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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7 20:31:09
Name 손금불산입
출처 꺼무위키
Subject [방송] 무한도전의 역대 최전성기는 언제?
01 2168 82

1. 무한도전 독립 멤버 시기 (2006~2008)
퀴즈의 달인
뉴질랜드 특집
모내기 특집
앙리 특집
무인도 특집
강변북로 가요제
쉘위 댄스 특집
이산 보조 출연 특집



02 img1.daumcdn.net

2. 전진 영입기 (2008~2009)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에어로빅 특집
봅슬레이 특집 마지막 1분
정신감정 특집
6남매 특집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
박명수의 기습공격



03 unnamed

3. 전진/길 멤버 변동기 (2009~2010)
여드름 브레이크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꼬리잡기 특집
식객 특집
갱스 오브 뉴욕
의형제 특집
법정공방 죄와 길



04 unnamed

4. 7인 체제의 완성 (2010~2012)
도전 달력모델
텔레파시 특집
레슬링 특집 WM7
시크릿 바캉스
정 총무가 쏜다
오호츠크 해 특집
미남이시네요
조정 특집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우천 시 취소 특집
짝꿍 특집
TV전쟁
명수는 12살
나름 가수다



05 10000359340

5. MBC 파업 이후 (2012~2014)
말하는대로
니가 가라 하와이
무한상사
언니의 유혹
못친소 페스티벌
달력특집 무한택배
박명수의 어떤가요
하와이 특집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2
자유로 가요제
관상 특집
쓸친소 페스티벌



06 41817 95380 5759

6. 멤버들의 이탈기 (2014~2015)
선택 2014
스피드 레이서
라디오 스타
토요토요일은 가수다
쩐의 전쟁 2
극한알바
끝까지 간다
무도큰잔치



07 24431 70739 5852

7. 멤버 충원 및 종영 (2015~2018)
무한도전 식스맨: 시크릿 멤버
해외극한알바
배달의 무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도드림
무한도전 예능총회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
웨딩 싱어즈
토토가2 - 젝스키스
릴레이툰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토토가3 - HOT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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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레이
20/03/17 20:34
수정 아이콘
1번 봅니다.레슬링특집하고 무인도특집은 지금봐도 너무 웃겨요
파랑파랑
20/03/17 20:34
수정 아이콘
다 레전드네..
20/03/17 20:34
수정 아이콘
말하는대로 불렀을 때
푸잉푸잉
20/03/17 20:34
수정 아이콘
돈을 갖고 튀어라.. 정말 재밌었습니다.
잠잘까
20/03/17 20:35
수정 아이콘
드문드문 좋은 아이템이 퍼져있지만 3,4가 평균적으로 더 좋고 그중에서도 4가 최애네요.
소금사탕
20/03/17 20:36
수정 아이콘
하나는 고를수 있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다 레전드였어...

1~3까지는 매주 본 느낌
4 이후로는 산발적으로 본듯합니다
라붐팬임
20/03/17 20:36
수정 아이콘
7인 체제의 완성
신라파이브
20/03/17 20:37
수정 아이콘
거꾸로말해요 아하시절이요
루엘령
20/03/17 20:39
수정 아이콘
3-4번 길까지 포함한 7인체제가 제알 좋았네요
길이 개인능력은 떨어졌지만
초창기 정형돈의 웃기지 못하고 어색한 뚱보케릭터마냥
정준하와 같이 샌드백 잘 해줬기 때문에
정형돈도 기존 자신의 포지션에서 벗어나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고 봅니다
그리고 길 자체도 폼이 점점 올라와 탐정특집때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지만 하차하면서
특집 자체가 통으로 사라졌다고 하니 더 아쉽더군요
야스쿠니차일드
20/03/17 20:39
수정 아이콘
자기가 열심히 보던때가 제일 재밌지 않았을까요?

