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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6 17:25:24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기타]  양자도약 사전 예측 시스템 개발..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 뒤집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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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19/06/06 17:27
수정 아이콘
역시..
코우사카 호노카
19/06/06 17:31
수정 아이콘
호오 이건 확실히 대단하군요(잘 모름)
초짜장
19/06/06 17:31
수정 아이콘
[20세기 초 물리학사에서만 보더라도 과학자들이 상대편과 끊임없는 사고 실험과 논쟁을 통해 현대물리학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맞고 너희는 틀리다’는 언행을 보이면서 ‘과학적, 합리적 태도와 사고방식’을 입에 올리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기사 막줄을 보니 기자가 어디서 좀 빡친듯;;;
醉翁之意不在酒
19/06/06 18:08
수정 아이콘
기사 본문을 봐도 기자가 해양 영역에 별 지식이 있어보이지 않네요. 인공원자가 뭔 소린지....
어런류의 최첨단 과학관련 기사들은 그냥 논문 원문을 읽거나 못해도 해외 주류 매체들쪽을 봐야되지 싶습니다.
응~아니야
19/06/06 18:11
수정 아이콘
인공 원소(테크네튬 같이 자연계에서 발견되지 않고 입자가속기 등으로 만들어낸 원소)의 원자 말하는거 같네요
醉翁之意不在酒
19/06/06 18:18
수정 아이콘
가디언쪽 기사를 읽어보니 슈뢰딩거의 고양이 속에 나오는 원자를 미믹 그러니까 모방을 한 회로를 만들었다고 그러네요. 아마도 그걸 인공원자라고 표현한걸지도요. 어찌됐건 이런류의 극히 학술적인 뉴스를 뭔가 감정적으로 전달하는 자체가 별로 바람직하지 않죠. 막줄은 그야말로 쓸데없는 잡소리.
초짜장
19/06/06 18:16
수정 아이콘
저도 문외한이라 모르겠는데 이런건 찾았습니다. http://m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199705N002
possible
19/06/06 17:32
수정 아이콘
뭐 이렇게 될 줄 알았지...풋!!!
19/06/06 17:32
수정 아이콘
(이 뭔 개소리야 짤)
외력과내력
19/06/06 17:33
수정 아이콘
고양이 소리야옹
19/06/06 17:38
수정 아이콘
이정도는 가볍게 예측할 수 있을 줄 알았다구

믿고 있었다구
Zoya Yaschenko
19/06/06 17:43
수정 아이콘
죽어랏 고양이!
하르피온
19/06/06 17:46
수정 아이콘
아 완벽히 이해했음(<-이해못했음)짤
닝구임다
19/06/06 17:46
수정 아이콘
그렇구나~~
싱어송라이더
19/06/06 17:59
수정 아이콘
역시 네코쨔응! 믿고있었다능!
그러지말자
19/06/06 18:00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일입니다. 유전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양자가 어떤 분야에 재능을 보일지 예측은 불가능하니까요.
19/06/06 18:0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냥냥이는 귀엽다는 걸 증명했다는 거죠?
응~아니야
19/06/06 18:08
수정 아이콘
아인슈타인...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았어!
19/06/06 18:54
수정 아이콘
코펜하겐 해석이 무너지는 건가 싶네요.
이른취침
19/06/06 19:04
수정 아이콘
호잰가?
인생은이지선다
19/06/06 19:22
수정 아이콘
요샌 고양이가 똑똑하네요
minyuhee
19/06/06 19: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걸로 양자통신 된다는 거예요?
네오크로우
19/06/06 20:07
수정 아이콘
아하~ 궁금증이 풀렸네요~
19/06/06 20:36
수정 아이콘
헤헤 누가 풀이좀..
세크리
19/06/06 23:51
수정 아이콘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287-z

원논문 보면 기자가 완전 헛소리.... 전공자고 현재 미국에서 관련학회 참석중입니다. 이해를 못했으면 그냥 모른다고 쓰지 자기 망상을 기사로 적어놨네요.
고물장수
19/06/07 05:30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가 뭔 개소리야 하고 눌러봤습니다.
일단 슈뢰딩거의 고양이 얘기는 양자도약 얘기가 아니죠....
19/06/07 18:56
수정 아이콘
이쯤 살았으면 방사선에 내성이 생길때도 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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