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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6 13:37:49
Name Lord Be Goja
출처 공대생변승주 / 웨이보
Subject [기타] 요즘 나온다는 보끔밥 기계..


전에 승우아빠님이 대결한 이 4백만원짜리 기계는 ( )
' [목진화와 맛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중화웤과 중화요리사가 이미 있는 중국집에서는 들여놓을 메리트가 없고,그 둘다 없으면서 양질의 볶음밥을 제공하고 싶은 식당에서는 좋다' 라는 평을 받았는데








이건 큰 식당에서 쓰면 요리사 한명정도 자리치울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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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21/11/16 13:40
수정 아이콘
손목건강을 위해서도 사는게 이득이겠네요
21/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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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도 로봇이 대체하는가
소믈리에
21/11/16 13:43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 사견으로는 저거 닦고 세팅하고 그러느니 안 쓰렵니다.

솔직히 색만봐도 승우아빠 볶음밥이 맛있어보임

아래껀 인정. 저건 좋네요
21/11/16 13:48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영상 보시면 아실텐데,

승우아빠 것이 색깔은 훨신 예쁜데 이상하게 맛 차이는 별로 안납니다...크크크

그래서 승우아빠가 나름 저 기계를 고평가하긴 했습니다.
Lord Be Goja
21/11/16 13:5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식당에 대한 평가에는 음식의 '비쥬얼'이 차지하는 요소가 커서,저 기계를 업장에서 쓰고 싶다면 색이 진하게 나오는 레시피를 만들어야할거같더군요
21/11/16 14:10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사람들이 맛에 대한 별 기대가 없는 뜨내기 손님 상대의 기본 맛만 내면 되는 휴게소나 놀이공원 식당, 스키장 이런 곳에서는 사용하면 좋겠죠.
각종 수당, 4대보험, 퇴직금, 임금 상승, 연차, 직원간 문제, 근태 문제 없고 전기요금 유지관리비 해도 인건비 보다 저렴할것 같네요.
기승전정
21/11/16 14:27
수정 아이콘
이미 그런 곳은 기성완제품을 데워주는 곳이라 메리트가 없죠.
썬업주세요
21/11/16 13:45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전설의 요리도구인가 그거죠?
깃털달린뱀
21/11/16 13: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못하는 중국집 주방장보다 훨 나은 느낌
메타몽
21/11/16 13:51
수정 아이콘
아래 웤 자동 회전이 탐나는군요
21/11/16 13:52
수정 아이콘
볶음밥은 재료가 똑같으면 맛도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요
웍질 대신해주는건 충분한 가치가 있네요
21/11/16 13:58
수정 아이콘
사.. 사고 싶다..
글쓴이
21/11/16 13:59
수정 아이콘
삶의 질이 달라지겠는데요
이호철
21/11/16 14:00
수정 아이콘
볶음밥이 아니라 [기름밥] 수준의 밥을 내놓는 수준이하의 중국집이 너무 많은데
그런데선 저런거 하나 장만했으면 좋겠어요.
모나크모나크
21/11/16 14:00
수정 아이콘
원래 볶음밥은 저렇게 계속 휘저어줘야 되는거군요-_-... 집에서도 저렇게 해야 되나요?
퍼블레인
21/11/16 14:02
수정 아이콘
적어도 중화식은 저렇게하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1/11/16 14:04
수정 아이콘
백종원 볶음밥 한 번 해볼랬는데 저렇게 하면 못할듯요 크크크
마카롱
21/11/16 14:08
수정 아이콘
웍질 같은거 못해도 국자나 젓가락으로 휘저어도 됩니다.
단 빨리는 안 되죠. 볶기 전에 미리 밥을 건조시키는게 좋아요.
소믈리에
21/11/16 14:09
수정 아이콘
집에서는 불이 약하니까 저렇게 까지 안해도 상관없죠

중식당은 불이 엄청세서....
21/11/16 14:01
수정 아이콘
좋아보이는데요?!?!
승우아빠 얘기처럼 하나나 둘정도는 들여놓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기계들이 일단 구매비용만 발생하고 운영비용이 극소화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리하거든요.
마카롱
21/11/16 14:06
수정 아이콘
요리는 과학이에요.
계란 볶음밥 같은 경우 재료 너무 간단한데 누구하냐에 따라 맛은 천지차이가 되죠.
순서에 맞게 재료 투입하고 열조절하고 하도록 입력된 기계가 맛있을 수 밖에요.
ioi(아이오아이)
21/11/16 14:07
수정 아이콘
결국 비숙련자가, 볶음밥을 만들 때 유리하다는 건데

볶음밥만 만드는 식당에선 저거 쓰면 안되고, 볶음밥도 만드는 가게는 어차피 숙련자를 고용해야 하고

결국 뷔페,휴게소 같은 다양한 조리와 대용량 조리가 필요한 곳이거나
아예 볶음밥을 사이드 오브 사이드로 팔아야 하는 곳에서 써야 한다는 건데

그런 곳은 냉동 볶음밥이라는 대안이 이미 존재하지 않나요?
Lainworks
21/11/16 14: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래 기계가 훨 낫죠. 웤질이 볶음밥에만 필요한게 아니니까 손목 보호를 위해서...!
황금경 엘드리치
21/11/16 14:21
수정 아이콘
승우아빠 방송에서 볶음밥만 만드는 경우에는 고려할 만 하다고 언급하더군요.
맛 차이가 거의 없는데 얘는 휴가 안줘도 되고 컴플레인도 안 들어오니까.
볶음밥만 이 아니고 그냥 원가 좀 내려가면 자기도 쓰겠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21/11/16 14:22
수정 아이콘
볶음밥이 메인이 되는 식당에서 써야죠. 저 기계는 볶음밥 비중이 높아질수록 가치가 올라갑니다.
전문 중식당이더라도, 볶음밥 비중이 일정이상 있다면 충분히 사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요.
'전문 요리사가 신경써서 만든 맛'과 비슷한 퀄리티가 자동으로 나온다는건데, 그러면 그 시간에 다른 메뉴에서 퀄리티업이 가능하다고 봐서요.

전문요리사가 시간이 남는정도의 식당이라면 당연히 가치가 없는데, 장사가 잘되는 식당이면 저런 식으로 조리시간을 줄이는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1/11/16 14:07
수정 아이콘
아래꺼 개쩌는데요..?
갑의횡포
21/11/16 14:14
수정 아이콘
중국산 웍질 기계가 나아보입니다.
주방장 월급이 400 이상인걸로 아는데
스토리북
21/11/16 14:22
수정 아이콘
일자리가 줄어드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 ㅠㅠ
flowater
21/11/16 14:31
수정 아이콘
요새 중국집 볶음밥시키면 기름밥에 짜장으로 퉁치는 경우밖에 못봐서 안시켜먹었는데 저거라도 사서 볶아서 내기를.....
Meridian
21/11/16 14:40
수정 아이콘
아래껀 해리포터 영화에서 본것같은데 크크크
나파밸리
21/11/16 15:16
수정 아이콘
고장문제와 AS만 빠르다면 엄청 좋을듯요

저게 생각보다 중노동이여서 퀄리티유지하는게 쉽지않죠
The)UnderTaker
21/11/16 16:02
수정 아이콘
있으면 무조건 도움되죠. 일거리 하나가 줄어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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