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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1 07:24
Msi에서 복귀하고 돌아올 때 격리하는 곳에서 롤이 안되는 바람에 몇 주간 솔랭도 못돌렸다고 하죠.
안타까우면서도 Msi에서 저지른 거 생각하면 쌤통이기도 합니다… 근데 다른 것 보다도 자국 팀도 운 없으면 열악한 곳에 격리 되는데 롤드컵 때는 또 어떨지 걱정이네요. 작년에도 롤드컵 격리는 문제 없었으니 그냥 이번 RNG는 한 팀이라 라이엇에서 신경 안썼다가 운이 없었던 건지…
21/07/01 07:31
솔직히 RNG 헤매는거 개꿀잼이네요. 물론 자가격리 여파 때문에 저러고 있을뿐 결국에는 롤드컵 어떻게든 가리라고 생각합니다만은.
21/07/01 07:38
(수정됨) LPL지역 한국 선수들만 모아도 너구리-타잔/카나비-스카웃/도인비-바이퍼/크레이머-패치 인데 서포터만 보강해서 한 팀 만들어도 엄청쎄보이네요 흐흐
21/07/01 08:20
쑤닝은 결승전 범인 후안펑 원맨팀이에요 탑정글이 진짜 완벽히 망가짐...
RNG는 솔직히 쌤통이고 LNG OMG는 경기 볼 때마다 여러모로 신기합니다 잘하는데 이게 어디까지 갈지 예측이 안되는? IG야 문제를 못찾는게 이상.. 펀플은 팀원들이 돌아가며 오락가락하는건 좀 있는데 도인비가 진짜 말도 안되는 슈퍼캐리를 계속 보여주는 덕에 순위가 높아요 369는 불쌍한데 앞으론 더 기회 못받을거 같고 BLG는 작년 잘하던 정글 서폿 데려왔는데 똥망에 아무리봐도 제카가 범인같더라구요 에이밍도 범인이다가 약간 폼 찾은 느낌인데 이상하게 제카랑 같이 나오는 정글들 폼이 죄다 죽는거 보면 제카가 범인같다는..
21/07/01 09:24
칭티안이 그래도 어제 RNG전 2,3차전에 드디어 유망주다운 모습 보여주긴 했는데 그냥 세트빨이었을지 아니면 이제 좀 보여주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는지...크크
21/07/01 09:30
예 어제는 나쁘지 않았지만 샤오후에 뜬금솔킬도 따이고.. 나이트 녹턴이 판을 잘 깔아주지 않았으면 그정도 활약하기 어려웠을 거 같아서요 크
21/07/01 10:44
윗 분 말씀 다 받고 감독 없이 보낸 반 년 + 더샤이랑 같이 자가격리중인 노페 감독
사실 순위가 좋게 나오거나 에이스들 폼이 유지되면 그게 더 이상한 환경이죠 (아직 정해지지 않은 선발 바텀은 누굴 써도 문제라는 게..)
21/07/01 11:14
RNG는 올라오긴 올라올겁니다 OMG빼면 질만한 팀들한테 져서
경기력이 올라왔어도 모를 팀들인데 미드 정글이 나사가 빠진 경기력이라 그리고 TES도 신인 탑만 어느정도 해주면 확실히 경기력이 괜찮은듯 싶습니다
21/07/01 11:30
한국인들이 잘해주고 있긴한데 중국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인재풀이 넉넉한 느낌이에요.
중국인들로만 구성된 팀이 롤드컵 먹는 날이 오지 않기를...
21/07/01 12:07
자국리그 스프링 우승하고 MSI 우승하고 롤드컵 탈락이면 이거도 역대급이네요... LPL도 워낙 리그 평준화가 잘되고 있어서 롤드컵 진출이 유럽축구 조별예선처럼 더 어려운것 같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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