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27 16:52
뉴스룸도 손석희도 까일부분이 왕왕 발생하긴 하는지라 완전무결한 언론인이란 생각은 하지 않지만
리스트업 된 다른 사람들이 너무 어우.. 크크크크 영향력이라는 측면으로만 보면 손석희씨를 따를자가 없죠. 여태까지 쌓아온 행보라던가를 보면
17/09/27 17:15
김대중 주필같은 경우 실제 가지고있는 권력에 비해 저정도 평가라는게 오히려 더위험하네요 보이지않는 위험이 진짜 위험한거죠
17/09/27 17:38
조선일보가 신문사 언론 중 1위 기업 아닌가요
지방 듣보 언론만해도 지역에서는 영향력이 있는데.. 메이저 기업의 주필급이 없을리가요..
17/09/27 18:12
지금 3~40대, 많게는 50대 일부까지도...
학생때부터 조선일보는 일단 믿고거르던 세대들이 이제 나이가 들어 양향력을 발휘하는 시대라서
17/09/27 19:03
영향력이 50대후반, 60대부터로 대폭 쉬프트 되었는데..
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경제활동하고 영향력을 발위하는 층이 일반 시민 기준으로는 주로 40대에서 50대 초반까지죠.,
17/09/27 17:24
석희옹... 그냥 영원히 1등하시고 독재해주세요. 99% 점유해도 지지할게요..
기머준과 김대중의 라이벌 구도도 흥미롭군요.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
17/09/27 18:44
손석희의 보도 스탠스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순 있어도,
여태 걸어온 행보를 보면 언론인 그 자체의 소신이라는 측면에서는 정말 깔게없죠. 각종 외압 및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진보 혹은 보수의 한쪽에 편향되지 않은 - 피아구분을 하지 않고 달려온 행보는 정말 본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17/09/27 18:44
나꼼수의 김어준이야 그저 선동가지만 뉴스공장의 김어준은 손석희에 버금가죠
섭외력이나 파급력은 국내 매체중 원톱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비교적 전 연령층에서 접하기 쉬운 tv나 신문 매체의 언론인으로 쌓은 영향력인데 반해 김어준은 지역교통라디오방송에 불구한 tbs와 팟캐스트만으로 저 정도 영향력을 보인다는건 결코 만만하게 보일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17/09/27 21:12
손사장님 빼면 9도토리 수준이라 별 의미는 없다고 하지만 김어준이 2등인건 사람들이 어쩌구~ 할게 아니라 기존 언론인들이 뭐 잡고 반성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17/09/27 21:33
김어준을 이렇게까지 싫어하는군요
김어준 좋아하는 쪽의 커뮤니티를 가보면 찬양일색인데 말이죠 영향력으로 따지면 높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