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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6 21:38
경기를 다시보니 이즈리얼이 카서스를 맞추려고 한게 아니라 페이커 선수 집가는 거 보고 우물에서 잡으려고 한거더라고요 크크
20/08/26 21:50
12섬머때 CLG 형제팀, WE 같은 쟁쟁한 해외팀과 제닉스스톰의 그레이브스브스, 영상에서의 LG-IM..
12~13시즌쯤이 지금처럼 체계화되기 전이라 극적인 장면들도 더 많이 나왔던것같아요. 스타로치면 03~04느낌쯤 나는거같아요. 단순 년도로만 대입하면 99~00시즌같지만..
20/08/26 22:19
저는 파라곤 하면 코르키로 한타때마다 정글인지 탑 올라프한테 우주끝까지 도망만 가는 장면만 기억납니다 크크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한타 시작 하면 도망가느라 전장이탈하는거보고 빵 터짐... 너무 오래되서 다른건 거의 기억 못하는데 저것만...
20/08/26 22:20
저시절 경기들 이제 찾아보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예전엔 쿡티비 같은 데서 볼 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없어진걸로 알고 있고 말이죠 네이버에는 애초에 13년부터만 남아있고요
20/08/26 23:28
전 진짜 미드킹이 세체미 될줄 ㅠㅠ 솔로랭크 해보고 이렇게 점수 올리기가 힘든데 123위를 같이 하는 선수는 얼마나 잘할까 하는 생각만 했죠.
왜 족적을 남기지 못했는지 참 ㅠ 본인만 잘했으면 우승스쿼드인데
20/08/27 10:58
아직도 불주부전 3세트 억제기타워 앞 앞비전이 생생하군요. 그거 아니었으면 결승 갔을텐데... 그 멤버가 베스트 멤버였는데 거기서 왜...
라일락-링트럴-미드킹-파라곤-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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