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5/21 20:43:06
Name 키류
File #1 7.jpg (143.0 KB), Download : 35
File #2 8.jpg (32.6 KB), Download : 65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인공자궁 근황.JPG (수정됨)




html5
대단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thereum
19/05/21 20:44
수정 아이콘
저게 보편화되면 인간 생식기가 퇴화하는쪽으로 진화하다가 큰일이 날 것 같지않나요?(..)
시작버튼
19/05/21 20:46
수정 아이콘
인간이 진화로 유의미하게 변화를 겪을 정도의 세월이면
인간이 멸종하거나 생식기능 없이 체세포만으로도 얼마든지 다양성을 잃지 않는 번식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9/05/21 20:47
수정 아이콘
섹스가 주는 쾌락이 있어서 퇴화는 안하지 않을까요??
구라쟁이
19/05/21 20:48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거지만 그전에 다른 문제도 산떠미 처럼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상품화도 왠지 가능해질거같고...
훔쳐가는 사람도 있을거같고...
사건사고가 무한대로 늘어날거같은 기분이라....
뚜루루루루루쨘~
19/05/21 20:54
수정 아이콘
데몰리션맨?
한국화약주식회사
19/05/21 21:24
수정 아이콘
진화속도를 생각해보면 거기까지 가기전에 인류멸망을 걱정해야...
호러아니
19/05/21 21: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19/05/21 22:39
수정 아이콘
폭행죄로 신고하겠읍니다
곽철용
19/05/22 00:37
수정 아이콘
주먹만 쥐었는데 벌써 맞으신 분 ㅠㅡㅜ
SG원넓이
19/05/22 08:18
수정 아이콘
이게 그거죠? 마이너리티 리포트
19/05/22 11:49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 아닐까요?
시작버튼
19/05/21 20:45
수정 아이콘
임신으로 인한 경제적 기회 비용이나 감정적 비용도 엄청난데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싶네요.
하심군
19/05/21 20:45
수정 아이콘
이게 맨오브스틸 첫 장면이죠.
뜨와에므와
19/05/21 20:45
수정 아이콘
지금같은 여성우월사회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계죠.
미카엘
19/05/21 20:46
수정 아이콘
저거 완전 매트릭스...
19/05/21 20:52
수정 아이콘
인간공장에서 리세마라 많이들 돌리겠네요 원하는 애 나올때까지
뚜루루루루루쨘~
19/05/21 20:5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끔찍하네요 ㅠ
동굴곰
19/05/21 20:58
수정 아이콘
SEED의 코디네이터...?
[눈 색깔이 틀리잖아!!!]
Zoya Yaschenko
19/05/21 21:09
수정 아이콘
히-익
1perlson
19/05/22 02:03
수정 아이콘
DNA가 실수는 안할테니 열심히 자르고 어쩌고 코디네이트해서 리세마라는 안할껍니다.
뚜루루루루루쨘~
19/05/21 20:55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 영화처럼 복제까진 어려우려나요?.. .암튼 소름이네요
19/05/21 20:57
수정 아이콘
영화같은 데서 흔히 보이는 액체에 둥둥 떠서 성장하는 복제인간들이 틀린 예상이 아니었네요; 뭔가 더 복잡한 기술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말자
19/05/21 20:58
수정 아이콘
기형이나 장애아 필터링, 장기적출용 더미 생산 등의 부작용을 당국의 규제와 감시로 막을 수 있을까..
수지느
19/05/21 20:5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치안 안좋은곳에선 공장차려놓고 사람생산 가능해지긴할듯..
길만 닦으면 그 이후에 실행하는건 그렇게 첨단기술이 필요해보이지도 않고..
i3i5i7i9
19/05/21 21:02
수정 아이콘
아앗 노폐물 제거
환골탈태
마리아 호아키나
19/05/21 21:53
수정 아이콘
임독양맥 타통!
능소화
19/05/21 21:02
수정 아이콘
현재 흐름대로라면 무조건 실현되어야만 하는 장치죠.
그리고 섹스도 doll로 대체 될 수 밖에 없고요.
그러무로 아직 우린 낭만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김티모
19/05/21 21:19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저 새끼양은 조산되서 생명이 위태로운 아이를 저기 넣어서 살린 거네요.
조산아들의 구조 목적으로 쓰이게 될거라고 하지만 일단 기술개발이 되면 꼼수와 불법도 함께 날뛸테니...
데로롱
19/05/21 21: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임신과정중에 생기는 태아와의 애착 이런건 없어질텐데 어떻게 해결하련지..
헝그르르
19/05/21 21:43
수정 아이콘
태아와의 애착이 실존 하는지는 따져봐야하고 대체 가능한 방법도 있을거 같아요..
예를들어 심장박동 소리를 틀어준다거니.. 하는 방법으로요..
오히려 태교?에 좋은 환경을 제공 하기에는 인공 자궁이 더 유리할지도 모르죠..
아이고배야
19/05/21 22:12
수정 아이콘
태아와의 애착이 실존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니..이건 이것 나름대로 충격적이네요.

