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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0 01:18
차라리 22년에 도쿄하고 24년에 베이징하면 안되나요? 내년에 베이징했다간 중국이 코로나 극복 홍보로 소모할 거 같아서 더 싫네요.
21/02/10 07:17
2022년 2월인데 아마 그때도 극복 안된 나라가 상당할 것같습니다. 중국의 성공 개최가 쉽지 않을 수도 있고.. 일단은 도쿄 나가리.
21/02/10 01:55
(수정됨) 당장 내년 동계올림픽도 애매한 판인데 올해는 물건너갔죠.
18년에 동계올림픽 진행한 평창이 진짜 재수 한번 더 했으면 우리나라 난리났겠네요. 그래도 우리나라도 도쿄올림픽 열리면 다른나라 선수단이 우리나라에 일찍 와서 훈련할 팀이 몇 팀 있어서 경제 이득 볼 수 있다고 떠들었었는데 아쉽기도 하고요.
21/02/10 02:47
일본입장에서 지금도 최악이지만 이미 차기 올림픽 날짜받아놓고 대기중인 국가가 중프미 인것도 정말이지 뭐하나 도와주는게 없다 싶은 라인업...
21/02/10 03:42
올림픽 때문에 국립경기장 허물고 새로 지으면서 제일 규모가 컸던 메이지공원 프리마켓이 없어져 버려 무지 짜증이 났는데, 올림픽도 못한다니 참 허탈하네요.
21/02/10 07:20
동계 올림픽 1년 남았는데 (2022년 2월이네요),
과연 이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싶네요. 아무리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보급되도 완전 박멸(?)은 안 되어 있을것 같은데, 그 상황에서 중국이 정상 개최를 할지, 아니면 우주복 입고 들어와서 해라...라고 할지. 혹은 중국 특유의 방식으로 해쳐나갈지....
21/02/10 08:25
올림픽 대표팀이나 스탭들 다 백신 맞추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많아봐야 몇만명 정도니 그때쯤이면 IOC 측에서 충분히 제공가능하지 않을지..
21/02/10 08:50
중국이 코로나 유입에 굉장히 민감해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중국에서도 백신 접종중이니 중국이 본국에서 집단면역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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