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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9 00:33:38
Name 라이츄백만볼트
출처 2차출처 피지알
Subject [LOL] 실시간 재평가되는 단군의 냉정함.jpg
- 한화(평균: 4.8)
클템 6 /  헬리오스 6 / 포니 4 / 킹냐 5 / 단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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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짜게줬다고 한화 선수들이 단군에게 섭섭해했다던데 케스파컵 기준으론 3점도 잘쳐줬다가 정설이 되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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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
18/12/19 00:36
수정 아이콘
LCK가 페이커 등장이후로 그저 먼저 태어나서 먼저 대뷔한 미드들 싹 쓸어버렸는데 2019년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량수준이 아마추어를 이기지 못하는 선수들는 이번 년도에 싹 쓸릴듯

페이커 이후로 프로에게 요구되는 피지컬수준이 한차원 높아졌다고 생각하는데(적어도 페이커에게 솔로킬 연속으로 내줄수는 없으니)
이젠 전라인에 그런게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18/12/19 00:49
수정 아이콘
역시 롤잘알캐스터
18/12/19 01:01
수정 아이콘
시즌 중에 각성할수도 있겠지만 작년 폼으로보면 진에어 한화는 강등권 벗어나는걸 목표로 잡아야 하지않나요?
다른 팀 업 or 옆그레이드 중에 다운그레이드 느낌 주는 두 팀이라..ㅜㅜ 비슷한 이유로 젠지도 걱정되네요.
BloodDarkFire
18/12/19 01:02
수정 아이콘
라바는 챌린저 랭크영상 단골손님더군요. 주로 당하는 쪽으로...
나뭇가지
18/12/19 01:11
수정 아이콘
18년도 시즌이 진행 되는동안 세대교체가 되는건가...? 싶었다면
오늘 경기를 보고 확실히 세대교체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18/12/19 01:12
수정 아이콘
한화 서머 2라 솔직히 성환이 고인물 트런들로 캐리해서 그 성적 나온건데 오늘 보노 보니 노답...
라바는 잘할 때는 LCK 미드 3위권이었는데 한번 내려간 이후로 영 올라오질 못하네요 ;
사운드커튼
18/12/19 01:57
수정 아이콘
롤러와를 부탁해 빛단퀴
작별의온도
18/12/19 02:31
수정 아이콘
저기서 높게 점수 준 사람들도 아마 무진 때문이겠죠. 스토브리그 초반 한화가 괜찮은데 싶은 소리 들었던 것도 무진 영입 때문이었고 그 뒤로 소소한 영입뿐이었어도 나름 알차다 소리 들었던 것도 무진 때문이었으니까요. 근데 뭐 아예 못 나왔으니 평가는 어렵겠지만 설마 보노에게도 밀린 거라면...
MystericWonder
18/12/19 03:03
수정 아이콘
아직 팀합이 맞지 않아서라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18/12/19 03:16
수정 아이콘
저는 한화가 내년에 기록할 성적에 대해 좀 회의적입니다. 영입이나 운영 방향이 뭔가 어중간한 거 같아요.

그리핀처럼 젊고 피지컬 출중한 애들로 대대적 새싹 발굴을 한 거도 아니고, 슼처럼 공격적으로 다 쓸어담은 거도 아니고.
Placentapede
18/12/19 04:43
수정 아이콘
거눙갓 영입효과는 대단했다
화염투척사
18/12/19 08:49
수정 아이콘
악역은 익숙하니까.
시린비
18/12/19 08:51
수정 아이콘
섭섭하면 실력으로 증명하면 될것을... 역으로 가네요~
티모대위
18/12/19 09:32
수정 아이콘
한화 응원하고는 있지만 이번엔 다른 팀들에 비해 뭔가 부족한 선수보강 때문에 다들 그렇듯 저도 불안했었는데... 일단 그 불안감이 막연한 불안은 아니라는게 드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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