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07 21:24:26
Name 치열하게
File #1 중국호감도.jpg (68.3 KB), Download : 52
출처 퓨 리서치 센터 (미국), 에펨, 뉴스원
Subject [기타] 주요국가 중국 호감도 변화



시진핑 그는 대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beralist
20/10/07 21:25
수정 아이콘
외교를 저렇게 멍청하게 하는 것도 재주네요 크크크;;;
헤게모니 교체는 1강에 대한 견제 심리도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 이뤄지는게 일반적인데, 이래서야 뭐 답이 없죠.
부질없는닉네임
20/10/07 21:26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유일하게 크로스가 없네요. 오히려 우호적인 사람이 늘었고....신기하네요
Conan O'Brien
20/10/07 21:2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러네요. 심지어 호감도도 올라감
Liberalist
20/10/07 21:29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중국과 일대일로 프로젝트 관련으로 꽤 엮인게 많아서...
이해관계 충돌하는 것도 딱히 없다보니 쩐주에게 우호적인게 이상할건 없습니다.
조미운
20/10/07 22: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코로나 전 기준으로 보면, 저기서 가장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낮은 국가였네요. 좀 특이하긴 한듯..
삼성전자
20/10/07 23:31
수정 아이콘
이태리 명품제조업이 중국 영향력이 상당하고 이태리 내에도 중국인이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 오히려 유럽각국이 외면할때 중국이 도움을 주기도 했다나요.
시린비
20/10/07 21:26
수정 아이콘
전랑..?
캬옹쉬바나
20/10/07 21:26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뭐지...;; 오히려 호감도가 올랐네요?
고양이맛다시다
20/10/07 21:28
수정 아이콘
중국은 한 점도 작아질 수 없다고 하고 다닐때 정말 역겹더라구요.
누구는 작아지고 싶어서 반으로 갈려있나.
의미부여법
20/10/07 21:29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아마 이번 코로나때 가장 많이 도와준 나라가 중국이라 그럴겁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
20/10/07 21:29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는 코로나 초창기에 중국에서 방역자원 보내줘서 급한 불 끈 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네욤
다시마두장
20/10/07 22:20
수정 아이콘
창조 경제... 아니 창조 호감도군요 크크
말다했죠
20/10/07 21:30
수정 아이콘
호주가 15%나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20/10/07 21:32
수정 아이콘
한국이 2002년에 좋아요 66?
20/10/07 21:50
수정 아이콘
그 때 한창 반미정서 심할 때라(오노사건, 미군 장갑차사건)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그런 것 같습니다
20/10/07 22:30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는 한국이 한창 반미뽕도 심했었고 후진타오 시절이라 그냥 중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일본인들이 한류전에 한국 위치도 모르던 수준까진 아니지만 거의 그정도로 중국인에 대한 관심이 딱히 없었죠...
슬리미
20/10/07 23:50
수정 아이콘
그당시에 중국 문화 강의하시던 교수가 앞으로 중국이 미국 다음이 될거라고 피를 토하면서 열변하셨는데 대부분 학생들이 뭔소리여 저게 했던 때입니다
제가 그때 복학해서 잘 알아요 ㅠ
클라이페다
20/10/07 21:34
수정 아이콘
그렇게당하고도 한국의 중국호감이 24%라는게 신기하네요 그래도 중국보다 미국이 더 싫은 분들인가
강미나
20/10/07 22:03
수정 아이콘
하여간 죽어도 못바뀌는 분들 있죠....
모리건 앤슬랜드
20/10/07 23:51
수정 아이콘
그 세대 그 분들 있잖아요. 굳건하잖습니까.
20/10/08 00:33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중국이 특별히 싫지 않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10/08 08:45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선 중국이 시진핑 이후에 저지르고 있는 만행들이 엄청난데 싫지 않은게 이상하긴 합니다.