전 무신론자이긴 하지만 "신은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유태격언이 있을 정도인데요..
사악군
19/05/21 22:34
수정 아이콘
ㅡ.ㅡ
머리카락도 오래 기르면 애착이 생기고 게임캐릭터도 10개월 키우면 애착이 생기는구만 태아와 애착이 실존하는지 따져봐야하다니 놀랍군요..
싶어요싶어요
19/05/21 23:11
수정 아이콘
헝그르르님이 태아와의 애착을 태아의 부모와의 애착으로 잘못 말했네요.
데로롱
19/05/21 23:1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헷갈리게 적어놨네요
부모의 태아에 대한 애착이요 태아의 부모에대한 애착도 있긴 하겠지만요..
소주파
19/05/21 22:33
수정 아이콘
난자 제공자에게 옥시토신을 투여한다고 해서, 10개월간을 꾸준히 공들여 감각하지 않은 대상을 향해 같은 수준의 애착이 발생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생명체로서 살아가는 데에는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고통들이 있죠. 그 고통을 어떻게든 회피하는 쪽으로 가는 거 보면 그냥 사람이란 존재들이 점점 겁쟁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9/05/21 23:37
수정 아이콘
그 고통이 죽을수도 있는 고통인데 회피하려는게 겁이 많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잠이온다
19/05/21 21:31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진짜 슈퍼맨에 나오는 크립톤처럼 되는거 아닌지.
세오유즈키
19/05/21 21:41
수정 아이콘
인권이란 개념은 점차 옛날에 존재하던 것으로 치부될 것 같아서 두렵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19/05/21 21: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원치 않는 광경인데 향후라면 몰라도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Capernaum
19/05/21 21:54
수정 아이콘
인구 문제가 이상한 방향으로 해결될수도...
꿈꾸는용
19/05/21 21: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육아는 출산도 출산인데 이후에 키우는게 더 난이도가 높아서..;;
19/05/21 22:00
수정 아이콘
이거야 탯줄이 발달된 이후의 얘기이고 수정후 착상 이후의 단계가 해결되어야 인공자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거는 인큐베이터의 발전된 형태라고 봐야.
Amanda Brotzman
19/05/21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시스템적으로 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결혼이 필요 없는 사회가 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승식
19/05/21 22:10
수정 아이콘
이건 이미 어느정도 큰 상태의 태아 대상 아닌가요?
인공수정은 이미 현실화 되었는데 인공착상은 아직 연구된 바가 없잖아요.
착상이 된 상태에서 세포분화가 계속 되어서 태아가 엄마의 자궁과 어느정도 분리가 되고 나서 이후인거 같은데요.
눈물고기
19/05/21 22:10
수정 아이콘
저는 생물학적으로 임신으로 인한 여성의 사회적 불이익이 지나치게 크단 생각을 예전부터 많이해서
이거 도입되는건 찬성입니다.
아로에
19/05/21 22:13
수정 아이콘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혜우-惠雨
19/05/21 22:14
수정 아이콘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어요
모리건 앤슬랜드
19/05/21 22:16
수정 아이콘
저 양 저거 그 수비드요리인가 뭔가 그거인가요?
민트초코우유
19/05/21 22:18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처음과마지막
19/05/21 22:28
수정 아이콘
매트릭스 에서 인간들이 저렇게 사육되죠
파이몬
19/05/21 22:28
수정 아이콘
저게 나와야 섹스돌도 점점 고도화될 듯
사악군
19/05/21 22:38
수정 아이콘
출산휴가 줄어드는 미래가 보인다..
소주파
19/05/21 22:39
수정 아이콘
출산을 하지 않으니 출산휴가도 없습니다. 육아휴직은 남아있겠네요. 크크크크.
feel the fate
19/05/21 22:48
수정 아이콘
한때 금요일 웹툰 열심히 봤는데 그냥 좀 무섭고 기분나쁘네요
희원토끼
19/05/21 22:59
수정 아이콘
인큐베이터 진화형인듯한데...이거는 발전됨 좋죠. 조산하게 되었을때 대비해서요. 그래도 엄마뱃속이 나을테지만..
사업드래군
19/05/21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말은 그럴듯 한데 인간에서 인공자궁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도 미치지 못한- 사실 아는 것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저 본문은 Nature Communication에 2017년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했는데, 임신 약 115~120일 정도의 양 (인간으로 치면 임신 23~24주 정도에 해당)을 자궁에서 인위적으로 꺼내 extra-uterine system이라 불리는 외부환경에서 4주간 더 생존가능했다는 얘기입니다. 배아 단계부터 인위적인 자궁에 착상시켜 여성이 전혀 임신하지 않는 상태로 키워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2. 본문에서 여성은 난자를, 남성은 정자를 제공하면 끝이라고 하지만 여성의 난자는 남성의 정자처럼 쉽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의 정자야 매일 수백만 ~ 수억 마리의 정자가 새로 생성되므로 거의 매일같이, 정자의 양과 질을 고려하더라도 2~3일마다 계속 무한정 제공할 수 있지만 여성은 얘기가 다릅니다.

