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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8 13:50:26
Name 익금불산입
File #1 Screenshot_20170828_134826.jpg (307.6 KB), Download : 29
출처 도탁스
Subject [유머] 영화 역사상 가장 따뜻한 장면


재회의 반가움으로 우유를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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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유재석
17/08/28 13:52
수정 아이콘
저분 굉장히 마음따뜻하신 분이죠.

저런분을 참교육한 브래드피트 나쁜사람 ㅠ
17/08/28 13:53
수정 아이콘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디저트도 추천해주고...친절해보이는 저 얼굴.
17/08/28 13:55
수정 아이콘
신데렐라 왕자님 아닌가요?
신발 한짝 가지고 애타게 과거의 인연을 찾는..
Neanderthal
17/08/28 13:56
수정 아이콘
갤럭시 노트 7 미국 광고에 나오셨던 분이시군요...--;;
하지만 그 폰은...--;;
17/08/28 13:59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 케이블에서 해주던데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17/08/28 14:01
수정 아이콘
어우 저 오프닝 시퀸스는 진짜 무시무시하죠. 영화 자체가 좋긴 하지만, 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오프닝 시퀸스만으로 영화 전체가 완결되고 이후는 사족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익금불산입
17/08/28 14:03
수정 아이콘
저장면에서 끝나면 멜라니로랑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마는... 전 멜라니 로랑 점 위치가 참 좋더군요...
래쉬가드
17/08/28 14:10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저 오프닝 시퀀스랑 지하 술집장면의 긴장감 2개만 기억에 남네요
17/08/28 14:04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영알못을 위해 정직함을 보여주실 용자분을 찾습니다 ..
익금불산입
17/08/28 14:04
수정 아이콘
저거 패배하면... 스포......
17/08/28 14:08
수정 아이콘
아 최신작인가 보죠 ..?

그럼 그냥 혼자 궁금하고 마는걸로 ㅠ_ㅠ
엔조 골로미
17/08/28 14:11
수정 아이콘
영화 첨부터 다 나오는데 스포랄것도 없죠 유대인 잡아들이는 나치독일장교가 도망치는 유대인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17/08/28 14: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익금불산입
17/08/28 14:5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닉값....
17/08/28 15:04
수정 아이콘
골로미 아니죠! 골롸~미 맞습니다!
엔조 골로미
17/08/28 16:43
수정 아이콘
그롸치에~
파란무테
17/08/28 14:05
수정 아이콘
영화제목이? 이건 스포는 아닌께로.
익금불산입
17/08/28 14:06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입니다
17/08/28 14:06
수정 아이콘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입니다
노노리리
17/08/28 14:06
수정 아이콘
이분 최소 키다리 아저씨...
그러지말자
17/08/28 14:13
수정 아이콘
음.. 힘겹게 눈 내리까는 농부아재의 접수기술도 좋았죠.
지수팬
17/08/28 14:18
수정 아이콘
어저께 티비에서 하길래 이장면만 잠깐 봤는데 실제로 죽일수있는데 놓아준거아닌가요 저렇게 잔인한 놈이 왜 놔주지? 싶긴하던데
17/08/28 14:22
수정 아이콘
따뜻한 아저씨 한스 란다.
도토루
17/08/28 14:24
수정 아이콘
이 영화 분노의 질주와 비슷한 류의 영화인 줄 알았는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군요.

혹시 이 영화 추천해주실 만한가요!?
17/08/28 14:26
수정 아이콘
네 재미있습니다.
사진속 인물은 영화 최고의 악당 top3안에 들정도로 인상깊구요.
도토루
17/08/28 14:39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잔인하면 탑3에까지 들까요? ㅠ 한번 챙겨 볼께요!
엔조 골로미
17/08/28 16:42
수정 아이콘
시각적으로 잔인한건 주인공일당이 훨신 심합니다 나찌들을 진짜 쥐잡듯이 패죽이고 두피가죽 벗기면서 다니거든요-_-; 근데 한스란다 대령은 그런 잔인함을 보여주는 장면은 없는데 소위 피를 말린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죽입니다. 관객들 피가 다 마를지경이에요 크크
엔조 골로미
17/08/28 14:38
수정 아이콘
레알루다가 끝내줍니다
도토루
17/08/28 14:39
수정 아이콘
오호라~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태고의 태양
17/08/28 14:27
수정 아이콘
처음 봤을때 저분 연기 진짜 잘해서 충격받았었어요 크크크
누가 있을까
17/08/28 14:29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저 장면 잘 이해가 안가던데 왜 살려주는 건가요?
총 쏘려다가 안쏘던데..
음주갈매기
17/08/28 14:41
수정 아이콘
도망쳐봐야 다시 잡을수있다는거죠..

그러니까 잘 도망쳐봐 다시 잡아서 죽어줄게^^

이런느낌?
openmind
17/08/28 14:55
수정 아이콘
타란티노 작품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생각되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이분이 아카데미조연상 먹어서 타란티노의 아카데미입성 이라고 글을 본것도 같은데..
세츠나
17/08/28 14:56
수정 아이콘
아 장고에 나왔던 사람이구나...
Chasingthegoals
17/08/28 15:41
수정 아이콘
티란티노가 한스 대령 역할에 맞는 배우가 없어 영화를 엎을까하다가 저 배우의 오디션을 보고 환호와 박수를 쳤다고 하죠. 크크크
17/08/28 16:18
수정 아이콘
어제 프리즌 브레이크를 다시 봐서 그런지 티백이 떠오르는데...
오히모히
17/08/29 08:14
수정 아이콘
이분 연기 정말 쫀득하다고 느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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