20/10/08 11:46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이 엄청나다... 중국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국제적으로는 만행이라고 할 만한 건 별로 없는 거 같군요. 물론 중국의 인권탄압 등 중국내에서 벌어지는 만행들은 아주 심각한 문제고 거기에 대해서는 규탄하고 비판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 전체를 싫어해야 할 이유가 되나요? 제 주위에 있는 중국인들은 대부분이 나이스한 사람들이었고 심지어 한국에 오래 살아서 거의 한국인화된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중국인인걸 티내기 굉장히 싫어합니다. 한국에서 중국인 인식이 안좋으니까요. 그 친구 볼때마다 한국 커뮤니티들이 부끄러워져요. 그 친구도 분명히 한국 커뮤들을 볼 텐데 말이죠. 중국인 혐오를 당연한거마냥 하고 중국인이 좋다고 하면 중국인이 좋다고? 이런식으로 나오는 곳이 거의 전부입니다. 심지어 인터넷 커뮤니티 중 점잖은 편이 이 pgr에서도요. 이게 맞는 거고 당연한 건가요? 중국 커뮤니티들에서 한국인 혐오가 이런식으로 숨쉬듯이 나오면 우리가 볼때 느낌이 어떨까요.

중국은 하는 행동이 싫고 일본은 과거 역사 때문에 싫고 미국은 패권주의에 세계의 깡패짓해서 싫고... 갖다붙이면 어느 나라던지 싫어할 이유는 차고 넘치고 좋아할 이유가 없습니다.(저는 중국 일본 미국 다 좋아합니다.) 현실은 중국 일본 미국은 수출 중심 국가인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들이고 이 말은 우리나라가 잘 사는 데 이 나라들의 역할이 지대하다는 거지요. 왜 중국이 싫지 않은 건 이상하고 싫어하는 게 당연한거죠? 저는 중국 음식문화를 사랑하고, 중국에서 만든 제품들은 우리 모두가 쓰고 있고, 제가 아는 중국인 친구들은 친절한 사람들인데요.

중국을 싫어할만한 타당한 이유들이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중국을 싫어하는게 당연하다거나 좋아한다고 이상한 건 아닌거 같아요.
20/10/08 13:23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 설문은 중국인 하나하나를 지칭하진 않죠. 저도 친한 중국친구들 있습니다. 사사로운 관계보다 설문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보면 저기서 지칭하느 China는 중국 정부를 지칭하는게 맞죠. 님 의견대로면 티벳이나 홍콩, 위구르 인들에게 행하는 반인륜적인 모습들은 집안문제니까 내 알바 아니다 이건가요? 중국은 국제적으로도 만행을 많이 저지릅니다. 지금 당장 그들이 하고 있는 자본이 약한 나라들의 미래를 빼앗는 대외 정책이라던가 국경이 인접한 국가들과 항상 생겨나는 국토분쟁 그 과정에서 외압과 협박. 당장 우리나라에게도 소국이 대국에게 알아서 기어라 라는식의 외교발언도 있죠.
20/10/08 14:30
수정 아이콘
1. 알 바 아니라고 한 적 없고 분명히 규탄하고 비판해야 할 부분이라고 썼습니다.

2. 외교발언이 만행인가요? 그 정도 외교발언이 만행이면 좋아하는 나라가 있으시긴 할까요... 우리나라 외교부도 찾아보면 말실수한게 많이 나올텐데요... 자본 침탈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면 우리나라 포함 선진국들은 더 할말이 없지요. 미국은 대체 뭔가요? 전쟁으로 멕시코 땅 빼앗고 중남미 국가들에게 외압과 협박은 기본이죠. 외교발언은 대통령이 앞장서서 막말하고 자본이 약한 나라들 미래 빼앗는건 사실과도 다를 뿐더러 말씀하신 의도대로라면 과거 유럽 현재 미국의 전매특허죠. 인권이요? 자국민 상대로 인체실험하고 전세계 인터넷망 감청하고 포로수용소에서 포로 학대하고 중동에서 전쟁범죄 저지르고 중남미에서 그 나라 주권 무시하고 요원파견해서 암살하고 총쏴대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말씀 들어보면 미국을 중국만큼 싫어하셔야되는데 미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중국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 인터넷 전반에 만연한 혐중 정서가 지나치다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당장 여기 pgr댓글만 봐도 중국 정부만이 아니라 중국인 혐오하는 댓글이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더 심한데는 착한 중국인은 운운하는 댓글이 노골적으로 달리죠.

