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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22:12
롤드컵 우승팀에게 케스파컵 안나와도 되는 혜택(?!?!?)을 주면 우승계속 할지도...?!
(군면제와 비슷한 느낌일지도요 킄크)
20/05/12 21:41
3년 연속으로 저런 스케쥴한것도 놀라운데,
lck에서 단 한 해라도 msi+롤드컵 스케쥴을 동시 소화한 팀이 티원말고는 전무.. 리그제 전환 이후 스프링 우승팀이 티원과 18킹존 밖에 없어서 생각하기 쉬운 문제긴 한데.. 여튼 놀라운 기록이죠 글구 저 3년동안 국제대회 다 결승진출..
20/05/12 21:41
저 중간 중간 짬 생길때마다 타기업 행사하고 광고 찍고 그룹 행사 동원에 개인방송까지 하고
거기에 무슨 일 생기면 침소봉대 해서 물어뜯는 안티들까지 다들 정신과 진료 안 받는게 이상할 지경이었죠. 그래서 페이커가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봅니다.
20/05/12 21:45
나가는 대회마다 성적을 잘내니까 경기도 제일 많이 뛰고, 기간도 제일 길고, 인기도 많아지니까 행사섭외 요청도 많고
그럼 결국 케스파컵때 쉬어야하는데, 케스파컵에 혹시 연습생이라도 내보냈다간 온 커뮤니티가 난리나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저 기간을 버텨낸 페이커가 위대한거지, 기간동안 번아웃 왔던 뱅도 일반 프로보단 훨씬 대단한 정신력었다고 생각합니다.
20/05/12 21:49
케스파컵이 진짜 문제의 결정타긴하죠
므시는 명예랑 가치가 크고 롤드컵은 그게 메인이라면 케스파컵이 휴식기 날리는건 너무한게 있긴한
20/05/12 21:50
뱅 입으로 직접 16-17년도에는 1년 동안 쉬었던 때가 10일이 안되었다고 했으니...지금 와서 보면 케스파컵이라도 그냥 아예 2군 돌리면서 쉬게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20/05/12 21:51
뱅 입에서 "이렇게 해서 우승하면 기쁠까" 라는 말이 나오게 한 일정....
승부욕이 그렇게 강한 선수인데도 현타가 올정도였으니..
20/05/12 21:57
버릴건 좀 버려야죠 국제대회 거의 끝까지 나갔다 온 팀들은 케스파컵은 솔직히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무조건 과몰입하는 인간들이 뭐만하면 트집을 잡으니
20/05/12 22:00
롤판이 강팀과 중위권이하 팀간 스케쥴차이 너무심한것같긴합니다. 응원팀이 플옵이나 롤드컵못가면 일정 정말 휑하죠. 볼경기도 정말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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