여성의 난자는 매 생리주기마다 단 1개의 난자만이 배란되는데, 그것도 수정이 되지 않으면 복강내로 흡수되므로 요도를 통해 배출되는 남성의 정자처럼 사정시 컵에 직접 받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난임부부에 쓰이는 체외수정 (시험관 시술)처럼 수면마취하에 긴 난자채취 바늘로 난자를 직접 찔러 얻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자연적으로 매달 단 1개의 난자만을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확률상 얻어내지 못할 확률도 매우 크므로, 난자채취의 실패율을 낮추고 양질의 난자를 얻어낼 확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처럼 과배란 유도 주사를 사용하여 여러개의 난자가 동시에 자라게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매일 과배란 유도주사 - 배란 억제주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배란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열흘 정도 하루에 2~3개의 주사를 매일 배에 맞아야 합니다.

따라서 일단 별다른 노력 없이 매일 수천만 마리의 정자를 얻을 수 있는 남성과 달리 여성의 경우 과배란 유도주사 - 수면마취 - 난자채취 과정을 통해야 겨우 1달에 몇 개 ~ 수십개의 난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과배란 유도를 했는데도 난자가 채취되지 못한다면 적어도 1달간은 쉬었다가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사실 나이가 많은 여성은 아무리 과배란 유도를 해도 난자가 여러 개 자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실패할 경우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2달에 한 번 난자채취를 시도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뭐 어쨌든 위의 본문처럼 여성이 난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끝난다면 그래도 할 만한 일입니다. 적어도 임신후에 9달간 배가 부른 상태로 조심하고 고새알 필요는 없으니까요.


3. 이렇게 얻어낸 난자와 정자로 일단 수정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체외수정' 입니다. (인공수정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체외수정으로 첫 임신 후 출산까지 처음 성공한 것이 1978년 바로 레슬리 브라운 양입니다. 로버트 에드워즈 박사가 이 공로로 바로 2010년에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문제는 인류가 인위적으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배아를 만들어내는성공했고, 그 이후로도 눈부신 수정기술과 냉동기술, 유전자 검사까지 하고 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궁내막안에 '착상'시키는 데까지는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1년에도 전 세계에서 이 '착상'에 대해 수만편이 논문들이 Pubmed에 쏟아지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배아를 넣어주면 알아서 착상되고 있을 뿐입니다.

만약 누가 이 '착상'단계를 완벽히 성공시키는 방법을 (아니 적어도 일정확률 이상으로 성공시키는 방법을) 고안해낸다면 그 사람이 차기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4. 이렇게 자연적인 여성의 자궁내막내에 어떤 기전으로 '착상'이 되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인공자궁 내에서 무사히 클 때까지 인공자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부터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연적으로 혈류와 각종 호르몬, 신경계의 작용, 영양분과 여러 무기질들이 각 발달 단계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릅니다. 산소와 미네랄의 분율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논문에서도 저런 외부 환경에서는 외부세균에 대해 엄마가 제공해 줄 자연적인 면역기전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감염관리를 해야할 지도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 논문에서도 감염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1. 여성의 난자는 남성의 정자처럼 쉽게 얻어지는 것이 전혀 아님.

2. 어렵게 얻어내서 수정까지는 현재의 기술로 가능하지만 착상단계에 대한 지식은 걸음마 단계임.

3. 인간에서 인공자궁을 어떻게 구성해서 초기착상단계부터 키워낼 지 아직 지식이 전무한 상태임.