4. 한국 인터넷의 이웃나라 혐오정서는 정말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의 강자 일본, 최근 대세인 중국, 이제는 베트남도 새롭게 떠오르려고 하는 추세죠. 왜 이웃나라들을 그렇게 혐오하려고 할까요? 모든 것이 연결된 현대 사회에서 특히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웃나라들을 혐오하고 배척하려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손해로 돌아옵니다. 고립된 사회는 결국 퇴보할수밖에 없습니다. 주위 나라를 미워하고 미움받아서 뭐가 좋아질까요. 좀 더 관용을 가지고 주위를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08 14:49
수정 아이콘
1. 규탄받고 비판해야 하는 나라 맞습니다.

2. 저는 미국이 좋은 나라라고 한적 없습니다. 다른나라도 그러니 중국도 그래도 된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과거 제3국침략했던 열강국가들 전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3. 다른게시판은 잘 안봐서 모르겠고 작금의 중국행태가 타 국가들이 중국에 대한 감정이 그럴만 하다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4. 한국인터넷의 이웃나라 혐오는 제 관심밖이라 잘 모르는 사안이구요. 혐오를 부추기는 미디어의 문제도 있지만 잘잘못은 분별할줄 알아야 한다고 행각합니다. 정작 일본은 혐한 코너가 따로있고 베스트셀러 다수 있는것으로 아는데 우리가 일본을 미워하는게 공감이 안가신다면 저는 더 할말은 없습니다. 저는 일본 친구들도 있고 그들을 증오하거나 혐오하진 않지만 분명 그들의 역사관과 정부의 행태는 제 기준에선 상식이하입니다. 너무 나가신것 같은데 저는 다만 중국이 저런 결과에 대해서는 그럴만한 본인 잘못이 충분하다는 의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20/10/08 15:1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다른 나라가 그랬다고 중국도 그래도 되는게 아니고 잘못한 것이 맞지요. 다만 자본 침탈에 관한 부분은 현대 사회에서는 중국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잘못이 아닐 가능성이 꽤 큽니다.

저도 처음에 썼듯이 중국을 싫어할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중국을 싫어하는 것이 당연하고 좋아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식의 이야기가 있어 그건 아닌데...라는 생각에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의견 교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8 15:23
수정 아이콘
중국의 자본침략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순수한게 아닙니다. 그 나라의 인프라와 심지어 국가경영권까지 침략하는 방식입니다. 중국몽으로 검색하셔서 읽어보시기길 추천드립니다. 자원외교든 뭐든 타국과 상생하는 방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인도네시아 외교가 그렇구요. 그렇지만 중국이 하려는건 고리대금업자와 마찬가지 입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나라에 인프라 구축 해주는척 접근해서 그나라 자본부터 정책까지 장악하려고 하는중입니다. 의견교환 감사합니다. 멜리오라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오렌지꽃
20/10/08 15:37
수정 아이콘
창천 님// 중국에서의 자본조달과정이 불합리하다고 판단됬으면 국제금융시장에서 시장금리에 맞게 조달하면 될일입니다. 힘없는 소국들이라고 해도 바보는 아니에요.
느린발걸음
20/10/08 00:53
수정 아이콘
중국을 싫어해야만 하는건가요? 좀 이상하네요?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10/07 21:35
수정 아이콘
전염병으로 전 세계 ae 빨간불... 대충 대중 코올리션 결성 중....
valewalker
20/10/07 21:35
수정 아이콘
02년 즈음에는 나름 호감도 선방하고 있었네요?
그린벨
20/10/07 21:37
수정 아이콘
전세계에서 중국을 제일 극혐하는 나라는 일본이군요.. 어쩐지 속을 잘 안 드러내는 일본친구가 중국관련 얘기에선 정색을 하더니 크크..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10/07 2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솔까말 이 쪽은 중일전쟁이나 난징 대학살 등 중국에게 한 짓들을 생각하면 적반하장인 거 같긴 한데.... 지금 중국은 '중화민국' 이 아니라 '중공'이라 상관없다는 마인드는 아니겠죠 설마 크크
치열하게
20/10/07 21:42
수정 아이콘
그 중공의 국부 마오는 일본의 침략을 되려 고마워했으니 크크크크
그린벨
20/10/07 21:43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은 특히 나쁜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걸 안 하기 때문에 얼만큼 싫어하는지 왜 싫어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짐작하자면 뭐 역사적인 그런 이유는 배제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과 반대로 피해받는 것도 극도로 꺼리는 일본인 입장에서 전세계 어딜가나 민폐킹인 중국인들은 아주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티모대위
20/10/07 22:09
수정 아이콘
하긴 메이와쿠 극혐하는 일본인들에게 메이와쿠의 화신과도 같은 중국은 극혐 덩어리일 듯..
