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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02 17:39
장난인지 진짜로 지운건진 모르겠는데 진짜로 지운거라면 집에 가서 진짜로 목숨걸고 한바탕 할 것 같네요
중요한 자료든 안중요한 자료든 남의 물건 함부로 건드리는거 엄청 싫어해서요
16/10/02 17:41
주작이죠. usb에 200편 들어가려면 400기가는 되야할텐데..
근데 실제 저상황이라면 지웠든 안지웠든 usb 내부 확인할때부터 빡칠것같네요.
16/10/02 18:53
새우깡 인정합니다 크크크 옆동네서 본 기억으론 내가 생각도 못한게 광고일때가 많더라구요. 근데 새우깡이 바이럴을 할 이유가 있나??ㅜㅜ
16/10/02 18:01
조작이든 아니든 그건 별로 관심없는데
저번에 유튜버 하나가 여동생 가방가지고 분탕질 치던것도 그렇고 형제자매 물건가지고 장난치는건 저게 장난으로 받아들여지나요? 저도 형이 있지만 선은 지키고 사는 입장에서(사실 좀 데면데면한 감도 있고) 이해가 안 되네요 진짜.. 평소에 저런 정도의 장난은 익스큐즈 되는 분위기니까 저런짓을 하는거겠죠?
16/10/02 19:31
저분들도 그냥 한 말이겠지만 저도 겪어봤고 다른 사람들 겪는 것도 종종 보는 업로더의 비애죠-_-a
순수하게 올린 거 알고 재밌게 본 사람도 많을 테니 신경쓰지 마세요
16/10/02 20:15
네..감사합니다. 뭐..명백하게 바이럴 의심살 만한 자료를 올렸으면 모르겠는데.. 저 정도 자료로 의심받으니까 기분이 좀 나쁘네요..뭐..그냥 그러려니 해야죠..바이럴 마케팅도 그만큼 많기도 한 시대이니..
16/10/03 02:34
자료때문에 글쓴분을 바이럴로 의심한게 아닙니다.
자료가 일반자료일지 바이럴자료일지를 의심하는게 의미없는 수준까지 왔다는 얘기구요 사실 누구를. 어떤자료가. 바이럴이라 의심하고 부르기도 애매한게 이쪽은 거의 포화상태라 의미 부여가 의미없는 수준까지왔거든요. 저도 업체 두군데 정도 대충 운영하는 걸 들어서... 온라인 유머글은 대부분 만들어진 자료라고 보고 아닌걸 고르는게 더 의미 있는 상태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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