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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8 12:58:55
Name 요그사론
출처 히어로즈 인벤
Link #2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9&l=4614
Subject [게임] [히어로즈] 발리라 대사 모음



- 준비 완료

한 번 가볼까?

 

- 이동

나쁠 것 없지. / 어둠이 길을 만든다. / (엘프어) / 으음, 좋은 생각이 났어. / 신도레이를 위하여.


응, 알겠어. / 전진하자. / 난 어둠 속의 칼날이다. / 내 길은 내가 뚫는다. / 좋은 생각이야.

 

- 공격

내 칼날이 준비됐다. / 이제 좀 도적처럼 생각하는군. / 죽을 시간이다. / 차갑고 날카로운 강철의 맛을 봐라! / 내가 맡겠어. / (엘프어) / 빠르고 조용하게.

 

- 특성 선택

그래. 좋은 생각이야. / 그래. 그거면 좀 아프겠지. / 좋아. / 하하하. 재밌겠네. / 벌써 강해졌어.

 

- 궁극기 시전

사라진다. / 눈이 매울 걸? / 어둠 속으로. / 실명 가루가 마음에 들길.


하하하하하! / 그림자와 하나가 된다! / 그림자 망토. / 네 마음대로 될 것 같아?

 

- 적 처치

하! 난 레가르 어스퓨리의 가르침을 받은 몸이야. / 그러게. 등 뒤를 조심하랬잖아. / 넌 끝났어! / 시시하게 그러지 마. / 다들 날 과소평가 하지.


초갈: 이 칼날 기억하나 초갈? 이 녀석은 네가 기억난다는데?


공포의 군주: 그런다고 너의 고향 황천처럼 배알이 뒤틀리고 그러지는 마.


캘타스: 신도레이를 배신하는 자에게 죽음을.


레가르: 너무 느려졌어. 레가르.


스컬지: 빨리 살아나. 어서 다시 죽이고 싶으니까!


???: 이제 진짜로 죽을 때다.


바리안: 제대로 좀 해봐 바리안. 그보다는 잘 싸울 수 있잖아.

 

- 학살 저지

연킬한테 작별인사나 해!

 

- 기력 부족

기력이 부족해. / 기력이 모자라. / 그건 아직 못해.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고마워, 친구. / 치유 좋은 걸? / 그래. 그렇게 계속 나만 바라봐.


간발의 차이였어. /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 네가 우리 팀이라 다행이네.

 

- 구출 받음 / 불가능

어, 내가 살아있나? 고마워. / 이렇게 바로 일어나도 부활 후유증이 없다고? 하하하하.


그럴 순 없어. / 그렇겐 안 돼. / 그만해.

 

- 교전 패배 / 부활

하, 별 수 없네.


어, 이런. 갈비뼈가 아직도 쑤셔. / 다시 움직여 볼까? / 날 쓰러뜨린 놈 목에 칼을 대줘야겠군. / 괜찮아. 잊어버려, 발리라.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따라잡고 있어! 포기하지 마.


그래도 가치가 있었어. / 이 정도는 감당하겠어.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흠, 완벽해. / 훌륭했어.

 

- 경기 종료

완벽해. / 고마워. / 잘 생각했어.

 

- 반복 선택(3분 58초부터)

어, 뭐지? / 할 말이 있으면 그냥 해.


호드나 얼라이언스가 내게 해준 게 뭐 있어? 나는 오로지 나 자신에게 충심을 바치지.


스컬지가 우리 고향을 파괴한 후로 모든 것이 바뀌었어. 방어구를 만드는 방법조차도 좀 삐죽빼죽해졌다고나 할까.


어우! 엉겅퀴 차는 정말 맛이 없다니까. 당나귀한테도 못 먹이겠어.


난 어린애가 아니야. 우리 엘프들은 최고급 포도주처럼 나이를 먹거든? 너희 인간은 치즈처럼 나이를 먹고. 리코타 치즈처럼.


은신은 내 중간 이름이지. 발리라 '은신' 생귀나르. 상인이 안된 게 천만다행이지 뭐야.