극한알바까지는 다 챙겨 봤고 그 이후에도 대부분 그럭저럭 재밌게 봤는데.. 2번에서 4번까지는 재미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참여랑 노래 다루는 특집만 빼고..
지구특공대
20/03/17 20:40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08~09년이 최고로 재미있었던 시기네요.
06년~07년은 그당시 봐도 좀 유치해서...
20/03/17 20:42
수정 아이콘
4죠 정형돈까지 캐리머신으로 탈바꿈해서 어지간하면 그냥 웃길 수 밖에 없는 라인업과 능력을 갖췄고

3도 4에 못지않게 레전드는 꽤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정신감정과 죄와길...
아이유
20/03/17 20:42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론 3후반부터 5중반까지..
하나 꼽자면 평균적으로 4번이겠네요.
제일 많이 다시본건 무한상사, 짝꿍, 추석무도TV, 죄와길 알래스카까지..
20/03/17 20:43
수정 아이콘
07~09가 제일 재밌었고 13까지는 좋았고
14부터는 의리로 봤다가 17부터는 아예 안봤...
퍼플레임
20/03/17 20:43
수정 아이콘
앙리가 최고였죠
가을의전설
20/03/17 20:46
수정 아이콘
기분좋은 토요일 저녁을 더 즐겁게 해주던 프로였는대...
저녁먹고 무도 보고 8시에 나가서 친구랑 커피 한잔 딱 때려주면 완벽한 주말이었는대...
에밀리아클라크
20/03/17 20:46
수정 아이콘
전 1,2요. 저때는 토요일에 무도보는게 그냥 학교에서 수업듣는것처럼 저에겐 그냥 고정이었습니다.
4까진 재밌게 봤었고 6,7은 절반정도만 본듯...
다크템플러
20/03/17 20:49
수정 아이콘
위상/파급력보면 4가 절정이었던것같네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밀로세비치
20/03/17 20:50
수정 아이콘
전 3~4번이 가장 그립네요 크크
유료도로당
20/03/17 20:51
수정 아이콘
3-4로 봐야겠네요. 당시엔 욕많이 먹었지만 지나고보면 길때가 제일 괜찮았다는게 함정..
Do The Motion
20/03/17 2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2~3.5? 정도가 전성기라 보는데
그래도 하나 꼽아보려 하는데 어렵네요...크크
개인적으론 여드름브레이크가 레전드라 생각합니다

4즈음부터는 젊은사람들한테만 인기있는게 아닌, 그야말로 국민예능이 되어서 덩치가 너무 커졌...
쿼터파운더치즈
20/03/17 20:51
수정 아이콘
3번이라고 생각하네요 시청률도 저때 최고조 찍은거로 알고있고
20/03/17 20:52
수정 아이콘
지금도 라디오처럼 틀어놓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MBC 파업 때가 제일 아쉽습니다. 저 때 안 끊기고 방송했었다면...
흐름도 끊겨서 재미없는 편이 좀 나왔죠.
VictoryFood
20/03/17 20:52
수정 아이콘
5번요
못친소 그립네요.
20/03/17 20:52
수정 아이콘
0910 기획들이 미쳤어요. 벼농사 식객 뉴욕으로 이어지는 빌드업
20/03/17 20:52
수정 아이콘
최근에 무도 다시 볼 기회가 있어서 봤는데 09~14 사이 에피는 진짜 속된말로 다 쩔었습니다.
독수리의습격
20/03/17 20:53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이 그냥 인기 예능에서 사회적인 파급력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한 시기는 4인듯 하네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보고 이제 이 프로그램은 그 당시 2~30대였던 사람들 기억에 평생 가겠다 싶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4에서 만들어놓은 위상을 조금씩 까먹는 시기였고......
20/03/17 20:54
수정 아이콘
3~4고 파업이후로는 재미없어지더라구요
재활용
20/03/17 20:54
수정 아이콘
1이요. 이당시 모든 에피에서 배가 찢어지게 웃었네요.
이오니
20/03/17 20:58
수정 아이콘
3번부터는 선택해서 봤어요.
7번은 무도 공개수배 말곤 기억이 없어요.
와린이
20/03/17 21:00
수정 아이콘
4, 5 요.
4때 재밌게 봤는데 5 특집들은 레전드네요
다시만난세계
20/03/17 21:00
수정 아이콘
추격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3번이요.
여드름 브레이크, 꼬리잡기 특집, 의형제 특집에서 끝!
꼬리잡기 특집 1부는 최고였어요.
김티모
20/03/17 21:01
수정 아이콘
언제가 최고였는지는 고르기 힘든데, 언제 제일 크게 꺾였는지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정형돈 나갔을때요.
너구리만두
20/03/17 21:02
수정 아이콘
무모한 시절부터 본 입장에서 재미 있던 시기는 2~4번 시절 같고...5번은 정으로 봤던거 같고 그 이후 반응 보고 골라 보다 7 부턴...
20/03/17 21:03
수정 아이콘
전 3-4번을 가장 즐겁게 본듯..
유념유상
20/03/17 21:04
수정 아이콘
최전성기 나가수..
꿈꾸는사나이
20/03/17 21:05
수정 아이콘
4444444444444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들이 많아요
살다보면
20/03/17 21:06
수정 아이콘
33333
다른 특집도 좋지만 죄와 길, 꼬리잡기만으로도 제겐 올타임 레전드입니다.
치킨은진리다
20/03/17 21:09
수정 아이콘
냉면이나온 듀엣가요제랑, 이효리가나온 죄와길? 그 두편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니까 전 3아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멸천도
20/03/17 21:10
수정 아이콘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무라탈리야
20/03/17 21:10
수정 아이콘
수치상으로 보면 1번이고 (동시간대 1위, 시청률 40%) 기세로 보면 1,2,3번 쯤 될 것 같습니다.
10월9일한글날
20/03/17 21:11
수정 아이콘
3 베스트
20/03/17 21:21
수정 아이콘
1이요
20/03/17 21:30
수정 아이콘
3~4
아리골드
20/03/17 21:31
수정 아이콘
1만한 2없고 2만한 3없죠

