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땜에 힘든 건 아니고 주변에서 날 너무 건드려서 짜증나가지고 힘들어요
이적 시장 문제도 아니고 그냥 이걸 안해도 사는데 문제 없고 이걸 해서 짜증만 유발 하는데
제 개인적인 가족사 문제도 아니고 이걸 안 해도 문제가 없는데 뭘 자꾸 해달라고 너무 귀찮게 해
전 그게 맘에 안 들어요 당연한 걸 안 지키고 조금씩 어떻게든 이득볼려고 하는
무시하면서 살 수 있었으면 살았죠. 그런 사람이 내 주변에 있어서
그런 사람이 나한테 피해를 안 줬으면 말 안하는데 제가 피해를 보게 생겨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당연한 건 안 하면서 바라는게 너무 많아. 제가 말하는 사람은 인간 취급 하기도 싫어요.
여러분이 같이 지내봐도 인간 취급 하기 싫을 거예요.
같이 있는 사람한텐 이런 취급까지 하면서 다른... 아 여기까지 할란다

제가 왜 요즘 스트레스 받고 삶의 질이 떨어졌나 하고 생각해봤는데
제가 운이 진짜 없단 말이예요.
메이플을 해 큐브를 해 남들 보다 2~3배 질러야 떠
그런 거는 진짜 운이 없네 이러고 넘어가는데
그 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너무 보기가 싫어서
그것 땜에 너무 화가 나는 거 같애
저는 멘탈 강한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약간 의역)
아 뭐야 그냥 게임이나 해야지




웬만해서는 늘 과묵한 편이고...조 큐트 때에도 까먹었다고 했던 쵸비가
방송에서 이렇게 말하는 건 처음보네요.
같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 보면 가까운 사람인 듯한데

여친 or 프런트로 추측이 오고가는 중인가보네요.

DRX 프런트는 어떻게든 쵸비 붙잡아야 할 텐데...흠


근데 다 읽고 기억나는 건 메이플 하나 뿐....역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