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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19:37
와이프가 거실에서 보는거 화장실 가다가 슬쩍 봤는데 케이스 컨퍼런스 중에 cpr 시행 한 후에 arrest 발생이라고 써놓은 게 기억이 나네요.
18/09/27 20:46
라이프는 개인적으로 조승우 처음 강당씬에서 진짜 푹빠져서봤는데 끝나고나서 든 생각은 내가 왜 그걸봐서 이런걸 끝까지봤지 이생각만 들었네요
18/09/27 20:57
저는 용두사미와 작품성을 완전히 연관짓지는 않는 편이긴 합니다만.. 첫 몇 화도 저는 취향에 잘 안 맞더라고요. 몇 년후에 다시 봐야겠네요.
18/09/28 00:52
여친이 이동욱을 너무 좋아해서 라이프를 열심히 봤는데 도저히 드라마 자체만 보면 못봐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동욱만 아니었으면 바로 때려쳤을 드라마라고...
18/09/28 01:16
크크 어제 와잎이랑 다 봤는데...
음.. ? ?? ??? 시즌2를 대놓고 예상하라는 건가? 싶었습니다.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너무 많아요.
18/09/28 09:23
문성근씨 연기와(강당씬, 심평원 왔을 때) 조승우 연기 그리고 유재명 연기빼면...
나머지 연기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새글21기자는 고사하고 새글 사람들 다 연기 어색했고, 무엇보다 이동욱씨가 왜 저러지? 너무 유별나다 오바스럽다.. 암센터장에게 막 대들고... 전혀 이입이 되질 않아서 끝까지 불편했네요... 마지막 노을양과 조승우의 조우는 who sad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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