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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8 15:08
연봉 1억이면 당연 다니죠
현실하고 엄청나게 차이나는것도 아닌데요 솔직히 안다닌다 하면 쿨병&허세로밖에 생각안되네요 겨우 저정도로 연봉1억을 버린다는건..좀 5천이면 당연 안다니겟지만 1억은 커요 진짜.. 너무 진지먹은기분이지만.. ㅠㅠ
17/11/18 17:02
제가 의사도 아니고 진단내린것도아니고
쿨병허세로밖에 생각안된다고 제 얘기한겁니다만 공격적이시네요 윗댓글에도 달았지만 pgr에 아주 상위5% 댓글분들이 넘쳐서요 지금직장이 연봉1억이상인데 연봉 1억에 상사도 거지같으면 당연히 안가는거죠 도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17/11/18 17:18
공격적으로 먼저 댓글단게 누구죠?
안간다는걸 쿨병허세로 모는게 공격적이라는 생각은 못하시나봅니다? 혹시 5%고 뭐고 하는거 나중에 적어놓고는 난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고 하는겁니까? 그럼 개떡같이 글썼으니 그렇게 해석할수밖에 없는거죠.
17/11/18 17:04
글 주제도 모르고 댓글 다시는거 같네요
연봉 1억 넘게 현재 편한분들 대상으로 쓴글 같네요 이게? 당연 연봉1억 넘게 편하게 벌고있으면 안가는거죠 도대체 왜 이리 상위5%는 많으면서 글 이해도는 떨어지는분들이 많은지 참
17/11/18 17:21
주제를 모르는게 누군데요 크크크
그냥 대놓고 안간다는 사람들 전부 쿨병허세로 몰아넣는 개떡같은 글을 쓰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게 이상한거죠
17/11/18 16:38
어김 없이 등판하는 쿨병 허세들 그만한 능력 가지신분들 대단하시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정도 능력이 없으신분들이 태반이고 저 정도는 참고 다닐만 하다인것 뿐인데 아주 그냥 대한민국 연봉순위 오프로 안에 드시는분들이 인터넷엔 깔려있네요
17/11/18 17:14
상위 5%면 평균 20명중 한명은 있다는겁니다만.
게다가 리플이 적은 숫자라는걸 생각하면 5%보다 훨씬 더 큰 비율도 충분히 나올수 있죠. 게다가 안간다는 사람들이 다 5%안에 드는건 아니고 스트레스 때문에 안간다는 사람도 있는걸 생각하면 안한다는 사람이 표본이 적을때는 50% 충분히 나오고도 남는데요? 게다가 및에 lenvie님 말씀대로 1억 기준으로 연봉 2천만원 더 받는것과 여유있는 생활 비교하면 후자 가는 사람 널렸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거기 속하네요. 아니 예전에 이런걸로 이야기해본 제 친구들도 저런 조건이면 안간다는 사람들이 반정도 되네요.
17/11/18 18:28
하하 인터넷에선 저도 만수르 뺨칠수있습니다.참 그리고 저도 연봉이라기엔 뭐하지만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작지 않는 액수는 벌고 인증도할 수있습니다.그래도 직장인이 되서 선택한다면 일억을 택할것같습니다. 글쓴 주제가 뭐 노동의 강도가 어마어마하게 힘든 직종을 말한것도 아니고 그저 까칠한 직장상사 일 뿐인데요 더구나 군대에서 온갖사람들과 이년도 지내봤는데 저 정도 쯤 감안 할수있다는게 오히려 상식적이지 않나요?
17/11/18 19:54
꼭 현재 연봉이 1억에 육박해야만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지요.
사람마다 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른 것인데, 그 '다름'을 쿨병과 허세 취급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군대 안갔다온 것도 아니지요.
17/11/19 00:14
뭐 연봉 1억은 못되어도 어느정도 고소득자라면 몇천 덜 벌어도 지금 잘하는 이 일하는게 낫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연봉적은 사람 중에서도 저렇게 일하긴 싫다는 분도 소수 있을 것이고 금수저도 있을 것이고 1억이상인 5%도 있을것이고 ... 합치면 회원중 안가는 사람 10%이상이야 될것 같고 그정도면 댓글 몇십개정돈 충분히 뽑을 수 있죠.
