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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2:15
애초에 여러 명 세워 놓고 서로 알아 가면서 잘 해봐라~ 라는 프로그램이니 어장관리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영철 입장에선 그렇게 느낄 만한 소지가 있었다 하더라도 어장관리라고 비난하는 건 좀.
근데 만약 스포일러가 본인이면 이건 장르가 호러...
21/12/22 12:34
(수정됨) 핀트를 잘못 잡으신듯. 영철은 애초에 저런 사람이였고 정자 본인은 문제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여론 형성 한게 문제지
아무도 영철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21/12/22 14:33
사실 글 올리고 나서 원래 하려던 얘기랑 핀트가 좀 어긋난 것 같아서 지우려고 했는데 그 동안에 댓글이 달려서 방법을 몰라서 그런지 삭제가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새로 해명글 달기엔 추가적인 에너지 소모가 클 것 같아서 그냥 놔뒀네요.
21/12/22 12:34
솔직히 저거 이전에 4기영철이 너무 심하긴 해서 이 건은 그냥 이런거 따지기 이전에 영철이 너무 과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저런걸 숨기고 그랬다는게 놀랍네요
21/12/22 12:39
비슷한 생각입니다 논란의 그분은 다른 사람에게 sns로 뒤끝부리는 거 보면 딱히 재평가할 게 없을 거 같고 본문의 저분은 참 뭐랄까 신기하네요 저런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도 데이팅 프로에 나간다는 게 뭔가 이득거리가 있었던 거겠죠?
21/12/22 13:44
정자씨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죠. 자기 목적을 위해서 만만한 사람 한둘 정도 그냥 희생시키는 타입. 영철씨가 워낙 극단적인 사람이라 케미가 터졌을뿐.
21/12/22 16:08
정글 한복판에다 남녀 별의 별 사람들을 모아놨으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재미없을수가 없네요.
근데 출연 후 후폭풍은 일반인들이 버티지 못할 것 같은데...또 참담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게다가 이력이 있는 방송국에서 아무런 죄의식을 못느끼는 것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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