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9/26 14:56:03
Name 화이트데이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67.0 KB), Download : 29
File #2 75177ae7cd85890fd7d5a2954e005d34.jpg (21.1 KB), Download : 23
출처 엠봉
Subject [서브컬쳐] 다시금 논쟁이 일어난 슬램덩크 산왕전 문제





산왕전 MVP는 누구일까?

강백호-14득점, 필드골 7/9, 2어시, 1스틸, 10리바운드(오펜스가 7개), 4블락
정대만-25득점(3점슛 8개), 필드골8/9.. 프리드로우 1점, 2어시, 1스틸



90%에 가까운 3점슛 성공률과 스코어로 하드캐리한 정대만

Vs.

위닝 버저비터와 매 중요한 순간마다 골밑을 지배(오펜스 리바운드가 7개)한 강백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직신
16/09/26 14:58
수정 아이콘
보통 Best Player 그 날 경기로 뽑으면 스탯 좀 떨어져도 버저 넣은 사람이 대부분 뽑히더군요
루카와
16/09/26 14:59
수정 아이콘
서태웅이죠. 엄근진 (사실 강백호가 더 좋습...읍)
지나가던선비
16/09/26 14:59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활약은 더 좋았다고 봅니다만 역시 다른데서 논쟁있는거 봤는데 이럴때는 버저비터 넣은 애가 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강백호가 그렇게 정대만한테 스탯이 딸린것도 아니지요
물파스다마셔
16/09/26 15:00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경우 더블더블을 기록한 강백호가 MOM으로 되겠죠.
대신 하이라이트 필름은 정대만 지분이 높을 수 밖에없고..
이진아
16/09/26 15:01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정대만 활약이 대단했군요...
역시 3점인가
또니 소프라노
16/09/26 15:18
수정 아이콘
전반전 mom급 활약에 후반전에도 반쯤 정신나간 상태로 막 집어넣었죠 크크크
마스터충달
16/09/26 15:02
수정 아이콘
이건 백호.
마나나나
16/09/26 15:03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예전 부터 논란이 되었는데
1완전 의기소침 망한 분위기를 반전시킨 주인공 강백호
2마지막 위닝 왼손은 거드는 라스트 샷
그래서 강백호 주는걸로 거의 판결
16/09/26 15:03
수정 아이콘
강백호 수치가 엄청났네요.하하
수아남편
16/09/26 15:05
수정 아이콘
이건 강백호죠. 버저비터가 너무 크네요. 버저비터만 아니면 정대만이 받아야겠죠.
16/09/26 15:05
수정 아이콘
09년 한국시리즈 mvp를 아신다면...
16/09/26 15:08
수정 아이콘
더블더블에 버저비터면 논란의 여지가 있나요.
Snow halation
16/09/26 15:10
수정 아이콘
정대만은 수비에서 후반에 털렸고
강백호는 부상당한 몸으로 신현철 신현필 정성구를 버텨냈죠.

강백호 승
착하게살자
16/09/26 15:10
수정 아이콘
강백호죠.. 오펜스 7개는 실제 프로 경기에서는 그냥 그 경기 캐리한겁니다.
3점슈터가 25득점한거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편이구요.
16/09/26 15:12
수정 아이콘
득점차는 11인데...4불낙 10리바운드(게다가 오펜스 7) 면 기여도도 강백호 우위가 아닌가 하네요.버져비터에...
독수리가아니라닭
16/09/26 15:14
수정 아이콘
투수는 승 타자는 타율 농구는 득점
16/09/26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단연 강백호죠.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의 공헌도가 비교불가였습니다.

특히 정대만의 후반 3점퍼레이드는 만화 내에서도 직접 언급된 것처럼 강백호의 공격리바운드 + 송태섭의 패스 + 채치수의 스크린 + 정대만의 슈팅이 조합된 팀플레이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공로를 죄다 정대만이 가져가버리는 것은 좀 어폐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16/09/26 15:18
수정 아이콘
더블더블에 오펜스 7개 버저비터면 논쟁 거리도 되지 않을 것 같은데...
16/09/26 15:19
수정 아이콘
이건 버저비터가...
또니 소프라노
16/09/26 15:20
수정 아이콘
이건 강백호 산왕전 강백호면 이 세계관 탑급선수였으니까요
16/09/26 15:20
수정 아이콘
강백호일 확률이 높죠