내가 아무리 발군의 도적이라도 기적을 행할 수는 없어. 이번에 너프도 됐고 말이야.


영광스러운 공격대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모든 던전을 섭렵하고 최고의 장비를 마련했지. 하지만 막상 공격대에 참여하려고 하니 이렇게 얘기하더군.

'도풀이요.'


공포의 정원은 독을 만드는데 쓸 새로운 재료를 구하기에 딱일 것 같아. 어, 혹시 내가 까먹으면 누가 이야기해줘.


네가 연계 점수 5점으로 하는 거 난 3점으로 할 수 있어.


전혀 비열하지 않아. 균형이 얼마나 잘 맞는데. 그냥 네가 싸우는 법을 좀 제대로 배우는 게 어때.


전문화는 권장사항 같은 거야. 개인적으로 난 내가 잠행 무법 암살자라고 생각해.


그래. 황홀할 만큼 예쁜 도적도 있지만 기절할 만큼 아름다운 도적도 있지.


도검이라고? 아니. 사실 이건 오크 단검이야. 오크는 뭐든 크게 만들거든. 어깨 보호구만 봐도 알 수 있지.

 

- 도발 / 웃음

등 뒤를 조심해. / 숨통을 끊어주지. / 어둠 속에서 보자고.


(웃음 음성)

 

- 감정표현

인사: 잘 부탁해. / 반가워.


환호: (환호 음성)


감사: 고마워. / 이 은혜는 잊지 않지.


칭찬: 제법인데? / 흥. 방금은 좀 괜찮았어.


사과: 때로는 실수도 하는 법. / 방금 건 미안하군.


작별: (엘프어) / 안녕.

 

- 미니맵 신호

아군이 곤란한 상황이야. / 여기 도움이 좀 필요해. / 누가 날 좀 거들어. / 내 생각엔 여길 공격해야 할 것 같은데. / 핵을 노려!

 

- ai 대사

틈이 보여! 공격해! / 지금이야. 지금 쳐! / 적이 무방이야. 가서 처치해. / 조심해. / 깔끔한 처치였어.

 

- 대기화면 및 상점(10분 18초부터)

쉬잇! 으흐하하하하하하. / 안녕? / 반갑군, 친구. / 또 그렇게 남한테 줘버리려고? / 후회하지 않을 거야. / 해보자고. / 기대되는 걸? / 하, 뭐 좀 하면 안 될까? 아무거나. / 너무 지체하지 마. 지루한 도적은 아무거나 막 찌를 수도 있거든? / 흠, 자물쇠 따기나 연습해야겠네. / 흠, 하스스톤이나 한 판 할까?

 

- 영웅 상호작용

•기본

느껴져? 적이 겁을 먹었는 걸? / 하, 구성이 나쁘지 않네. 가서 적을 찢어버리자고. / 하, 재미있을 것 같네. 해보자고. / 적들에게 내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줘야겠네. / 단검을 갈아둬서 다행이군.


전투준비는 됐겠지? / 하, 이제 준비가 좀 됐나? / 하, 물론이지. / 죽이고 싶은 놈을 가리키기만 해. / 싸우는 게 내 일이야.

 

우호적 영웅: 흥, 그래. 너 정도면 괜찮은 걸? / 흠. 이번 싸움은 쉽고 빠르겠군.


적대적 영웅: 하아, 다섯 중 넷으로 어떻게든 해야겠군. / 등에 칼이 꽂히더라도 너무 놀라지 마.


아서스: 아서스! 네가 쿠엘탈라스에 한 짓은 절대로 용서 못 해.


악마: 흥미로운데? 너에게서 흘러나오는 악마의 기운은 내가 이제껏 감지하지 못한 것이야. / 입 다물어. 평생 너희 같은 것들을 지겹도록 봤으니.


캘타스: 캘타스! 왕이 되려 한 반역자. / 넌 우리를 악마에게 팔아넘기려 했지. 네 말을 더 듣지 않겠어.


머키: 으, 멀록은 최악이야. / 아, 어, 이런. 너 방금 응가한 건 아니지?


