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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1 15:05
흐흐..제목만보고 예상했던 친구들이 딱 나오니 기분좋네요 -ㅁ-;
케인과 언더테이커가 은퇴를 결정했나 보네요..헙..근데 두사람 다시 형제캐릭으로 가나요..-_-;;은퇴직전에 마지막으로 볼거리를 보여주겠다는건가.. 근데 요새 시청률 잘나오나요. 락도 안나오고 오스틴도 없고..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거 같던데..안타까울 따름..ㅠ.ㅠ..그나저나, 저두사람 형제로 나오면 재미있겠네요..제프도 다시 돌아왔던데 하디보이즈는 다시 안하려나 -ㅁ-!
06/11/01 15:15
개인적으로 오스틴이 떠나고 케인이 가면 벗으면서 wwe안보게 됬는데...
케인이 다시 가면 썼나요??? 그렇다면 다시 봐야 겠어요...:) 역시 케인은 가면을 써야 카리스마가 나오죠
06/11/01 15:49
파괴의 형제!!
한창 언더테이커가 폭주족 기믹이었을때(테마가 롤린일때) 둘이 나와서 빨간조명에 불 펑! 하고 바로 파란 조명으로 반전되면서 롤린~ 롤린~ 롤린~ 롤린~ 할때 정말 멋졌죠.
06/11/01 15:54
케인이 스맥다운으로 이적을 했습니다. 언더테이커와 같은 브랜드에 있게 됐죠. 하디보이즈는 아직 다른 브랜드에 있어서 시간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커트앵글은 WWE와 계약해지 후 TNA로 옮겼습니다.
06/11/01 16:24
제가 생각하는 WWE의 가장큰 삽질은 스맥이랑 러랑 분리한것 같은데,
다른 애청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굳이 그걸 분리한 이유를 모르겠네요..그때이후로 관심이 안가기시작하더니..지금은뭐..-_-
06/11/01 16:56
요즘은 ECW까지 세개입니다 -_-;
페이퍼 뷰도 갈라졌죠. 솔직히 TNA쪽이 훨씬 널널하고.. 커트앵글은 건강상의 이유로 짤랐는데 저렇게 가버리면 -_-;;; 걱정이 많이 됩니다.
06/11/01 17:11
저는 R.V.D하고 케인하고 같은 팀이였나요.. 그때가 생각 나네요..
한참 누구였지... 누군가와 케인과 사이가 안좋았고, 서로 비디오 가지고 싸우고 그랬죠...
06/11/01 17:46
넘치는 선수들을 감당할게 문제가 아니라..
관심도가 떨어졌던걸로 기억하네요.. 이제 두개가 분리된것도 넉넉잡아 2년도 넘은것 같지만.. 그때 WWE커뮤니티에서는 거의 모든 회원분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하던데요.. 뭐 당시에는 우리나라에는 RAW만 방송되서, 스맥은 다운받아서 보거나 하일라이트만 간간히 봐야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스맥으로 가버리면 정말 초난감 -_-
06/11/01 18:52
시대의 아이콘들이 모조리 떠나고
울며겨자먹기로 미들카터들이 메인이벤터로 기용이 됬을때부터 wwe는 끝났죠 우리나라 가요프로그램하면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 이런분들이 젤 마지막에 나오죠 대부분 그럼 이제 학생들은 기다리죠 끝까지. 근데 그 메인이벤터마저 기다릴만한 두근대는 기분이 사라졌어요 wwe는
06/11/01 21:33
7년 넘게 봐오던 레슬링에 언제부턴가 흥미를 잃고 안보기 시작한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_-;
저도 WWE의 향후 전망은 매우 어둡다고 봅니다.
06/11/01 23:52
05년 기준으로 역대 3번째 흑자기록을 세웠고 프로레슬링단체로썬 유일하게 산하마이너단체들을(제휴단체라지만 사실상마이너라고 봅니다) 거느리고 있으며 XFL이나 레스토랑같은 적자산업은 과감히 정리한 후 이제는 영화산업에까지 진출해 짭짤한 수익률을 올리는 단체가 WWE입니다. 현시점의 WWE가 맘에 안드는 분들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전망까지 어둡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갠적으론 라우와 스맥의 분리는 장점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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