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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8 11:51:57
Name SKY92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타1] 전성기 시절 최연성 개인화면


2004년 스프리스 MSL 승자조 8강... 전설의 질레트 스타리그 4강 한달전 경기입니다.

저때까지 최연성선수가 이겨서 상대전적이 6:0으로 벌어졌다가 ITV 랭킹전과 질레트 스타리그에서 박성준선수가 반격시작....

저 경기도 굉장히 명경기였습니다.



전체화면 시점 (12분 25초 시작)

저 시절 MSL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참 좋아했는데..... 명경기도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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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12/08 11:54
수정 아이콘
진짜 딱 저때쯤이나 저기 조금 전쯤으로 과거여행가서 박성준 몸무게를 쫙 빼게 해버렸다면 스타판의 스타 판도가 어찌됐을지..
20/12/08 21:31
수정 아이콘
박성준 같은 학교나와서 실물 많이 봤는데 잘생겼다하면 제 눈이 이상한가 이해불가능..
20/12/08 11:54
수정 아이콘
Ogn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 잘 풀어내면 유튜브는 잘될 것 같은데...
폐지되더라도 유튜브는 잘 운영해봤으면 좋겠네요...ㅠ
20/12/08 11:55
수정 아이콘
예전경기 리마스터 화면으로만 편집해서 올려도 조회수 많이 먹을것 같은데..
20/12/08 11:56
수정 아이콘
리마스터 화면은 아니고,
별도 프로그램으로 업스케일링 해서 올리더라구요.
리마스터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볼만 했습니다.
나막신
20/12/08 11:54
수정 아이콘
이름이 세중게임월드?였었는지 선수 뒤에서 개인화면 직관가능하던시절 덜덜
20/12/08 12:02
수정 아이콘
그덕에 정암 송병석 선생의 명언이 나왔죠 크크
지금 우리
20/12/08 12:10
수정 아이콘
임 : 저는 못들었지만 앞으로 가야했어요.
크크크크
RookieKid
20/12/08 11:56
수정 아이콘
명장면은 개인화면 18분..
Liverpool FC
20/12/08 11:58
수정 아이콘
저는 19분 하겠습니다.
18분과는 완전 대비되네요 크크.
Liverpool FC
20/12/08 11:57
수정 아이콘
저 맵이 '인투더다크니스'였나요?
추억의 맵이네요.
김정민이 박용욱 상대로 본진 입구 아래쪽에 2팩토리 지었다가
파일런으로 탱크 갇히고 허무하게 졌던 경기가 기억나서 찾아봤더니
같은 리그 4강전이었군요...
아라나
20/12/08 12:07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리그 대부분이 더블엘리미네이션인걸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워지네요
나름쟁이
20/12/08 12:23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손 참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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