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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21 01:47:56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sss.jpg (1.36 MB), Download : 56
출처 FMKOREA
Subject [스타1] 홍진호가 말하는 스타 종족별 성격


나는 무식한 상남자인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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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나
20/03/21 01:51
수정 아이콘
더 마린! 크크크크크
음란파괴왕
20/03/21 01:5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생각나는 꼬라박지호... 무한 질럿러쉬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서린언니
20/03/21 01:53
수정 아이콘
워3는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나누면
솔로15년차
20/03/21 01:57
수정 아이콘
저런 걸 보면 전태규는 저그를 했어야 했을 것 같은데. 그래서 토토전에 약했으려나요? 강민도 테란느낌이고.
10월9일한글날
20/03/21 02:04
수정 아이콘
설득력 있는데? 크크크크
라붐팬임
20/03/21 02:08
수정 아이콘
진짜 딴건 몰라도
박지호 만큼은 반박불가
황제의마린
20/03/21 02: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역대 테란 출신중에 활발한 선수가 있었나..... 대부분 다 뭔가 선비스러운 느낌이긴하네요

그나마 최연성감독정도가 좀 상남자 느낌이긴한데..
수플레
20/03/21 07:30
수정 아이콘
예외되는 사람은 있죠 크크
상대 부스로 세레모니 돌던 흑운장?
위에서 말하는 테란성격의 저그 JD
여성스러우며 심시티도 아트인 토스 이경민
황제의마린
20/03/21 02: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토스 선수들 추억해보면

힘으로 찍어누르는 우직한 선수들이 테란전 극강이였던거같고

힘으로 찍어누르기보단 유연한 선수들이 저그전 잘했던거같고..
풀풀풀
20/03/21 02:3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아닌고같은데 저 시대는 그럴듯하네요 크크
HealingRain
20/03/21 03:27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유명 테란 선수들 면면을 돌이켜보면 모범생 스타일이 많았던거 같긴 하네요.
20/03/21 03:54
수정 아이콘
내가 이래서 강민 박용욱 박정석을 보고 토스를 한건가 크흠...
20/03/21 04:24
수정 아이콘
뭐더라 옛날에 선수들 종족별로 앉아 인터뷰하는데 종족마다 앉는 자세가 똑같았던 짤도 돌았던 거 같은데...크크크
20/03/21 05:19
수정 아이콘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모범생에 차분한데 벼봇춤을 춘다는 게 말이 됩
20/03/21 05:5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모범생이라 억지로 분위기 띄우려 무리하다가 벼봇이 나온거 같은데요.
20/03/21 07:12
수정 아이콘
모범생이 춰서 완성된 춤..
20/03/21 09:12
수정 아이콘
모범생이라 춤추고 놀아본 경험이 없었을테고 그래서 돈 주고 배워왔음에도 벼봇춤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셒습니다.
김연아
20/03/21 09:19
수정 아이콘
인싸들은 콩댄스를 춥니다
20/03/21 14:01
수정 아이콘
출연료가 그만큼 무서운겁니다
시무룩
20/03/21 06:09
수정 아이콘
테란 선수중에 튀는 선수 떠올려보는데 정말 적긴 하네요
그나마 염보성 선수나 이성은 선수 정도? 떠올리고 있는데 문득 대충선생이 생각나네요.. 크흠
파이몬
20/03/21 06:39
수정 아이콘
흑운장...
저그를 했어야 했어..
20/03/21 08:34
수정 아이콘
토스 중에서도 흔히 정파라 불리는 쪽 선수들이 마초적인 이미지가 강하네요. 초창기 선수들이 특히 더 그렇구요
톨기스
20/03/21 08:55
수정 아이콘
전 저그 유저인데 아싸입니다 ㅠㅠ
짱짱걸제시카
20/03/21 09:00
수정 아이콘
민찬기, 한승엽 선수도 모범생 이미지는 아닌거 같다능.
장가갈수있을까?
20/03/21 09:09
수정 아이콘
민찬기, 한승엽이 저그였다면 우승각??? ㅠㅠ
비상의꿈
20/03/21 09:4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코치도 딱 맞아떨어지는 이미지네요
온리진
20/03/21 12:34
수정 아이콘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상관없겠지요

홍진호, 변은종 선수 나이트에서 본적 있습니다
Conan O'Brien
20/03/21 13:44
수정 아이콘
박죠!!!
긴 하루의 끝에서
20/03/21 15:14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맞는 말 같아요. 종족별 특성이 곧 종족별 매력과 연결되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를 바탕으로 주 종족을 선택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주 종족이란 개인의 취향, 성향, 성격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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