전반전에 1옵션이었고 - 그래서 아마 산왕전 박스스코어의 빈 득점도 강백호 것일 가능성이 높구요

일단 후반에 강백호가 들어오자마자 북산이 20점인가 차이를 좁혔는데 이거 실제로 벌어졌으면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실제로 눈 앞에서 상대를 찢어버리는 플레이를 했으니... 오펜스 7리바도 후반 4쿼터 남짓한 시간에 다 한거니 플레이 밀도부터가 미친거
코우사카 호노카
16/09/26 15:21
수정 아이콘
산왕전 MVP는 도진우와 최동오 중에서 골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Nasty breaking B
16/09/26 15:28
수정 아이콘
최고의 정통파 포가 이명헌도 빼놓을 수 없죠.
사막여우
16/09/26 15:25
수정 아이콘
크 생각보다 원사이드로 결정나는 분위기군요.
역시 스포츠는 하드웨어가...
오 루즈
16/09/26 15:27
수정 아이콘
비슷하면 버저비터죠
닭, Chicken, 鷄
16/09/26 15:27
수정 아이콘
게다가 경기 흐름도 중요하죠. 후반전 22점차에서 누구로 인해 흐름이 바뀌었는가... 그 선발주자가 강백호고 뒤를 이어 정대만, 마지막이 서태웅이었으니
정대만의 흐름도 강백호가 있었기에 가능하죠. 작중에 임경진 기자가 공격 리바운드만 잡으면 산왕이 조급할 거 없다는데, 그 공격 리바운드 싹 잡은 게 강백호
어제의눈물
16/09/26 15:30
수정 아이콘
와우...강백호 기록이 저렇게 좋았나요??
MVP는 강백호 줘야겠는데요.
WhenyouRome....
16/09/26 15:32
수정 아이콘
불낙 4개에 오펜스 리바7개 만으로도 거의 정대만하고 동급활약 아닌가요...;; 불낙 4개는 한 팀에서 하기도 힘든데...;; 혼자 한대다 오펜스 리바도 혼자 다 한 수준이니... 그 오펜리바를 정대만이 계속해서 넣어주긴 했지만요.. 심지어 득점은 저 활약에 비해 11점 차이밖에 안나죠..;;
샤르미에티미
16/09/26 15:37
수정 아이콘
저도 강인데 커뮤니티마다 좀 갈리더라고요. 그래도 강이 못 하다고 결론 나는 곳은 잘 없으니 정보단 강이 아닌가...
포메라니안
16/09/26 15:42
수정 아이콘
이건 강백호죠. 인생경기 펼친 겁니다.
16/09/26 15:46
수정 아이콘
인생경기도 진짜 이런 인생경기가 없는 수준이죠 크크크
안프로
16/09/26 15:44
수정 아이콘
순간 이거 실제 세계관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덜덜덜
즐겁게삽시다
16/09/26 15:4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나는데 버저비터 만화 나름 재밌게 봤었는데 또 보고 싶네요.
전호장이랑 비니 쓴 서태웅 나오는?
16/09/26 15:48
수정 아이콘
정대만의 마지막 3점슛도 참 멋있엇는데..
헤나투
16/09/26 15:52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버저비터 넣어서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서태웅이 버저비터넣었다고 가정하면 제법 괜찮은 vs일거같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요소도 고려해야할거같습니다.
정대만은 방전, 강백호는 턴오버가 제법될겁니다.
16/09/26 15:52
수정 아이콘
스탯만 보면 정대만이고
게임을 본 사람은 강백호를 뽑겠죠.
16/09/26 15:58
수정 아이콘
스탯도 득점같은 전통적 스탯만 볼 때 정대만이지,
제대로 2차스탯 산출해보면 강백호가 우세할 겁니다.
16/09/26 16:14
수정 아이콘
제일 많이 쓰이는 2차스탯 PER로 때려보면,
위 스탯만 적용할 시 강백호 28.9 정대만 30.1 로 정대만 우세입니다.

