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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21:01
(수정됨) 처음이면 한 번만 해도...;;
첫경험이 여친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었었는데, 여친이 아직도 '몸이 아예 절반으로 쪼개지는줄 알았다'라며 볼멘소리 합니다. 물론 저야 그 때마다 죄인이고요-_-; 정말 아팠다고 하더라고요...다음날 걷기도 힘들었다고 하고......심지어 중간에 그만뒀는데도 그럽니다. 물론 저도 처음이니 이도저도 몰라서 어설펐던 탓도 있겠지만요...ㅠ.ㅠ
20/12/10 22:06
여성향 장르에 나오는 모든 잣죽후 클리셰를 때려박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샤워+뻐근+미묘한 어색함과 대비되는 자연스러운 스킨쉽)
전연령가에서 작가님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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