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1/08 22:28:20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방송] 요새 잘나가는 유튜버중 하나.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와 같다면
18/11/08 22:30
수정 아이콘
06년에 사람이 태어나다니
18/11/08 22:32
수정 아이콘
12살 70만명 덜덜
다크 나이트
18/11/08 22:3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현탐오죠.
내가 쟤 보다 노력 안했나?
적어도 쟤보다 몇갑절은 노력해왔을텐데 현실은 이따구죠.
18/11/08 22:44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저건 노력하고 아무 상관없는 문제인걸요.
다크 나이트
18/11/08 23:32
수정 아이콘
그냥 알바하다가 현탐와서 적었네요...
링크의전설
18/11/08 22:4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성공은 운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
다크 나이트
18/11/08 23:33
수정 아이콘
뭐 대부분은 운이 없지만 운 없어도 돈이 있으면 되는데 돈도 없죠.
한글날
18/11/08 22:45
수정 아이콘
될놈될 안될안 시대를 잘 타고났고 다가온 운을 잡을 줄 알았던 친구였던거죠
다크 나이트
18/11/08 23: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근데 그 운도 베이스가 있어야 잡더군요.
베이스가 없으면 그런 운이 와도 못잡더군요. 경험상 그래요.
18/11/08 22:46
수정 아이콘
돈은 노력보단 재능과 운이니까요.
다크 나이트
18/11/08 23:34
수정 아이콘
저는 돈은 돈>>>>>>운>>> 재능>>>>>>>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딴거 없고 돈있으면 제일 많이 법니다.
건우다
18/11/08 22:53
수정 아이콘
아직 타이밍이 안오신거겠죠.
반드시 좋을때가 오실겁니다! 저도 그걸 기다리고 있지만요..
다크 나이트
18/11/08 23:39
수정 아이콘
30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은 저 자신에게 쓸돈은 제가 벌고 있어서 예전보다야 괜찮긴한데 앞길이 안보이는게 문제네요.
위에서도 돈돈 타령 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단 나아서 컴퓨터 맞출생각도 하고 나름 과금도 조금이나마 하고 결제도 하고 있네요.
참 그떄에 비하면 이걸 나아진거라고 해야하는건지...
건우다
18/11/08 23:58
수정 아이콘
우선 저는 30대입니다. 20대시절엔 공부한답시고 연예질하고 다니느라 통으로 몇년 놀게 되었고 그 뒤로 할게 없어 공장에서 2년넘게 있었습니다. 지금 매형 덕분에 카페창업을 하기위한 수업?중에 있구요.
창업하는 것도 힘들고 창업 후엔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만으로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쌓아 올린건 하나도 없는데 저라는 사람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분명 다크 나이트님도 반드시 좋은 기회가 갑자기 튀어 나올 거에요. 꼭 그 기회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크 나이트
18/11/09 00:46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약간의 징징성 체념글을 썼었는데 그거 보면 나아진게 뭐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하여튼 감사합니다.
도뿔이
18/11/08 23:00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 그래도 12살때의 저보단 저 친구가 몇갑절은 노력한거 같아요..
다크 나이트
18/11/08 23:39
수정 아이콘
뭐 그건 개인차이니까요.
18/11/08 23:00
수정 아이콘
원래 세상은 시작부터 끝까지 불공평하죠. 그냥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다크 나이트
18/11/08 23: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알바 할수 있을때부터 시작한게 게임이였죠. 그나마 위안이긴한데... 요새는 시간이 없네요.
저격수
18/11/08 23:17
수정 아이콘
노력 생각이 먼저 나시는 걸 보니 아직 인생의 맛을 덜 보셨는데요.
다크 나이트
18/11/08 23: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부모님이 죽겠다고 칼들고 나간것 부터 돈이야기만하면 뛰어내리겠다고 하고 외가, 친가가 각각 어떻게 서로 반목하고 망가졌는지, 중고등학교때 교재비 말하는게 무서워서 못내서 교무실에 불려가고 남들 졸업하고 취업 어렵다고 해도 취업할떄 휴학하고 일한돈 다 빚갚는데 쓰던 생활보면 제 나이가 아직 30대는 아니여도 인생의 맛을 덜보았나 하면 의문이 듭니다.