근데 위 스탯은 턴오버가 계산이 안됐죠.
강백호가 범한 트레블링, 오펜스파울 계산해서 턴오버 3개로 치면 강백호 24.9 / 정대만 30.1 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16/09/26 16:16
수정 아이콘
강백호 vs 정대만 PER 계산은 워낙 유명하지만 정작 NBA에서도 PER은 좀 철지난 2차스탯이고 (야구로 치면 OPS랄까요)
수비까지 포함한 O, D Win Share같은 것을 측정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겠지요.
16/09/26 16:24
수정 아이콘
PER가 철지난 스탯이라기엔 아직도 윈셰어보다 더 많이 회자되는 가장 대표적인 2차 스탯입니다.
물론 완벽한 스탯은 아니고 수비에 대한 측정이 부족하고 너무 효율성 위주의 스탯이라서 약점은 있지만요.
윈셰어 또한 그렇게 따지면 완벽한 스탯은 아니지요.
말씀처럼 경기에대한 기여도를 따지면 위에 게임을 본 사람은 강백호를 뽑는다고 적어놨듯이 강백호가 공수 양면에서 팀의 승리에 가장 기여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탯'만 보면 정대만이라는거죠.
16/09/26 20:09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그 수치는 강백호가 앞서나요?
flawless
16/09/26 15:58
수정 아이콘
작중에선 거의 나오지 못했지만, 고교최고의 포인트가드라는 이명헌과의 매치업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송태섭에게 MVP를 주고 싶습니다.
16/09/26 16:06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댓글이 붙었는데
애매하면 조던 승이 없다니?
16/09/26 16:16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슬램덩크 글에선 아직 슬램덩크 안읽은 사람이 이기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처음 읽었을때의 재미를 느낄수있다니...부럽부럽.......
16/09/26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미 다섯번은 넘게 봤습니다만
또 봐도 재밌더군요 크크
원래 본 만화 또 보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16/09/26 16: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 연휴기간에 딱히 할일없으면 꺼내서 봅니다. 완전판 산건 제 구매역사에서 잘한일 5위 안에 드는거 같아요 흐흐
지금만나러갑니다
16/09/26 16:1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강백호가 mvp받겠지만 바꿔서 마지막 버저비터가 정대만에게서 나왔다면 mvp는 정대만 일듯. 즉 스탯은 비슷한 수준이라 보고 결국 버저비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구에서 끝내기처럼....
16/09/26 16:17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본 사람이면 강백호가 임팩트 더 클 것 같습니다. 10 리바운드 필드골 7개면 눈에 자꾸 보였을 듯..
16/09/26 16:22
수정 아이콘
MOM은 정대만이라고 봅니다. MVP뽑을때 승리의 요인을 완벽하게 평가해서 주는 것도 아니구요.
사실 극적인 결과였긴 한데, 만약에 현실의 경기였다면 마지막 버저비터는 생각보다는 강백호에 대한 인상이 강하진 않았을거에요.
독자들이야 강백호의 스토리를 잘 알고 주인공이니 극적으로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그냥 마지막 속공에 골밑슛을 던진게 강백호였을 뿐인거죠.
3점 버저비터나 팀의 에이스가 상대의 밀집수비를 돌파해내고 이런것 아니었기에 강백호라는 선수보다는 그냥 양팀의 극적인 승부가 인상깊었을거고...
게임내내 강백호가 능력치를 훨씬 능가하는 파이팅을 보여줬지만, 워낙 투박해서 이런 요소들이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을거에요. 서태웅이 털렸어도 개인기량으로 눈에 많이 띄였을거랑 반대였겠죠.(이 활약으로 서태웅은 대표선수까지 되니...)
아마 정대만은 직관한 사람들에게는 귀신처럼 보였을 겁니다. 3점을 던지는대로 다 들어가니...
헤나투
16/09/26 16:28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는 강백호같은 블루워커형 빅맨이 임팩트가 강하진않은데, 유이하게 눈에 띄는게 오펜리바와 블락입니다. 특히 블락같은경우 임팩트 만땅입니다.
저역시 버저비터의 요소가 없다면 정대만이 mvp를 받았을거라보지만 강백호가 임팩트가 없는건 절대 아닙니다.
16/09/26 16:35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보면 지금 마이애미 히트에 WHITESIDE라고 블락으로 엄청 핫한 선수가 있는데,
이 선수가 블락으로 트리플더블을 할 만큼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인데요(오펜리바도 잘잡고). 물론 임팩트도 크구요.
근데 보면 확실히 득점력이 그만큼 따라주질 못해서 경기 후 메인 인터뷰에 선정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눙물 ㅠ)
(NBA는 경기 끝나면 방송사에서 MOM을 선정해서 그 선수를 바로 잡아다 락커룸 들어가기 전에 방송인터뷰를 진행합니다.)
헤나투
16/09/26 16:40
수정 아이콘
강백호 스탯을 nba로 바꾸면 20-15(5오펜) 5블락은 될거라 봅니다. 이정도면 화싸도 무조건 mvp죠. 하지만 득점이...