20/10/07 22:36
수정 아이콘
일본인은 한국인도 민폐 심하고 무례하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는데....한국인이 그렇게 느끼는 중국인을 만나면 어떤 감정일지 대충 예상은 됩니다. 옆에 일빠국가 대만이 있다보니 비교도 될테고요...
얘가체프커피매니아
20/10/07 22:51
수정 아이콘
사실 본인들이 역사적으로 타국에 끼친 지대한 민폐를 생각하면 자기들이 타국 사람들에게 민폐를 논할 계제가 되나 싶지만... 뭐, 어디까지나 감정의 문제고, 중국의 민폐짓도 사실이긴 하니까요. 그래도 일본의 저런 태도를 보면 빡치는 것도 '감정'의 문제니까요.
일반상대성이론
20/10/07 21:43
수정 아이콘
중국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도 일본일테니 뭐...
그린벨
20/10/07 21:46
수정 아이콘
중국은 워낙 적이 많아서 근래에는 인도를 제일 싫어하지 않을까요 크크...
20/10/07 21:58
수정 아이콘
대충 올림픽때부터 뽕을 채우려더니만 결국...
빙짬뽕
20/10/07 22:25
수정 아이콘
티벳 위구르가 있음에도 저렇게 높다는걸 보면 보편적 인권이란 참 허망하죠
홍준표
20/10/07 22:40
수정 아이콘
한국 2014? 15? 쯤 살짝 고점 찍었던건 무슨 이슈였을까요?
그린우드
20/10/07 22:42
수정 아이콘
정부가 친중정책 한창 할떄 아닌가요
20/10/07 22:59
수정 아이콘
시진핑 막 집권해서 기대감이 있었나봐요
데오늬
20/10/07 23:12
수정 아이콘
그때 한참 유커니 뭐니 하면서 여행 잔뜩 와서 면세점 쓸어가고 뭐 그러던 때...
돈 벌어주는 사람이 최고 뭐 그런거 아니었을까요
슬리미
20/10/07 23:55
수정 아이콘
중국 국뽕맛을 덜 봤을 때죠.. 생각해보면 저도 그당시에는 그랬던 것 같아요
-안군-
20/10/08 00:25
수정 아이콘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관광지들을 거의 먹여살리다시피 하던 시절이죠.
잉여잉여열매
20/10/07 23:0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코로나 보다 이태리 명품 시장이 중국 자본으로 돌아가는지라....
다람쥐룰루
20/10/07 23:17
수정 아이콘
중국은 세계화를 위해 자국우월주의(중화사상)를 누그러뜨리는 정책기조가 필요한데...역으로 가니까 저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코로나때문도 있을겁니다. 저는 중국 확인자 숫자 발표 못믿습니다.
야옹하고짖는개
20/10/08 01:17
수정 아이콘
사실 모두에게 일관되게 미움받는것도 쉽지않음...
오렌지꽃
20/10/08 07:31
수정 아이콘
자세히 보면 알다시피 주요국가가 아니라 서구권 국가죠. 세상엔 비서구권 국가가 훨씬많습니다.
프라이드랜드21
20/10/08 10:50
수정 아이콘
머릿수만 보면 그렇지만 힘과 영향력때문에 저렇게 뽑아서 보여줄 수 밖에 없겠죠
오렌지꽃
20/10/08 11:28
수정 아이콘
네덜란드 스웨덴 캐나다 호주가 과연 인도 브라질 러시아보다 힘과 영향력이 있을까요
프라이드랜드21
20/10/08 15:19
수정 아이콘
딱 두세나라 들고올만하네요 비서구권 서구권 얘기하기엔 너무나 적은 예외들
오렌지꽃
20/10/08 15: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서구권 국가중 국제사회에서 의미있다고 보는 나라가 미일영프독 5개국 밖에 없다고 보는지라. 일단 저기 나라들 다합쳐도 미국정도 제외하면 대표성에서 인도만도 못하죠
프라이드랜드21
20/10/08 15:26
수정 아이콘
그냥 저건 있어보이려고 분산한거지 미국(+졸개들)+eu입니다. 21세기 초반에 그정도면 타겟인 중국빼고 나머지 전체가 no를 외쳐도 못막아요.
