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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6 15:46:3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526155804504837.jpg (114.6 KB), Download : 30
출처 현대
Subject [스포츠] 월드컵 멕시코전 비밀병기.gif (8MB) (수정됨)





JEb3Sbq.gif

.

EH3tjZx.gif


이제 저거 라이브로 본 사람은 아재일까요
요새 애들은 하석주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도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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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6 15:52
수정 아이콘
초5인가 초6때 저거보고
히히
이겼네 하고 잤는데 다음날...
18/05/26 15:55
수정 아이콘
그 후에 백태클로 퇴장...
Snow halation
18/05/26 15:57
수정 아이콘
하나 넣고
석점이나
주다니
Rorschach
18/05/26 17:25
수정 아이콘
이거 심지어 거의 비슷하게 다음날 조간신문 헤드라인.... 아마 동아일보였던가...
피지알볼로
18/05/26 15:59
수정 아이콘
우리 아부지가 하주석 욕할때마다 나오는 그분이군요 크크
StayAway
18/05/26 15:59
수정 아이콘
이날 경기는 2골 넣은 에르난데스보다 '그 기술' 을 보여준 블랑코가 더 인상깊었죠.
18/05/26 16:09
수정 아이콘
또..또 저거 저거!
봄바람은살랑살랑
18/05/26 17:01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때 저 이후로 다들 그거 따라한다고 난리였죠
화성거주민
18/05/26 19:02
수정 아이콘
2006년 클럽 월드컵 때 블랑코가 또 개구리 점프 하다가 선수생활 말년이던 최진철에게 참교육 당했죠크크크
bemanner
18/05/26 16:02
수정 아이콘
선제골.. 퇴장..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군요
바닷내음
18/05/26 16:05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이번 월드컵은 되겠다!! 싶었는데...
생각이 바뀌기까지 1분걸림..
여름보단가을
18/05/26 16:06
수정 아이콘
가린샤 클럽이란 말 이때 처음 들어봤네요
18/05/26 16:09
수정 아이콘
갑분싸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었죠...
Biemann Integral
18/05/26 16:09
수정 아이콘
바로 백태클로 다이렉트 퇴장 당했었죠.크크
18/05/26 16:10
수정 아이콘
왼발의 달인 알면 아재
18/05/26 16:11
수정 아이콘
왼발의 달인니뮤..
18/05/26 16:15
수정 아이콘
지금 대학생 1학년이 99년생...
솔로13년차
18/05/26 16:17
수정 아이콘
20년전이라니. 저때 뛴 선수들은 모두 은퇴했겠죠?
개념은?
18/05/26 16:19
수정 아이콘
저날 뛰진 않았지만 아직 현역인 이동국 선수가 있죠.
솔로13년차
18/05/26 16:20
수정 아이콘
... 실패!
하네카와
18/05/26 16:40
수정 아이콘
아~ 망했어요...
개념은?
18/05/26 16:48
수정 아이콘
껄껄껄
콜드브루
18/05/26 17:38
수정 아이콘
오히려.. 2002년 대표 선수들은 다 은퇴한거 같아요..
헛스윙어
18/05/26 16:2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아버지랑 같이 보기로 했는데 아버지는 주무시고 저만 새우탕 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너무 늦지 않는 새벽이었는데도 주무시는 아버지가 너무 야속했고... 하석주가 야속했고... 그랬습니다...
매일10km
18/05/26 16: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백태클..
장바구니
18/05/26 16:37
수정 아이콘
수비맞고 들어간걸 이 글보고 첨 알았네요 크
낙타샘
18/05/26 16:43
수정 아이콘
백태클의 위험성때문에 처벌이 강화된 첫 대회의 첫 시범적 케이스.
사실 좀 억울한 백태클이었어요. 태클은 주욱 미끌어지고 드리블러가 홱 도는 바람에 한쪽다리가 가랑이에 껴서 꼴사납게 주우욱 딸려감.
Mr.Doctor
18/05/26 17:43
수정 아이콘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넣은 첫 선제골이었죠
빛당태
18/05/26 21:10
수정 아이콘
왼발의 하석주!
도라지
18/05/26 22:04
수정 아이콘
저러고 나서 너무 신을 낸 나머지 빽태클을...
김철(33세,무적)
18/05/26 22:48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랑 동향사람이라 어릴때 저희 집에도 온 적이 있어서...저때 퇴장당할 때 굉장히 안타까웠죠. 아버지는 아이고 석주야 왜그랬냐~이 말을 수십번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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