(수정) 화싸 평득이 14.2나 됐었네요. 제 이미지랑은 많이 다르네요. 제이미지는 10득10+리바 였거든요 흐흐.
16/09/26 16:40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임팩트가 당연히 있지만, 그건 상당히 과장된거라는 거죠. 만화의 연출, 주인공 버프와 능력치를 훨씬 초월한 어마어마한 활약을 독자들은 잘 알지만, 현실이었다면 일반 관객이나 경기를 보고 있던 관계자들에게는 오히려 실제 활약보다 저평가 받았을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기본기로 투박한 경기력에 실제로 에러도 많았으니까요. 타고난 운동능력이야 눈에 띄였겠지만요.
아마 마지막 버저비터도 정우성이나 신현철을 제끼고 무슨 덩크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폼안나는 골밑 점프슛을 한거라 인상도 좀 더 약했을겁니다. 만화적으로는 이런 강백호의 선택이 더 감동적인거지만 현장에서는 그냥 북산이 마지막 속공을 잘한거죠. 강백호 개인 기량으로 버저비터를 꽂은 느낌은 아니니까요.
오펜스 리바운드는 굉장히 눈에 띄는거지만, 3점 8/9가 너무 임팩트가 쎄서요... 누가 잘했다기 보다 그냥 현실에서 mvp를 뽑으면 그냥 정대만을 주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하네요.
헤나투
16/09/26 16:4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역시 그런점때문에 버저비터빼면 정대만이라고 보긴한데 버저비터를 저보다 낮게 보시는군요. 워낙 명경기라서 버저비터 임팩트가 클거라봅니다 저는.
16/09/26 16:50
수정 아이콘
네. 제 개인적으로는 그 마지막 버저비터가 정대만의 활약을 기억에서 지울정도의 임팩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관중석엔 산왕응원이 대부분이었고 그들이 집에 갈때 강백호의 버저비터때문에 졌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마지막에 수비 제대로 못한 산왕을 까겠죠. 아마 귀신들린 정대만 때문에 졌다고 생각들 하고 집에 가지 않았을까요?
김오월
16/09/26 16:44
수정 아이콘
야투 60%만 해도 엄청난 성공률인데, 3점으로 8/9는 걍 농구신 강림이죠.
똑같은 득점에 저것보다 야투율이 낮았으면 압살당했을 겁니다.
서태웅이 정우성에게 발리고, 채치수가 고집부리며 잡아먹은 포제션들을 다 메꾼 거
16/09/26 16:49
수정 아이콘
부상투혼 까지 감안하면 전 강백호mvp에 한표
16/09/26 16:50
수정 아이콘
강백호에 한표.
그가 들어가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고 공격 리바운드 7개 대부분 세컨득점으로 연결되어 영양가도 좋았죠.
더블더블에 마지막 버저비터로 확정이라고 봅니다.
엘롯기
16/09/26 17:14
수정 아이콘
티비로 저경기 봤다면 정대만이 MVP죠.
자루스
16/09/26 17:59
수정 아이콘
정대만은 채치수의 스크린과 강백호의 리바운드가 있어서 가능했던 거라 mvp를 주기에는 좀 그리마 생각합니다.
착한 외계인
16/09/26 19:06
수정 아이콘
몇 몇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임팩트의 강도는 티비로 보거나 체육관 관중의 시선으로 보면
오히려 정대만이 아주 인상깊게 남을 것 같은데요. 커리보다 더한 적중률로 전후반 던질때마다
들어가는 슈터라니... 강백호의 임팩트도 대단했지만 그걸 깍아먹는 실수의 잔상도 강력해서 버저비터와는
무관하게 mvp는 정대만이 가져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16/09/26 20:11
수정 아이콘
대 오클라호마 시티전에 끌려 가던 경기를 미친듯한 3점슛으로 이겨낸 클레이탐슨을 생각하면
이건 정대만이죠.
언뜻 유재석