17/11/18 18:41
그냥 무시하시면 될듯싶습니다. 실제로 그럴 능력 가지신분들이라고 믿어지지도 않고 실제라 하더라도 노동의 강도가 일억짜리 받을만한 회사를 택하라는 선택지도 아니고 고작 맘에 안든다고 이천만원 연봉택한다는 분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시겠다고...상사가 말도 안되는걸로 괴롭힌다거나 폭력을 쓰면 법적대응하면 되는거고
17/11/18 16:52
당장 지금 연봉에서 2천 깎고 더 편한 직장으로 가라고 해도 간다는 분들이 수두룩할텐데..
실제로 공공기관 이직하는 분들이 그러고 있구요.
17/11/18 17:05
당장 지금 연봉에서 2천깍고 더 편한 직장으로 가라고해도 간다는 분들이 훨씬 적죠
상위5%만 댓글다는 피지알 기준인가요? 도대체 어느나라가 연봉 2천깍고 더편한데 가려는사람이 더 많죠?
17/11/18 17:26
어느나라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다니까요..
몇년 전 입사 3년차에 2천 가까이 깎고 공공기관 신입으로 간 친구들도 있고, 직장 다니다 보면 연봉 1-2천보단 근무환경 개선을 더 중시 여기는 사람 꽤 많습니다. 6천 버나 4천 버나 없이 시작한 사람들은 어렵게 삽니다. 적당히 가지고 시작한 사람들은 당연히 급여 외의 조건들도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구요. 꼭 1억을 버는 사람이거나 쿨병 걸린 허세종자어야만 저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는게 아니죠. 맞벌이하면서 한 쪽이 칼퇴하고 주말근무 없으면 등하원도우미 안 써도 되고 금전적으로 절약되는 부분도 있고요.
17/11/18 17:13
연봉1억? 안다녀?
저는 그냥 다닐래요. 다니면서 회사에서 욕받이 하죠 뭐. 어차피 여기서도 욕받이 저기서도 욕받이인데 그거 안간다하는건 제기준에서도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직장인은 이러나 저러나 결국 연봉입니다.
17/11/18 21:22
돈 아무리 많이 받아도 병걸릴정도로 스트레스받으면 안해요.
스트레스때문에 없던 지병 생겨서 평생 고생하게되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요즘엔 돈 덜줘도 마음 편하고 내시간 보장되는 직장 다니는데 정말 대만족합니다.
17/11/20 01:44
피지알 회원수에 5%면 이미 상당한 인원입니다만?
통계 개념을 모르는건지 어그로인지 분간이 안갈정도 수준. 저딴 간다 vs 안간다 같은 질문에서 무슨 수준 일반화를 하려고 난리세요. 진심으로 안간다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걸 이해를 못하는 건지, 인정을 하기 싫은건지. 피지알 수준이라는 말은 도대체 뭘 특정한 건지. 이정도 규모 커뮤니티면 각계 각 층의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게 당연한데, 그 중에 저거 안 간다고 할 정도로 버는 사람이 없는게 더 이상하죠. 안간다는 사람보다 간다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안 간다고 하는 사람 = 인터넷 쿨병, 허세] 이딴 좁아터진 무근거, 무논리에 엄청나게 단순한 사고방식이 그냥 우습네요.
17/11/18 15:37
만약 알바였으면 전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 열받네? 저사람이 뭐라하네? 하면서 바로 때려치는데
직장이면... ㅠㅠ 한통속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죠
17/11/19 09:51
저렇게 갈굼당하는 게 먼지 모르는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아는사람이면 모르는 사람과 결과는 다를겁니다. 그리고 3천줘도 할사람 널렸다 라는 소리는 꼭 막장 중소기업 사장이 내가 월급줘서 사람먹여살리니까 이런건 당연하다 식 마인드 같아서 참 보기 흉하네요.
17/11/18 16:10
저 조합이 비현실적인 이유는 저 성격에 다들 풍성하기 때문입니...
보통 최소 한 분은 풍성하지 않아야 말이 되죠. 저라면 안 합니다.
17/11/18 17:50
지금 연봉 두배지만 안감...제가 아니라 쟤들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상관없을 것도 같은데 저는 참고 혼자 삭이는거 못해서 아마 금방 잘릴 듯. 잘릴바엔 첨부터 안가죠. 아...이런게 쿨병 허세인가?