오렌지꽃
20/10/08 15:27
수정 아이콘
그러니 주요국가 여론이라기엔 터무늬 없다는거죠. 많이 쳐줘야 세계의 절반 정도만 대표하는데요
프라이드랜드21
20/10/08 15:29
수정 아이콘
대체 "주요"의 의미가 뭡니까? 지금 냉전도 아니고 단극체제에서 쟤네들의 발언권 합한게 반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더 놀랍네요. 심지어 아직 eu 해체도 안 됐습니다. 표만 좀 난잡한거지 그냥 eu 전체의 비토예요 저건.

다시말씀드리지만 머릿수 많고 인구 많다고 발언권 센게 아닙니다.
오렌지꽃
20/10/08 15:32
수정 아이콘
'주요'의 의미를 논하기전에 서구권 국가들만 나열해놓고 '주요'국이라고 넘겨치기 하는것부터 논해봐야죠.
프라이드랜드21
20/10/08 15:34
수정 아이콘
넘겨칠만해서 그리 말씀드렸고 저기도 저리 적힌겁니다. 꼬우면 미국 따까리 되던가 eu편입해야죠. 뭐 이 이상은 그냥 서로의 세계관이 다른것같아 더 말씀드려도 그닥 진전이 없겠네요.
오렌지꽃
20/10/08 15:36
수정 아이콘
프라이드랜드21 님// 미국따까리되던가 eu편입 이야기는 왜나오는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9787 [기타] 미국 백악관 음식이 맛잇는 이유.jpg [11] 살인자들의섬11731 20/10/08 11731
399786 [기타] 블랙핑크 뮤비 실패작이라던 기자의 기사.jpg [17] 살인자들의섬10407 20/10/08 10407
399785 [기타] 한밤중의 드론 [15] KOS-MOS8244 20/10/08 8244
399784 [동물&귀욤] 임포스터 절미 [2] 흰긴수염돌고래6826 20/10/08 6826
399783 [LOL] 강퀴 방송에 나온 실시간 어뷰징 현장.jpg [34] 예킨야16091 20/10/08 16091
399782 [연예인] 차태현 어머니가 맡은 배역들 [22] 치토스12324 20/10/08 12324
399781 [유머] 엉덩국이랑 연락하고 싶은 안동시청 [27] 불행13617 20/10/08 13617
399780 [기타] 쥬라기 공원 신작 포스터 [9] 치열하게8121 20/10/08 8121
399779 [유머] 지금은 tv에 못나올 드라마의 장면 [26] 마이스타일15435 20/10/07 15435
399778 [기타] 진짜 시골에는 애들이 없을까? [8] VictoryFood10782 20/10/07 10782
399777 [기타] 한국 꽃등심을 처음 먹어본 영국 축구선수들의 반응?! [17] 잉여신 아쿠아14830 20/10/07 14830
399776 [스포츠] 우와... 다친하나봐... 핵인싸네? [8]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10072 20/10/07 10072
399775 [게임] [콘솔] PS4 vs PS5 발열설계 비교 [25] 아케이드9820 20/10/07 9820
399774 [기타] 보기만하여도 후덜덜한 오토바이 묘기(움짤주의) [21] 치열하게8633 20/10/07 8633
399773 [유머] 신입막내가 그랜저 타고왔어요 [48] 파랑파랑13651 20/10/07 13651
399772 [LOL] 레클레스 인터뷰 中 데프트 언급 [11] 삭제됨7400 20/10/07 7400
399771 [기타] 요즘 교대 근황 [41]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13117 20/10/07 13117
399770 [기타] 밥 짓는 것도 실패하는 요리 유튜버 feat. 30분짜리 영상을 곁들인 [12] Meliora8831 20/10/07 8831
399769 [유머] 알고보면 능력남 - 타짜 호구.TXT [10] 삭제됨10188 20/10/07 10188
399768 [게임] [철권]업계 1티어가 복기해주는 미러전 [7] kogang20018339 20/10/07 8339
399766 [기타] [PC][비공식] AMD 빅나비는 549달러 [28] 아케이드8325 20/10/07 8325
399765 [게임] [슈퍼로봇대전] 꿈의 콜라보레이션 [19] 이호철7347 20/10/07 7347
399764 [게임] 상장 후 시총 30조 거론되는 한국 게임 회사.jpg [25] 청자켓13032 20/10/07 130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