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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13:31
둘째 출산 이후로는 휴일이 아무 의미가 없어서....흐흐. 그러려니 합니다.
5년쯤 더 지나고 나면 다시 휴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할 것 같네요. 휴일이 적어서 슬픈분들은 어서어서 결혼해서 애들 두명이상 낳은 후 엄마보다 육아를 더 빡시게 해서 애들이 엄마는 안찾아도 아빠는 찾도록 만드시면 휴일이 그립지 않습니다. 흐흐. 휴일이나 평일이나....
21/04/12 15:16
네 그래도 저는 회사 가는 것 보다는 애들하고 집에서 지지고 볶는게 더 좋더라구요...흐흐. 그런 면에서는 휴일이 더 좋나...크크
그런데 주변에 보면 대체로는 육아보다는 출근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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