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9/09 17:23:31
Name Lord Be Goja
File #1 HCTX.png (31.2 KB), Download : 33
출처 3주전 트위치
Subject [방송] 이제는 스트리머 시대


1달전 하스스톤 트위치 시청자수.

따랜드파이널 - 스트리머 백상현이 현역프로게이머4명과 여러스트리머들을(프로,전업스트리머포함) 초청해 했던 [개인이벤트]대회

시청자수 약 3만

HCT Germany -  블리즈컨 포인트를 주는 블리자드 주최의 공식 유럽지역대회(타 대륙인도 참가가능).


시청자수 약 1만7천


이것말고도 인벤에서도 각급 하스스톤 대회를 여는데,
유명스트리머가 해설이나 선수로 참여하면 그 스트리머의 시청자수만큼 (1만~8천)나오고 안나오면 3-4천으로 반토막이 나버리더군요.


물론 대회의 권위<스트리머의 인기인 현상이 하스스톤만의 특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 게시판의 ogn에는 무엇이 남았나를 보니 생각나서 작성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두부과자
18/09/09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스는 최근일도 아니고 예전부터 이래서...
배그도 마찬가지죠.
그나마 롤과 오버워치 정도만 대회>스트리밍..
페이커 개인방송은 비인기팀 경기땐 LCK보다 많이 나오는 정도고 나머지는 대회가..
ioi(아이오아이)
18/09/09 17:45
수정 아이콘
사실 인기팀이 스트리밍하면 비인기팀 경기보다 시청자 잘 나오는 건 좀 흔해서
18/09/09 17:52
수정 아이콘
하스는 운빨겜인 것도 좀 있어서 큰 대회 우승자라고 잘하는 게 아니죠 크크크
같은 인원으로 대회 돌리면 결과가 매번 달라지는 수준이라 하스스톤은 모든 대회를 이벤트처럼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18/09/09 18:33
수정 아이콘
블리즈컨 우승 가능하시겠네요 크크크
어차피 우승자라고 잘하는것도 아닌데 크크크
18/09/09 18: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확률이 매우 낮아서 그렇지 0%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크크크
롤이나 스타같은 대회는 어디 감히 예선을 나가나 싶은 수준인데 하스스톤은 그게 아니잖아요
18/09/09 20:52
수정 아이콘
가능할것같기도 하고 불가능할것같기도 하고...
로켓 트리스타나
18/09/09 21:0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댓글에 분노합니다.!
그러나 돌크리트들은 이 댓글을 인정합니다. !
율곡이이
18/09/09 18:05
수정 아이콘
트위치 특성인가보군요? KSL도 생방송때 트위치 메인에 걸어주는데도 만~만2천 정도 찍던데..
폰독수리
18/09/09 18:16
수정 아이콘
전에 어떤 외국 선수가 말했던거같은데 하스스톤으로 먹고살려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스트리머가 되야한다고 하더군요. 하스스톤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18/09/09 18:29
수정 아이콘
이건 하스스톤이라 그래요. 다른 게임은 무슨 초대기업 스트리머의 특급 이벤트 vs 하위권이나 2군 대회 이정도가 아닌 이상 대회를 넘지는 못하죠.
게다가 한국트위치에서 하스는 단순 게임을 넘어서 좀 특수한 위치고요.
18/09/09 19:17
수정 아이콘
따랜드파이널 피크 때 4만명 정도 나오더군요.
많이 나올거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그 정도로 많이 나올 줄은 몰랐었습니다.
18/09/09 19:21
수정 아이콘
대세가 스트리머라기 보다는 돌크리트의 무서움이 더 맞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4896 [방송] 디즈니 스트리밍의 강력한 인질 [23] 마징가Z12197 18/09/19 12197
334871 [방송] 공포의 요즘 사이비종교 [10] 볼트 보이8328 18/09/19 8328
334865 [방송] 기자 후두려패기 [10] 진격의거세9351 18/09/19 9351
334848 [방송] 에미 시상식에 등장한 한복 [7] 서쪽으로가자9639 18/09/18 9639
334782 [방송] 성공하면 에너지 걱정없는 핵융합에너지 [21] 삭제됨11485 18/09/17 11485
334764 [방송] (심약자주의) 충격과 공포의 오늘 WWE [12] 삭제됨7307 18/09/17 7307
334675 [방송] 츄파춥스.clip [5] 은여우6721 18/09/16 6721
334369 [방송] 클래식 헤어 커트의 달인.jpg [34] 손금불산입15655 18/09/11 15655
334275 [방송] 악플러 고소후기 [39] 히야시15983 18/09/10 15983
334253 [방송] 기안 84 과연 누가 그를 키웠는가? [2] 달포르스9698 18/09/09 9698
334237 [방송] 이제는 스트리머 시대 [12] Lord Be Goja10154 18/09/09 10154
334187 [방송] 맛녀석들도 놀란 가성비 갑 음식 [37] 게섯거라17473 18/09/09 17473
333950 [방송] 넷플릭스의 드라마, 위쳐의 게롤트 캐스팅이 확정되었네요. [47] 불같은 강속구11152 18/09/05 11152
333875 [방송] 중계의 신 소여물 먹방 편 [10] 호호아저씨9413 18/09/03 9413
333837 [방송] 천사인가_호구인가.jpg [43] This-Plus18509 18/09/02 18509
333602 [방송] 가슴 성형한다는 엄마.jpg [8] 홍승식11191 18/08/30 11191
333315 [방송] 홍콩 유학생 오우야~ [25] 삭제됨10926 18/08/26 10926
333256 [방송] 공중파 모유수유 레전드.jpg [8] 은여우12337 18/08/25 12337
333127 [방송] 흔한 인터넷 bj의 민폐 [21] 삭제됨11583 18/08/23 11583
333098 [방송] [혐] 나는 자연인이다 어제자 근황.jpg [31] 인텔빠11890 18/08/23 11890
333076 [방송] 94년 뉴스데스크 출연한 서울대 학생.swf [15] 김지원11515 18/08/23 11515
333027 [방송] 날도 더운데 바닷가에 혼자 놀러갔다오면 [7] 아지르6899 18/08/22 6899
333016 [방송] 태풍 대비로 창문에 신문지, X자로 테이프 붙여도 효과 없음 [19] 낭천13455 18/08/22 134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