17/11/18 17:51
정말 연봉 1억 주면 다닐꺼 같고... 내가 1억을 받는다고 그러면 저 인간들이 왜 나도 1억 못받는데 사원을 1억 주냐고 난리 치고 퇴사 할듯하네요.
17/11/18 20:18
돈많은 사람이 왜 자기위안을 합니까. 그냥 편한 현실속 사실을 말할 뿐인데.
님같은 분이 현실이 힘든데 그걸 인정하기 싫은 분들이 무작정 끌어내리면서 현실도피하면서 자위할 뿐이겠죠. 그렇게밖에 살수 없다니 참 불쌍한 분이시네요. 앞으로 현실도피는 그만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시길. 뭐 본인이 올라가려는것보다 남들 까기 바쁘시니 안될것 같지만요.
17/11/18 23:09
저런 마인드면 아마 다른식으로 노력할거에요.
자기 실력 키우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리플에서 보이듯이 잘나가는 사람 시기하고 질투해서 모함 중상모략해서 끌어내리고 자기가 올라가려고 하겠죠. 아니 올라가진 못해도 본인보다 잘난 사람 욕하는 것만으로 만족할지도.
17/11/18 20:34
저거 안 하겠다는 거랑 쿨병 말기랑 무슨 상관인가요? 저야 저 회사 갈 거 같긴 한데, 본인 현 상황이 저거보다 낫거나, 가치관이 다를 수도 있는건데요. 그걸 싸잡아서 쿨병이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17/11/18 21:25
돈이 아닌 다른 가치관이 돈보다 우선시되면 쿨병말기가 되는군요. 대단합니다
남 욕하시기 전에 자기 가치관이 얼마나 편협한가부터 돌이켜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17/11/18 18:30
연봉 1억 안간다는 분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그 분들 최소 5000이상 버는 분이실테니까요. 저는 당장 3배는 뛰는거라서 무조건 갑니다. 상사들 갈굼 같은거 하도 잘 씹어서 마이페이스로 불리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런 직장 더러워서 안간다고 외칠 정도로 제 능력이 뛰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반성을 해보네요. 뭔가 커뮤니티란게 하다 보면 자괴감 드는 순간들이 있어서 서글픕니다 ㅠ.ㅠ
17/11/18 23:16
주변에 2천 덜 받고 이직한 분이 계시다는데 저는 그렇게 하명 딱 88만원 세대가 되서 아무리 시간이 남는다 한들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lenvie님도 그분들과 비슷한 연봉을 받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하구요.
당연히 연봉 하나만은 아니죠. 최소한 본인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조건이 따라 붙습니다. 누군가에겐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일이거나 남들이 기피하는 더럽거나 혹독한 장소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저 정도 환경이라면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 회사에서 일해도 저 정도는 기본 패시브였거든요.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처음 취직할 땐 다들 연봉을 최우선으로 봤을겁니다. 본인이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도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란 계산이 되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선택을 할 수 있다 생각하구요. 그 선택의 권리를 이미 가진 분과 가지고 싶은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17/11/18 23:25
아무도 저기에 간다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진 않아요.
문제는 안간다는 사람들을 쿨병환자로 몰아가니 그러는거죠. 돈을 먼저 봐도 되고, 본인 시간 여유를 봐도 되고 그건 개인이 선택하는거죠. 근데 그 선택 갖고 환자로 몰아가는건 개념이 없는거죠.
17/11/18 23:59
저는 허세나 쿨병이라 생각한 적 없고 그렇게 표현하지도 않았는걸요; lenvie님이 관점이 이상하다고 하셔서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한겁니다.
17/11/19 06:21
아 허세 쿨병이라고 한 사람은 위에 대놓고 표현한 다른분들 얘기하는겁니다;
혹시 iwyh님을 지칭한것처럼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17/11/18 23:57
2천 이직 사례는 윗댓글의 '이만큼의 돈을 포기하는 사람은 쿨병이나 허세다'라는 말에 대한 반례였고요.
원글이 묻고자 하는 바와는 전혀 다르죠. 웃자고 하는 글이지만 고연봉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상쇄시켜 주고도 남는가에 대한 질문인데, 그건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젭니다. 그런데 그냥 현상유지를 하겠다는 사람들을 '쿨병이나 허세'로 매도하다니요. 이게 온당한가요?
17/11/18 21:01
33 정말 심보 꼬인 분들이 많네요. 요샌 그냥 돈좀 더준다면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다 헥헥거려야 정상적인 사람 취급받나 봅니다.
