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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1 23:51
한국 강할 때 많이 오셨어야죠, 가요?
한국 강할 때 관객이 많이 안 오는 바람에 뭔가 후속 사건이 일어났단 의미로 읽히는데 제가 어딜 잘못 읽었죠?
19/07/02 00:46
제가 설명이 짧았네요..
한국이 강세일때는 분할 개최하고 오지도 않고 하다가 정작 내려왔을때 부랴부랴 오는 모양새 같아서 남겼던 댓글이었습니다
19/07/01 23:50
예선전은 평일이라서 + 대만&베트남 경기가 절반이나 되서 버릴 경기가 너무 많아서.. 인거 같고
준결승은 사실 매진시키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유라면.. 1 - 한국이 경기한다는 보장이 없다 (중국 대 대만 경기를 보러 가기엔 관심도가.. 이게 롤드컵 급 대회도 아니라서) 2 - 한국이 나와도 상대가 대만/베트남만 나오면 사실 기대가 별로 안된다. 라서 지금 리라 포멧은 준결승전이 기대가 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작년에도 한국 vs 대만은 일방적인 3:0이 나왔는데 지금 점늑은 6연패중이고... 하다보니 더더욱.. 솔직한 말로 그냥 '한중전' 이였으면 다 매진됫을껍니다. 대만/베트남 경기까지 챙겨보려는 한국 팬은 진짜 골수팬 아니면 없을껄요.. 유럽 vs 북미 한국 vs 중국 대만 vs 베트남 으로 나누면 될거 같은데.. 왜 대만&베트남은 지금 체급이 말도 안되게 안맞는데 자꾸 한국&중국에 합쳐서 죽은 경기를 미친듯이 만드는지...
19/07/02 00:00
한국(혹은 중국)vs대만/베트남 경기를, 팬미팅도없을뿐더러 높은확률로 3판, 길어야 5판하는 매치를 4만원을 내고 직관을간다?
조별예선이 준결승보다 더 팔리는 매직..
19/07/02 00:16
토요일에 하는 준결승이, 평일에 하는 예선보다 덜팔렸다는거 자체가 한중전 지분이 크다는 증거죠 -.-;
대만/베트남 경기는 진짜 롤에 미친 팬들 아니면 볼 생각이 없는 매치업인데 리라는 결승전은 '올 한중전' 이라서 가치가 있지만 조별예선은 '하루에 한중전 2경기 + 버리는 경기 4개' 준결승은 '버리는 경기 3~5경기' 매치업인데요 -.-;
19/07/02 00:15
준결승전 볼바에는 롯데야구 3번 보고 오겠습니다.. 다음 리라부터는 제발 그냥 한/중전 하거나 차라리 한/중/일 묶었으면 좋겠네요.
19/07/02 00:17
리라가 꼬이는거 자체가 잘 생각해보면
평일 - 한중전 2경기 + 의미 없는 대만&베트남 낀 경기 4경기. 준결승 - 의미 없는 대만&베트남 낀 경기만 3~5경기 결승 - 한중전 3~5경기 알짜로 채움. 그 결과 결승만 잘 팔리고 예선~준결승은 별로 안팔렸는데.. 심지어 주말에 하는 준결승보다 평일에 하는 예선전이 더 많이 팔렸습니다 -.-; 예선전은 그래도 1/3은 한중전이니까요.. 리라를 할꺼면 대만/베트남은 독립시키고 했어야 했는데 왜 올해도 같이 하는건지 사실 이해가 안되는.. 작년에 한국 vs 대만은 한국이 6승 1패 중국 vs 대만은 중국이 3승 1패로 박살냈습니다 -.-; 문제는 그나마 작년에 점늑이 강해서 1승씩 땄는데.. 지금 점늑은 MSI 4강도 못가고. 자국리그에서 연패중인 망한 점늑이라 경기를 볼 이유 자체를 완전 골수팬 아닌 다음엔 느낄리가 없죠...
19/07/02 01:07
한중전 아님 + 암표 거리 안 됨 + 종이로 접은 누누 윌럼프가 땡기는 스킨이 아님 등등
전 4일 다 가볼까 하다 경기수 대비 돈이 너무 깨져서 포기
19/07/02 10:53
아니 근데 모든지역 참여하는 것도 아닌 그저 이벤트 대회를 이렇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참여팀들은 괜히 컨디션 조지게되고... 지금은 의미 1도없는 대회에요.
리프트 라이벌즈 포맷을 유지하고 싶다면 차라리 현재의 MSI를 전 지역이 참여하는 리프트라이벌즈로 바꿔보는게 출전시기상 대회 취지에 훨씬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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