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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7 22:50
사실 각본은 늘 항상 비판받던 문제였는데
최근엔 더 심해졌죠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요 말씀하신대로 인위적인 게 너무 심하다보니.. 하다못해 그렇게 노잼이었던 시나 강점기도 적어도 에지랑 대립할떄에 한해서만큼은 꿀잼이었는데 (물론 그 외에는 그때나 지금이나 핵노잼 유일하게 차이점이 있다면 그땐 존시나 욕하면서 보긴 했다는거..) 지금 WWE는 RAW도 그렇고 스맥다운도 그렇고 다 핵노잼..-_-;;;;
18/01/27 22:59
경기는 뭐라고 해야하지 오스틴의 지적대로
PPV가 아닌 RAW나 스맥다운에서 너무 PPV급 경기를 치뤄서 혹사를 하고 다니니깐 정작 PPV에서나 라이브에서나 그냥 맨날 보던 거 그대로 봐서 팬들이 그거에 적응하면서 갈수록 안좋다고..
18/01/27 23:11
서사의 연결성이 없고 위클리쇼와 PPV의 구분이 무의미해졌죠.
타이틀 벨트 역시 외부적인 요인에 따라 그저 보관함, 알바행 등으로 가치가 급락해버렸고요. 캐릭터 역시 자유도 없다보니 일차원적이고 다들 비슷하죠. 선역 악역. 그저 선역은 언더독 등등 이 꽉 막힌 듯한 노답 상황은 밀어주지 말았어야 할 선수를 억지로 밀어주면서 모든 흐름이 막힌 거라 보는데.. 이번에도 대관식을 한다니까 얼른 끝나고 해치우길 바라야죠.
18/01/28 02:05
알바는 벨트들고 나와서 세그먼트나 열심히 하다가 집에가니 기대감이 없고..
레귤러들은 PPV전에 3연전같은 개그나 하고있고 ;; 요즘은 긴급부킹도 시나리오가 뻔히 보이는 수준이고... 신일본 반만이라도 좀 따라가봐라 하는 중입니다.
18/01/28 00:32
스테이시 키블러 - 스캇 스타이너 조합을 예상했는데..
레알못인데 어릴 때 스테이시(?)의 등장씬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아직도 기억납니다.
18/01/28 02:11
일단 에지나 리타나 레슬링 기술이 좋으니까요.
리타, 트리쉬, 토리, 스테이시 등이 활동할 때는 외모도 좋았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볼 거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18/01/28 04:55
사실 많은 팬들이 잘 모르지만, 에지 경기력은 사실 정상급이었죠. 셀링이면 셀링, 가끔 쓰는 공중기, 그렇다고 테크닉이 후달리냐면 그것도 아닌 쪽이라서..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선수였죠. 근데 그놈의 부상이 발목을 잡아버린 게 너무 아쉬울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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