저격수
18/11/08 23:34
수정 아이콘
인생에는 쓴맛도 있고 단맛도 있고 한데, 단맛을 못 보셨네요.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성공이 노력과 별로 상관없다는 경험을 하시고 나면 생각이 조금 바뀌실지 모릅니다.
다크 나이트
18/11/08 23:36
수정 아이콘
아 그거 이미 여러번 경험했죠.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돈>>>>>>>>>운>재능>>>>>>>>노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일반적인 자본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아스날
18/11/08 23:46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거죠..
반대로 나보다 노력하는 사람인데 나보다 못사는 사람도 많으니..
다크 나이트
18/11/08 23:49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이 힘든건 알겠는데 그 사람이 나보다 힘들다고 내가 안힘든건 아니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그런 논리 입니다. 너보다 더 못사는사람도 있는데 니가 힘내야지...
당장 힘들어 죽겠는데 저딴소리하는 사람 만난 이후부터는 저런 논리들으면 진저리가 납니다.
18/11/09 08:43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얻는 결과가. - 자괴감, or 나도 힘들어면
결과가 꽝인데 시간까지 낭비하는거라 안하는게 낫습니다.

보통 노력을 열심히 한다는 사람중 결과가 안좋은 사람은, 결과를 보고 피드백에 의해 고쳐야 된다는 생각을 잊어먹고 계속 반복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과 비교하는것처럼 다른 일들도 뭔가 결과에 따라 행동이나 생각을 바꿔야 되는것들을 안바꾸고 계시다면 바꾸는게 좋습니다.
다크 나이트
18/11/09 08:55
수정 아이콘
그게 내가 손댈수 있는거면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하시는 그런 피드백이 제일 허무한 피드백이고 많이 들어도 봤습니다.
그리고 첫번째줄은 말은 되지만 이상적이 이야기죠. 그건 결과가 아니라 배경 그 자체라 말씀하신게 통하지 않습니다.
루트에리노
18/11/09 00:04
수정 아이콘
빌 게이츠랑 비교하시면 어떤가요?
다크 나이트
18/11/09 00:45
수정 아이콘
빌 게이츠는 시작점 자체가 저랑은 천지차이인 사람입니다.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베이스 자체가 하늘과 끝이거든요.
루트에리노
18/11/09 01:1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애초 시작점은 누구나 다른거에요.
비슷하게 저 친구들 보면서 자괴감 느끼실 필요 없는 거잖아요.
다크 나이트
18/11/09 01:18
수정 아이콘
시작점이 누구나 다르다고 해도 그게 저한테 위로가 되는말은 아닙니다.
자괴감은 느끼는게 아니예요. 그냥 그게 삶의 배경이죠. 느끼고 자시고 자괴감 자체가 이제는 삶의 일부인데 어쩌겠습니까...
루트에리노
18/11/09 01:34
수정 아이콘
뭐 그럼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도 위로 드리려는 마음은 딱히 없었구요...본인의 인지 자체가 편향된게 아니냐는 말인데 본인께서 인지하시고 계시니 뭐 그럼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저 친구 아니라 누구한테라도 자괴감을 느끼실거 같아요. 자괴감 느끼면서 사시는 것도 나쁜건 아니죠.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요. 근데 나름 힘내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대하시는건 좋아보이진 않네요.
다크 나이트
18/11/09 09:01
수정 아이콘
뭐 까칠하긴 했는데 위에 보시면 모두에게 그런건 아니죠.
재미있는건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사람치고 자기일이 되었을때도 말한대로 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못봤습니다. 그래서 신뢰가 안가는것도 있네요.
루트에리노
18/11/09 09:12
수정 아이콘
그런 신뢰도 문제는 오프라인에서 친구들하고 얘기하실때 신경쓰실 일인듯 합니다...온라인에서 댓글이나 주고받는 사람들에게 다크나이트 님에 대해 그런 심도있는 이해를 요구하시면 안될거 같습니다. 기껏해야 댓글이나 주고받은 사람들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는 듯이 말씀하시는 것도 이상하구요.
