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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 13:00
이윤열에게도 졌고
서지훈에게도 졌고 최연성에게도 졌지만 임요환에겐 두번 졌고 임요환에겐 3연벙 당함 이윤열에게도 졌고 서지훈에게도 졌고 최연성에게도 졌지만 임요환에겐 두번 졌고 임요환에겐 3연벙 당함
18/06/29 13:43
뭐.. 한 번이라도 이겼으면 지금 캐릭터가 안 나왔을거라 어중간하게 한 번 이기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대다수 당대 최강 테란들과 다 결승을 할 정도로 전성기가 길었군요. 저그 중에는 홍진호 제일 좋아했었는데.. 김택용 이길 때 그 느낌이 기억나네요.
18/06/29 16:56
이윤열한텐 나름 강했는데... 아쉽
서지훈은 재경기도 있었는데(?)...아쉽 최연성은 테란하라고 하지말걸...아쉽 임...아 씝....
18/06/29 13:06
아직도 기억난다 애버스타리그 4강...
2004년......14년이 지났는데도 그날 치킨 뜯지도 못하고 좌절해서 삼겹살 먹으러 간 기억이 나네요.
18/06/29 17:16
2001년 vs 임요환 in 코카콜라 스타리그 - 임진록의 시작. 홀오브발할라 2패 + 라그나로크 1패로 준우승
2002년 vs 임요환 in KPGA 1차리그 - 2번째 임진록. 최초의 전승준... 2002년 vs 이윤열 in 리복배 KPGA 2차리그 - 결승전 최초의 리버스 스윕. 2연속 준우승 2003년 vs 서지훈 in 올림푸스 스타리그 - 1세트 재경기, 피말리는 풀세트 접전 끝 준우승 2003년 vs 최연성 in TG삼보배 MSL - 2번째 전승준...
18/06/29 18:38
올림푸스는 1경기 재경기가 진짜 아깝죠
5경기 전략을 가져오고.. 티지삼보는 사실 맵도 저그가 좋았는데 완패한거라 변명할것도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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