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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2 20:15
(수정됨) 중간에 감독하차하면서 한번 난리나고 영화사 대표인 이범수씨가 다시 찍고
개봉못하더만 설 대목 보고 개봉하나 보네요. 뭐라도 건질수 있을래나.. 근데 김유성 감독은 중간에 하차했는데 감독이름은 그대로네요.
19/01/12 20:34
하차했군요~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9587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는 김유성 감독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몰랐네요;
19/01/12 23:21
보헤미안 랩소디의 브라이언 싱어 같은 경우 생각하면 영화 촬영에 얼마나 기여했느냐 이런거에 따라서 요구되는 규정이 있긴 할겁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도 결국 마지막에 합류한 감독은 이름 못 올리고 그냥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 나왔죠.
19/01/12 23:40
근데 또 그게 케이스마다 좀 다르더군요.
리얼 같은 경우 이정섭 감독이 촬영 다 마치고 후반작업 도중에 이사랑 감독으로 바꼈으나 최종적으로는 이사랑 감독 이름만 걸렸죠;
19/01/12 20:45
(수정됨) https://namu.wiki/w/%EC%97%84%EB%B3%B5%EB%8F%99
국뽕수준이 아니라 진짜네요 크크크크
19/01/12 21:04
엄복동 이란 드라마? 가 예전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릴 적의 기억인데, 노래도 있었어요. "하늘을 보아라 안창남의 비행기, 땅위를 보아라 엄복동의 자전거, 간다 못간다 어어 영차~" 뭐 대충 이런 가사로 기억하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도 노래가 재미있어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19/01/12 21:40
딱 봐도 국뽕 이전에 눈먼돈 들어간 영화네요.
그것 외에도 망할 요소는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요즘 이범수의 행보는 겉멋에 본인뽕 그 자체라 뭘해도 안될 것 같고, 비는 적어도 엔터쪽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이며, 감독의 전작도 별로죠. 망한다에 한달 용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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