다크 나이트
18/11/09 09:30
수정 아이콘
온라인의 인식은 오프라인은 바탕으로 합니다. 아무리 온라인이 감정의 똥통이라도 그 기반은 오프라인인데 당연히 신뢰도 이야기를 오프라인에서부터 끌고오지 어디서 오겠어요? 그리고 제가 얼마나 이해를 부탁했고 이해하는척했는지 모르겠네요. 전자야 개인적인 차이니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후자는 일부분이아니라 제가보는 관점일뿐 이상한게 아니죠.
사운드커튼
18/11/09 09:3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세상이 너-무 좋아요. 그럴 듯한 성과 하나만 내도 다른 거 다 포장해주거든요.
18/11/08 22:37
수정 아이콘
아동용 게임 찾아보다가 가끔 보는 유튜브인데 69만 구독자면 얼마나 벌을라나요?
18/11/08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독자 12만명 유튜버가 한달에 3~400정도 통장에 꽂힌다고 하더군요. 물론 구독자수보다 뷰 횟수가 더 중요하니 꼭 얼마라고 확정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구독자 수가 광고 가격책정에도 중요합니다.
18/11/08 23:1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대충 구독자 10만명당 100만원 생각하믄 된다고하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8/11/09 07:32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수익은 구독자수에서 붙는게 아니라, 광고가 몇초짜리가 붙고 유저들이 끝까지 봐주느냐 이런게 있기 때문에, 조회수가 많을 수록, 중간 광고가 붙을 때까지 혹은 광고가 끝까지 재생될 때까지 영상봐주는 충성고객이 얼마나 될지, 시청자층의 구매력이라든지에 따라서 돈버는건 다릅니다. 근데 대충 조회수 1당 0.5-1원이라고 하더라고요.
미야와키 사딸라
18/11/08 22:40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미래엔 빈부격차가 말도 안되게 심해질 것 같습니다.
돼지도살자
18/11/08 22:40
수정 아이콘
진짜 현타 온다 ㅡㅡ
18/11/08 22:41
수정 아이콘
햐.. 내돈안나가고 광고만봐도 돈꼽히는게 위력이 갈수록 어마어마해지네요..
영칠이
18/11/08 22:41
수정 아이콘
음.. 진지하게 쟤가 쟤아빠보다 돈많이벌지 않을까요?
돼지도살자
18/11/08 22:42
수정 아이콘
여러부수입까지하면 연봉 3억은 벌어야 저꼬마애보다 더버는걸겁니다 흐흐
18/11/08 23:27
수정 아이콘
기획, 편집 등등 이것저것 하는건 보통 부모들이 하더라고요.
결론은 그래서 부모가 더 벌듯 흐흐흐흐
태엽감는새
18/11/08 22:41
수정 아이콘
와 69만..;;
티모대위
18/11/08 22:42
수정 아이콘
크크 백날 월급쟁이 해봐야 대중에게서 돈을 긁어모으는 사람들에겐 상대가 안 되겠죠.
하지만 전 그래도 월급쟁이가 더 적성에 맞는 듯....
레몬커피
18/11/08 22:49
수정 아이콘
초딩까지 갈것도 없이
아예 2~3살 애기들 영상찍어서 올리거나 유치원생들이 이거저거 하는거 찍어서 올리는 유투버들도 대박친사람 많죠
ChojjAReacH
18/11/08 22:49
수정 아이콘
서포터였던 마이린 엄마도 아예 채널을 팠더라구요.
그 분도 꽤 구독자가 많았던걸로 기억하구요.
Cazellnu
18/11/08 22:52
수정 아이콘
기회 재능 운 때가맞아서 그런거고
그건 아무나잡을수 없는것들이죠.
노력이나 케파가부족하면 또 쉽게 도태됩니다.