1이 진짜 무한도전이라고 생각

무인도/기습공격/돈가방 이 제 마음속 탑3입니다 크크
요기요
20/03/17 21:35
수정 아이콘
파업 이전이 역시 가장 좋았죠
잘먹고잘싸는법
20/03/17 21:36
수정 아이콘
죄와길/명수는12살/관상특집/춘향전 이 베스트였네요
승률대폭상승!
20/03/17 21:38
수정 아이콘
0708
황제의마린
20/03/17 21:49
수정 아이콘
4~6이 가장 재밌게 본거같습니다
20/03/17 21:50
수정 아이콘
2,3,4 못고르겠네요.

이땐 진짜 무조건 토요일 5시 반이면 TV앞으로 갔었는데
카바라스
20/03/17 21:51
수정 아이콘
저한테 최고는 꼬리잡기였지만 전성기는 1이나 2일듯
오래된낚시터
20/03/17 22:17
수정 아이콘
1이요
애패는 엄마
20/03/17 22:26
수정 아이콘
444444444444444

길 이후에 정형돈이 살아났고 하하도 다시 자리잡았죠 길 샌드백 삼아
20/03/17 22:26
수정 아이콘
상징성은 독립 직후 원년멤버 6인 체제지만, 최전성기는 하하•길이 있는 7인 체제라고 생각합니다.
20/03/17 22:58
수정 아이콘
3,4가 베스트..
20/03/17 23:11
수정 아이콘
재미를 떠나서 대한민국을 좌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된게 4번부터.. 그래서 4번입니다.
그전까지는 (3번은 일부시기 포함) 최고의 예능프로. 그 이후는 영향력에 비해 파워가 약해지죠.
20/03/17 23:52
수정 아이콘
꾸준히 챙겨본 건 아닌데 그래도 봤던 것 중에 배잡고 웃었던 건 식객, 죄와 길이라서 3번입니다
프로그레시브
20/03/17 23: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와 죄와길은 최고의 배꼽도둑 크
나물꿀템선쉔님
20/03/18 00:04
수정 아이콘
저는 2 = 3 > 4 > 1 > 6 >>넘사벽>> 5 >>넘사벽>>7
네이버후드
20/03/18 14:31
수정 아이콘
1이요 무인도는 아직도 넘사네요
20/03/19 18:43
수정 아이콘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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