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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2/06 15:56
저것도 감독 본인이 저런걸 좋아하지 않으면 못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크크
일이라서 억지로 하면 효율이 안나오고 결국 본인이 정말 좋아해야하는데..
20/12/06 16:05
담원 팬들은 양대인 감독이 저렇게 하는 걸 이미 알고 계셨던 거죠?
배 아프다 못해 복장이 뒤집힐 거 같습니다 흐흫 근데 이제 우리팀 감독임 부럽죠?
20/12/06 16:07
(수정됨) 지통실형 감독..
조금 전 케리아가 솔랭에서 탑 말파 하니까 [누가 탑으로 돌리래 다시보기 본다]라고 농담 하기도 했고.. 진짜 하나 하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양대인 감독이 클로저 구마유시 등 신인 선수들 위주로 콜 연습도 시켰나 보더라구요. 덕분에 클로저가 어제 방송에서 솔랭 도중에 혼자서 콜하는 연습+ 이긴 솔랭 POG 인터뷰 까지 (크크) 볼 수 있었고 되게 신선했습니다. [게임을 즐기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양대인 감독이 말했었는데. 어제 클로저가 쭈뼛쭈뼛 아무도 안듣는 허공에 콜연습 하던게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호응도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하고 나름대로 열심히하는걸 보고 있으면 양대인 감독 말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알것만 같더라구요. 선수들 솔랭 방송 보면서 피드백 할 것 찾고 하는게 쉽지만은 않을텐데 캐니언 붙잡고 섬머 시즌 전까지 1:1 피드백 했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기대가 되네요.
20/12/06 16:10
https://www.fmkorea.com/3242947491 여기 보시면 관련 짤방이나 트위치 클립영상 보실 수 있어요.
링크에는 없지만 어제 구마유시가 클로저 방송 틀어놓고 콜 훈수 둘때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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