀는것을 방지 해주는 발명품!!
예전에 저런 것 하고 다니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안면이 버티지 못할듯하여 ...
03/12/30 08:35
위에 있는 것들 중에 머리에 쓰는 두루마리 휴지랑, 지하철 의자는 아주 오래 전에 이하원씨랑 강석씨가 등장하던 MBC 청춘만만세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03/12/30 08:41
이문세씨가 진행했던 사이언스 파크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것들을 소개시켜줬었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발명품은 인력 세탁기...;
양쪽 다리에 통을 매달아 놓고 걸으면 그 안에 있는 빨래가 된다는 발명품이었죠. 하지만 저런 것을 인정해 줄 수 있는 나라야말로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03/12/30 11:16
저런... 잘 기억은 안나는데 우리나라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칭 발명가란 아저씨가 지하철에서 졸기용 헬멧과 지하철용 간이의자 를 소개한 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제 기억이 틀리다면 다행이지만 맞다면 ~_~ 좀 슬프네요. 아마 여기서 발췌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반대일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버터스틱은 세계 유수의 낙농업체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것을 본적이 있으니.. 성공한 케이스라고 해야 겟네요.
03/12/30 11:39
전 독서안경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군요. 저도 책을 오래 보다보면 누워서 보게 되는데, 옆으로 누을 경우 안경이 상당히 부담이 되거든요^^
03/12/30 13:46
앗.. 이 중 몇 개는 딴지일보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스스로 고안해낸 것이라 했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어디가 먼저인 건지..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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