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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9 01:23
RNG를 상대로 7:20 정도 승률을 거두는 팀이 챌린저스 팀에게 저 승률이 나올꺼 같지 않습니다.
그냥 LCK팀 포함 스크림한 한국팀들을 합한게 아닐까요? 롤드컵 안나가는 팀이라도 연습경기는 할 수 있을꺼 같은데요.
17/09/19 01:27
개인적으론 경기가 겹쳤던 승강전 4팀 중 CJ 콩두일 거라 생각했네요. 다른 팀들은 다 비시즌이고 롤드컵 출전팀이라면 굳이 챌린저란 말을 쓸 이유가 전혀 없어서요.
17/09/19 01:31
그럼 단순계산으로 CJ나 콩두가 RNG보다 훨씬 잘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외국팀들은 전력을 알 수 없다해도 RNG면 LPL 준우승팀인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한국서버에서 연습해서 진행상의 이점이 있었다면 또 모를까요..
17/09/19 01:29
본문과는 약간 동떨어진 얘긴데
요즘 해외프로들 국내에서 게임하는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갭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국내 아마추어와 해외 프로들 격차가요;;; 예전엔 한국 전지훈련오면 승률 80퍼다 90퍼다 하면서 챌린저 금방들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그런선수들이 영 안보이는것도 같구요 물론 해외프로들이 전부 각잡고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의미가 있는 얘기입니다만...
17/09/19 10:50
저도 비역슨이랑 퍽즈 승률보려고 검색해봤는데 아직 마스터도 안 찍었는데 승률 60퍼라 깜짝 놀랐네요. 듀오를 안 하고 상대팀에도 가끔 프로가 걸리는게 좀 있긴 한데 그래도 이것보단 훨씬 수월한 느낌이었는데;
17/09/19 10:56
얼마전 비역슨 포함 서구권 선수들 4명이 한국섭 마스터한테 지는 영상 봤는데...
딱히 그 네명이 대충 한것도 아니었고, 한국섭 마스터들이 상당히 잘하긴 하더군요... 게임 자체가 운영이랄 건 없었지만, 운영 없는거 제외하면 컨트롤 미스 같은것도 딱히 없는 수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17/09/19 02:34
피지컬은 이제 프로들 끼리는 무의미한 말이죠.
다들 극한에 달했고 그 와중에 가끔 페이커나 칸 처럼 엄청 특출난 선수들 몇 있는 거구요. 말 그대로 운영차이가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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