괜히 비교하고 부러워하거나 질투할 필요는 굳이
18/11/08 22:54
수정 아이콘
사실 연예인 보면서 현탐오는거랑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는 일인데
연예인에 대해서는 뭔가 다른 세상의 일인거같고(사실 외모컷부터가 비현실적이니) 개인방송에 대해서는 뭔가 나도 운만없을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크크
도뿔이
18/11/08 22:59
수정 아이콘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서 인터넷 방송인이나 유투버들 관련된 커뮤니티들이 질이 어마어마하죠..
일베, 워마드같은 곳보다 더 끔찍한...그런 곳들 소식을 가끔씩 보면 그 악의에 소름이 돋을 정도더라구요..
불타는로마
18/11/08 22:55
수정 아이콘
타이밍 + 재능 + 노력이 다 맞아떨어진거죠. 부럽긴함...
아마데
18/11/08 23:07
수정 아이콘
사실 저 분야에 대해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저기서의 성공은 운이 90% 이상을 먹고 들어갑니다. 성공한 유튜버/스트리머들이 노력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많이 노력하는 사람들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저격수
18/11/08 23:16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들 방송을 꽤 보는 편인데, 저기도 나름대로의 연예계라 운, 노력보다는 소위 말하는 끼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데
18/11/08 23:42
수정 아이콘
저 판에서 커지기가 정말 어려운 건, 사람들이 봐줘야 커지는데 크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본다는 딜레마죠. 능력 많고 노력 많이 하는 스트리머 분들은 아마 우리가 아는 것의 몇 배는 될 겁니다. 다만 아래에 묻혀 있어서 보이지 않을 뿐. 연예계는 오디션 같은 신인 발굴 시스템이라도 어느 정도 있지 여긴 대기업의 힘을 빌리는게 아니면 자기가 흙 파서 시작하는 수준이라...
ComeAgain
18/11/08 23:17
수정 아이콘
유튜브 등의 개인 방송의 인기에 의아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흑흑.
그냥 내 할 일 하고 쉬기도 바쁜데, 언제 저런 걸 다 보고 있지...?
게다가 동영상은 직장에서 월급 루팡 하기도 힘든데...
저격수
18/11/08 23:35
수정 아이콘
택시를 타다 보면 택시기사들이 유투브나 팟캐스트를 많이 보고 있더라고요.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비슷한 거 아닐까요
카바라스
18/11/09 01:03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 76억분을 쓰는 것과 비교해 볼 때
한국의 10대들은 카카오톡에 24억분을 썼고
페이스북에 16억분,
네이버에 11억분,
그리고 네이버 웹툰을 보는데 7억분을 썼다.

한국 사용자들은 유튜브에 258억분을 썼고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에는 189억분,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는 126억분
그리고 페이스북에 40억분을 썼다.
라고하네요. 18년 4월 통계라고 합니다
고구마피자
18/11/09 00:03
수정 아이콘
뭐 저 판도 이제 레드오션화되어가고 사람들의 눈은 냉정해서 운빨 아니면 뭐라도 살아남는 이유가 보이더라고요. 선점효과도 크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뜨는 컨텐츠를 캐치하는 감각이라거나 타고난 스킬이 좋거나.. 전 저런 쪽에 전혀 재능이 없어서 부럽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크크 제 기준 돈 줘도 못 할(할 자신이 없는) 직업입니다.
18/11/09 00:06
수정 아이콘
엥 저게 왜 현탐 느낄 일인지 모르겠네요.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부모 잘만나서 건물 몇채 갖고있는 12살 애들도 있는데 저정도 재능+노력+운이면 자기 힘으로 해낸거죠.
18/11/09 11:3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운=실력 인정 안하면 세상살기 피곤하죠. 전 누가 비트코인으로 백억 땄다해도 아 그렇구나 하고 맙니다. 시기도 운도 다 실력이죠. 왜 남과 비교해서 스스로를 힘들게 할까요..
18/11/09 08: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키우는 개 고양이 영상만찍어도 몇천을 버는시대인데
부러워할필요가..
