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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15 20:35:38
Name 마스터충달
File #1 의느님.jpg (36.4 KB), Download : 31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의느님 인정


의느님 앞에선 모두 그저 환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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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5 20:36
수정 아이콘
KKK단인거죠?
영원한우방
16/11/15 20:37
수정 아이콘
네, KKK단원을 치료하는 흑인 의사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6/11/15 20:3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지혈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그리고 저 KKK단원은 살아난 뒤 어떤 기분이었을지..
솔로12년차
16/11/15 20:41
수정 아이콘
어인에게 수혈받은 천룡인 기분?
티모대위
16/11/15 20:43
수정 아이콘
이런 적절한 비유를... 피지알 오늘의 댓글로 선정되셨습니다
겜돌이
16/11/15 20:43
수정 아이콘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사진인데 실제사진이 아니라 광고사진이라는 얘기가....
16/11/15 20:43
수정 아이콘
진정한 의느님
천천히빠르게
16/11/15 20:44
수정 아이콘
이거 공익광고던가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일 겁니다.
지금은 폐간된 Life 지에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 르포사진은 아닙니다.
덕베군
16/11/15 21:05
수정 아이콘
이런 덧글이 늘 달리는데도
쿨타임이 있는지 늘 올라오는 사진이네요
공실이
16/11/15 21:52
수정 아이콘
Life가 폐간됐었나요~?!? 헐..
천천히빠르게
16/11/15 22:50
수정 아이콘
넵, 폐간한지 꽤 됐을겁니다
호리 미오나
16/11/16 01:08
수정 아이콘
'월터의상상은 현실이된다'라는 영화에서 라이프 지의 폐간(온라인 전환)을 다루고 있죠.
주인공의 직업은 라이프 표지 사진 고르기입니다.
아이지스
16/11/15 20:54
수정 아이콘
르완다 내전때 양쪽을 모두 치료해야 했습니다
16/11/15 22:08
수정 아이콘
4월의 어느날 .. 그곳에 계셨던건가요?
아이지스
16/11/15 22:27
수정 아이콘
주어가 빠졌네요. 제가 아니라 국경 없는 의사회에 대한 글을 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에일리
16/11/15 23:25
수정 아이콘
이거 드라마 장면 인걸로 기억합니다.
드라마 E.R(1994~2009)에서 피터 벤튼 역할을 맡은 에릭 라셀(Eriq La Salle)이 위에서 지혈하는 닥터 벤튼이고
http://bestan.tistory.com/650
이쪽을 들어가시면 '진짜처럼 알려진 사진들' 이라는 주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전에 E.R을 재밌게봐서 저배우는 기억하죠
참고로 E.R은 조지 클루니의 출세작이기도 하고요
16/11/16 06: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에피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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