레가르: 레가르 어스퓨리. 함께 싸우는 건 오랜만이네요. / 와, 레가르. 많이 늙었네요.


렉사르: 명치 말고 다른 곳을 노린 적도 있어? 그냥 궁금해서.


스컬지: 스컬지는 나의 영원한 적이야. 그건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아. / 입 다물어라. 걸어 다니는 시체야.


은신 영웅: 은신이 둘? 흥, 아무도 우릴 눈치채지 못할 거야. / 어둠 속에서 죽음이 찾아온다.


실바나스: 여군주 실바나스여.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에요. / (엘프어)


스랄: 스랄. 다시 대족장이 된 건가요? 실바나스님은 어쩌고요? / 호드나 얼라이언스가 내게 해준 게 뭐 있죠? 난 나를 위해 싸운다고요.


발라: 두건. 마음에 드는데? / 기대되는데.


바리안: 바리안. 여기 있을 줄 알았어. 소동이라면 안 끼고 못 배기겠지. (어차피 마찬가지 신세 아닌가.) / (발리라. 예전의 작전 기억나?) 네가 모조리 죽이는 걸 구경하는 건 작전이 아니지.


마법사: 네 마법은 언제든 내 재치로 상대해주지.


전사: 흥. 너희 전사들은 판금갑옷을 걸친 도적일 뿐이야.


중립: 내 충성은 내 것이야.


나이트엘프: 적어도 우리 종족 남자들은 여자들이 일을 다 하는 동안 천년씩 잠만 자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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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17/01/18 13:03
수정 아이콘
천하의 발라라도 닥붕질 하며 오그 지붕행...
RedDragon
17/01/18 13:06
수정 아이콘
도풀.... 크크크크
서리한이굶주렸다
17/01/18 13:08
수정 아이콘
도풀크크크크크
루트에리노
17/01/18 13:11
수정 아이콘
역시 잡초만큼 흔한 도법풀
아이유
17/01/18 13:19
수정 아이콘
말퓨리온! 내 사랑! 어디 있나요!?
Sebastian Vettel
17/01/18 13:21
수정 아이콘
이 대사때문에 군단을 접었습니다. 정말로요.
마징가Z
17/01/18 13:28
수정 아이콘
지옥풀보다 많은 도적풀...
꼭두서니색
17/01/18 13:32
수정 아이콘
악몽신화올킬 탱1(전탱x) 근딜3(도x) 복술 회드 모십니다
라방백
17/01/18 13:34
수정 아이콘
엘프어로 써 있었어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것 같네요
17/01/18 13:35
수정 아이콘
가장 유명한 대사 놀라워! 가 없다니..
눈물고기
17/01/18 13:53
수정 아이콘
또 이계윤 성우네요...이 분은 히오스에만 맡은 캐릭터가 벌써
발라, 자가라, 티란데, 발리라까지..4개네요..

자가라는 음성변조가 들어가서 제외한다 쳐도, 나머지 발라 발리라 티란데는 목소리톤이 너무 똑같아서 신경쓰이네요..
은하관제
17/01/18 14:00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자가라는 생목으로 직접 낸 소리라고 하더군요.
약간의 에코 정도 들어간거 빼고는 사실상 본인 목소리라 연기 후에 목이 정말 아프시다고...
발라 발리라 티란데가 비슷비슷한건 어쩔수 없는거 같긴 합니다 :)
인생은서른부터
17/01/18 13:56
수정 아이콘
뭔가 특유의 ○○했ㅡ써, ○○졌ㅡ써 하는 억양이 있는데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 흐흐
사조비
17/01/18 14:36
수정 아이콘
렉사르: 명치 말고 다른 곳을 노린 적도 있어? 그냥 궁금해서.
크크크
17/01/18 16:04
수정 아이콘
신도레이의 시대가 왔다!
레가르
17/01/18 17:18
수정 아이콘
솜브라 성우군요!
17/01/18 17:3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레가르
17/01/18 17:42
수정 아이콘
아 아니군요 비슷하다 했는데 아니였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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