16/09/26 20:45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죠. 실제 고교 경기에서 3점 8/9 거의 불가능합니다.
16/09/26 21:03
수정 아이콘
만화는 강백호 중심으로 그려져서 그렇지 그냥 경기로 봤으면 정대만이 좀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강백호는 계속 버스만 타다가 인생경기 터진거라 더 프러스되서 보이는것도 있죠.
팀 던컨
16/09/27 00:14
수정 아이콘
스탯지만 보면 정대만 경기 봤다면 강백호.
농구란게 스탯만으로 표현이 안되다 보니까요.
농구는 흐름의 경기입니다.
누가 모멘텀을 가져왔느냐인데 이게 대놓고 강백호죠.
마지막 버저비터까지 포함하면 더욱 더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7514 [유머] 이쯤에서 살펴보는 우크라이나 3점짜리 뷰티 유튜버.gif [21] 킬리언 머피7865 18/10/26 7865
336587 [서브컬쳐] 이 운동의 이름을 답해보시오(3점) [17] 나와 같다면5935 18/10/15 5935
335290 [연예인] 아래 짤방을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시오(3점) [21] 좋아요8084 18/09/26 8084
330907 [유머] 10점 만점에 3점 외모 [43] swear12196 18/07/18 12196
324120 [서브컬쳐] [슬램덩크] 생각해보니 이상한 장면 [35] roqur8692 18/03/22 8692
316307 [기타] 작년 6월모의고사 한국사.. 3점짜리 문제.jpg [35] 아라가키9109 17/11/15 9109
313988 [유머] 탈룰라 시리즈 [29] 라플비15784 17/10/11 15784
311374 [게임] [오버워치] 어제 APEX발 충격과 공포의 명장면들.gfy (7MB) [30] 손금불산입7994 17/08/24 7994
308364 [서브컬쳐] 슬램덩크 희대의 사기 캐릭 정우성 [51] 신불해22344 17/07/02 22344
308051 [스포츠] 샤킬 오닐 NBA 역대 3점슛 하이라이트 모음. [9] John Doe7297 17/06/27 7297
303722 [게임] 다음 지문에서 올바른 것을 고르시오 (3점) [4] Samothrace3628 17/04/01 3628
299378 [게임] [히어로즈] 발리라 대사 모음 [18] 요그사론7135 17/01/18 7135
297412 [유머] 아만다에서 평가 좀 받아봐야지 [16] 유나9791 16/12/15 9791
294340 [유머] 대형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 후 시신수습한 119구조대원 [47] 바스커빌11334 16/10/21 11334
292598 [서브컬쳐] 다시금 논쟁이 일어난 슬램덩크 산왕전 문제 [65] 화이트데이11192 16/09/26 11192
291963 [게임] 흔한 농구게임의 현역 선수 스탯 [13] Leeka8802 16/09/17 8802
287872 [스포츠] [고시엔] 팀이 9회말 2아웃에 4점차로 지고 있는데 웃고 있어요!!!! [12] 사장9775 16/08/14 9775
284703 [스포츠] 못 맞추는게 없는 하일성.TXT [13] 비타에듀6537 16/07/21 6537
284438 [스포츠] [kbo] 투수 평자책 순위 [37] QM37610 16/07/20 7610
283337 [스포츠] [고시엔] 하늘 때문에 진 것이지 내가 못해서 진 것이 아니다 [5] 사장5818 16/07/11 5818
282784 [스포츠] [NBA] 뭔가 묘한 백코트 조합.jpg [7] SKY925880 16/07/08 5880
281216 [스포츠] [NBA] 빛이 바래서 아쉬운 팀던컨의 역대급 클러치샷 [4] SKY924748 16/06/26 4748
280415 [방송] 일본가면 가보고 싶은 음식점 [25] Anthony Martial12488 16/06/19 124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