4. 저 양은 이미 임신 중기까지 진행된 양을 4주 더 외부장치에서 살려낸 것인데, 감염, 출혈 문제등으로 그 이상의 진전은 없었음.

5. 그래도 수십년이 지나면 인류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음.

6. 괜히 진지먹었음. 아 졌다...
비오는풍경
19/05/21 23:12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입니다. 글의 내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공자궁이랑은 아주 거리가 먼 내용이라는 거죠?
사악군
19/05/21 23:26
수정 아이콘
인큐베이터와 크게 다를게 없는 것인가보군요..
Thanatos.OIOF7I
19/05/21 23:37
수정 아이콘
와.. 댓글에 추천하고싶다는게 이거군요.
놀라운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런데 글쓴분의 닉을 보고 흠칫!)
외력과내력
19/05/21 23:50
수정 아이콘
본문 보고 뭔가 악몽 꿀 것 같았는데
댓글 보고 편-안히 잠들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카미트리아
19/05/22 00:52
수정 아이콘
인공 수정하고 나서 착상까지 무사히 되는 확률이 절반이 안되지요..
십수번 실패하고 결국 포기하는 난임 부부들도 적지않고요
Judith Hopps
19/05/22 02:21
수정 아이콘
이 댓글로 우리는 사업을 꼭 눌러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05/22 05:06
수정 아이콘
사업하나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다니..
19/05/22 06:54
수정 아이콘
편-안
감사합니다
티모대위
19/05/22 10:08
수정 아이콘
멋진 댓글이군요 감사합니다.
콩탕망탕
19/05/22 11:35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 발업기능도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레가르
19/05/21 23:13
수정 아이콘
다른걸 몰라도 댓글중에 있는 조산때문에라도 있으면 굉장히 좋을것 같네요. 생명을 살릴 수 있는거니
울리히케슬러
19/05/22 01:29
수정 아이콘
이제 곧 코디네이너가 나오겠는데요
계층방정
19/05/22 05:39
수정 아이콘
지금 있는 인큐베이터도 비용이 곡소리 나오게 비싼데, 10달짜리 인큐베이터+알파라 할 수 있는 인공자궁이 널리 보급될 만큼 싸게 나올 수 있을까요?
캐모마일
19/05/22 09:57
수정 아이콘
난자채취는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고통스럽기도 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2052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2355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629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9597
508988 [유머] BTS 정국 닮은꼴 대회 수상자들... [9] a-ha3681 24/11/26 3681
508987 [LOL] 고전파 24 월즈 복기 방송 중 [20] BTS4395 24/11/26 4395
508986 [기타] 날 물로 보지마! [17] 人在江湖身不由己5597 24/11/26 5597
508985 [게임] 백야극광 중국서버 종료 [7] 묻고 더블로 가!3490 24/11/26 3490
508984 [LOL] 고소자료 모으고 있었던 채정원 [15] 카루오스5736 24/11/26 5736
508983 [LOL] 영입되자마자 높으신 분과의 관계에 대해서 추궁당하는 선수 [10] EnergyFlow4704 24/11/26 4704
508982 [게임] 소녀전선)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춘전이 [8] 닭강정2320 24/11/26 2320
508980 [유머] 아이씨 공무원인데 악성민원땜에 죽겠다 진짜.jpg [31] 전자수도승9809 24/11/26 9809
508979 [방송]  알고보니 30년전 나이트에서 같이 술마신 사이.jpg [13] insane8576 24/11/26 8576
508978 [기타] 우리나라 주세의 문제점 [53] 로켓6833 24/11/26 6833
508977 [게임] 배틀 그라운드 새 광고모델 랄로 [7] 투투피치4023 24/11/26 4023
508976 [LOL] 젠지라이브 드립 모음 [18] 유머3916 24/11/26 3916
508975 [게임] G-STAR 2024 |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영상 [7] EnergyFlow1753 24/11/26 1753
508974 [기타] 작가 vs 그림 [16] 묻고 더블로 가!6259 24/11/26 6259
508973 [게임] 콜옵 최신판 근황.jpg [24] 캬라4573 24/11/26 4573
508972 [기타] 내일 아침부터의 직장인들... [18] 묻고 더블로 가!8677 24/11/26 8677
508971 [기타] 즐거운 1짤 유머 [9] Cand4426 24/11/26 4426
508970 [기타] 성인 남성 인내력 테스트 LV10 [30] 쎌라비6870 24/11/26 6870
508969 [유머] 도요타 : 현대차 축하해~ [31] DogSound-_-*9031 24/11/26 90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