노력이라는것도 얼마나 고생했냐가 기준이아니죠
남들보다 앞설수있는 결과를 내도록하는 과정이 노력이죠
그게 저 꼬마와 부모님의 노력과 재능인거죠
저 나이때 스스로 무언가를 개발하고 꾸리는일을 한다는게 애초에 대부분의 피지알분들과
싹수가 다른겁니다
제가 12살때면 포켓몬보면서 띠부띠부씰이나 모을때네요
18/11/09 11: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시기도, 운도 다 실력인데 말입니다. 크크. 그거 부정하면 이 세상 억울해서 어찌 살지 모르겠네요... 대단하다 생각하면 그만이지 날로먹네? 열받네? 음???..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적울린 네마리
18/11/09 09:10
수정 아이콘
유투버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특정 이슈로 순간 피크야 어마어마하겠지만...
롱런해 생업으로 하기엔 쉽지 않을 듯 한데
18/11/09 11:31
수정 아이콘
어중간한 유투버 말고 잘나가는 유투버들은 짧은 시간 내에 남들 평생 벌 돈을 이미 다 벌어버리니까 수명이 큰 의미가 싶겠냐만.. 그래도 요즘 각광받는 분야고, 선점했다면 꽤 오래 지속가능하지 않을까요? 힘든 건 지금 진입하려는 사람들 같은데.. 일단 지금 인지도있으면 유투버로 끝나도 관련해서 계속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9058 [방송] 빨간맛 부르는 페이커 [21] 키류8975 18/11/14 8975
339025 [방송] 무시무시한 거리의 저격 성공한 형님들 [1] Croove8321 18/11/14 8321
338983 [방송] Kpop in public challenge 프랑스편 [5] 한종화5689 18/11/13 5689
338970 [방송] 상어에게 몸의 절반을 물리고도 살아남은 서퍼가 알려주는 이야기.JPG [18] 살인자들의섬11233 18/11/13 11233
338830 [방송] 페이커 안녕하세요 촬영중(움짤추가 [23] 달달합니다20498 18/11/11 20498
338811 [방송] 에티오피아 언어 천재 소녀 (영상추가) [22] 한종화11002 18/11/11 11002
338737 [방송] [웬그막] 노구vs박정수 진검승부 [7] 치토스5693 18/11/10 5693
338686 [방송] 아빠 닮았다고 해서 심기 불편한 딸.jpg [24] 키류10266 18/11/09 10266
338655 [방송] 댕댕이가 물어뜯은 명품가방 복원하는 장인느님.jpg [23] 홍승식8774 18/11/09 8774
338625 [방송] 요새 잘나가는 유튜버중 하나.jpg [67] 삭제됨10966 18/11/08 10966
338602 [방송] 338588 글에서 이어지는 [11] 39년모솔탈출6764 18/11/08 6764
338588 [방송] 그나마 비와서 이 정도 [14] BTS10166 18/11/08 10166
338338 [방송] 귀엽다고 생각한 순간 끝입니다. [19] 홍승식9802 18/11/05 9802
338321 [방송] Can I sell you? [11] 키류8370 18/11/05 8370
338273 [방송] 드디어 이 플랫폼에도 이게 도입되네요.jpg [10] 아르타니스7847 18/11/04 7847
338247 [방송] 안준영도 못이기는 국내 체고의 오디션 프로그램 [12] 나와 같다면9612 18/11/04 9612
338246 [방송] 나이합산 120세 듀엣무대 [18] 홍승식8681 18/11/04 8681
338213 [방송] 현실적인 고등학교 교가.AVI [2] 비타에듀5066 18/11/04 5066
338132 [방송] 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잖아! [2] 나와 같다면6903 18/11/03 6903
338127 [방송] 호불호가 갈리는 급식 [2] 나와 같다면6562 18/11/03 6562
338073 [방송] 에픽 판타지 영화 종결자.jpg [24] 라이츄백만볼트8885 18/11/02 8885
338006 [방송] 친오빠 인증 [14] 삭제됨11128 18/11/01 11128
337940 [방송] [트위치] 카트라이더 막자들의 향연.avi [8] 삭제됨5804 18/11/01 58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