17/11/19 09:56
44 돈이 진짜 중요하긴 한데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도 있고 사람마다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다르죠.
그런데 돈 선택 안하면 쿨병이나 허세환자식으로 취급하는 건 굉장히 편협한 사고방식이죠. 자기 의견과 다르면 비비꽈야 제맛 식으로 어그로나 끄는게 참 한심해 보입니다. 세상에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데 그걸 몰라요.
17/11/18 21:16
무슨 어디서 당하면서 사시나 왜이렇게 꼬이신분이 많을까요
요새 워라벨워라벨 말도 많은데 1억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근무환경이 더 우선시 되는 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야근 없는 삶이 괜히 요새 뜨는게 아니잖아요?
17/11/18 21:23
돈은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되는 것 같고 지금처럼 나 갈구는 사람 없고 근무시간 많지 않고 수당 잘 챙겨주고 쉬고 싶은 날 마음대로 쉬고 이게 훨씬 좋아요. 돈 많이 줘봐야 최소 즐겁진 않아도 일하면서 짜증나는 건 싫으니까요.
17/11/18 21:24
저 스트레스보다 돈1억이 더 소중한분들이 있을수도 있고, 자기 현재 연봉이 1억보다 적지만 내 자신을 위한 시간이나 근무환경이 더 중요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거죠. 양쪽다 존중하면 되는데 왜 1억 버린다고 욕을 들어야 하나요? 나는 돈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데, 배부른 소리 하는 인간들 꼴보기 싫다 이거에요?
돈 왜벌어요? 일 왜해요? 보람차고 의미있게 잘살자고 하는거 아니에요? 왜 돈보다 자기의 가치관이 우선이 되면 쿨병환자가 되는거죠? 이런 모습도 황금만능주의의 일면인것같아 좀 서글프긴 하네요.
17/11/19 09:22
안 간다는 모두가 쿨병허세는 아니겠지만 쿨병허세가 상당수 포함되어있는건 사실아닌가요?
이런류 VS글 보면 어차피 이뤄질 일도 아니라 그냥 지르는것처럼 보이는 댓글 많거든요. 그래서 현실과 온도차가 상당하고말이죠. 미생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어떤환경인지 모르지만 원인터와 같은 직장생활은 전 못할것 같네요.
17/11/19 11:20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7년차라 무조건 갑니다.
어차피 지금 사회 나가봐야 고객들한테 갑질당하며 최저시급 받는 직업밖에 안 남았어요. 그에 비해 잔소리하는 상사 세 명에 연봉 1억이면 땡큐죠. 집 대출 다 갚을때까지 웃으며 버텨볼랍니다. 다만 칼퇴랑, 애들 아플때나 방학 등 어쩔 수 없이 애들 봐야 할 때 휴가를 잘 내주는 조건으로요.
17/11/19 19:21
저 셋이 있는데 칼퇴랑 휴가 결재를 내주는 조건이 당연히 아니겠죠 크크
지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할때 주말 내내 해도 모자란 일감 던져주면 던져줬지
17/11/19 12:35
1억이라는 연봉자체가 누구에게는 적을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엄청나게 많은것일수도 있습니다.
1억을 기준으로 간다 or 안간다 를 정할게 아니라 현재 받고 있는 소득의 x1.5를 줄경우 간다 or 안간다 를 선택해야 맞을것 같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10년을 저렇게 살아봤거든요.
17/11/19 19:43
솔직히 피지알에는 쿨병이 아니라 진짜 돈 잘버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연봉 1억 해봤자 실수령 625인데 30대 후반 넘으면 연봉 80000정도 버시는 분 여기선 15-20퍼센트는 되실겁니다.자기가 못번다고 남도 못버는건 아니죠.
17/11/20 01:53
자기가 안가는게 당연하면 남도 당연히 그래야하는줄 아는 편협한 종류의 인간이 바로 꼰대죠.
저는 저거 갑니다. 근데 안간다는 사람이 쿨병환자로 전혀 안 보이는데요? 왜 남의 선택이 아무런 정당한 이유 하나 없이 조롱받아야 할 것으로 치부되는건지, 사고방식이 진짜 피해의식에 절절 찌들었거나, '내 시각이 가장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다'라는 자의식 과잉상태의 꼰대인지 뭔지 뇌구조를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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