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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0 22:44
1. 이영호가 옵저버 다 끊어서 진영화가 이영호 병력 파악을 못했기때문에 나갈수 없다.
2. 첫 아비터로 리콜쓸 마나 필드 쓰게 만들어서 리콜 걱정 없다. 3. 걸어가지니 맵이 벤젠이라 러쉬가기엔 너무 멀다. 그래서 불리한거 아니다 라고 계속 설명하죠.
16/12/31 07:28
에이.. 경기 끝나고 리플 봤다는대요? 님이 말씀하신거 다 알고도 이영호는 불리한 수준도 아니고 걍 진건대 대회라서 끝까지 하다보니 역전했다고 발언합니다. 이영호가 워낙 잘하다보니 플레이 하나 하나에 지나치게 의미부여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16/12/31 07:58
나중에도 전태규가 이영호는 뭘해도 다이기니 그냥 생각없이 보라고 얘기하죠. 흐흐흐...
센터에 자리잡았을때 이영호는 이미 2/1업이었는데 진영화의 업그레이드 상황은 다 싸먹었고 난 후에 공1업이네요. 아마 공2업 돌리고있었겠죠. 업그레이드 상황 확인하려고 영상을 계속 돌려보는데 옵저버는 애먼 아비터만 오지게 찍고있고...
16/12/30 21:06
58분 정윤종의 본진 리콜 때 하나 빠져나온 아비터를 짜가라고 하는데 두 번째 EMP 맞고도 사라지지 않을 걸 보면 입구 스테시스 필드 용으로 빼둔 게 아닌가 싶네요.
16/12/30 21:48
사실 영호는 리플 돌려 보면서 저 경기에서 자기가 졌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했다고 했죠 흐흐 2/1업 200 뽕뽑기 러쉬 갔는데 막힌 거라...
러쉬가 막힌 원인으로는 진영화의 리버가 스캐럽을 3방이나 발사하면서(화면상엔 2방만 잡힘) 벌쳐가 너무 많이 죽은 점, 진영화가 트리플을 생각보다 빨리 가져가서 물량이 많이 나왔다는 점을 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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