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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7 16:14
지난 영화에서도 발목이 꺾여도 올라가서 뛰시던데요?...
3였나 칼에 눈 찔릴뻔한것도 직접 하시고 (mm단위의 갭으로 무사함) 비행기 매달리는 거 장면이 안 나온다고 (재밌다고) 7번인가 8번 찍으시고 오토바이 스턴트도 기억상 거의 직접하는 거로... 헬리콥터 초보운전이 운전하면서 연기까지 겸업 (...) 아 암벽등반도 직접! 와 두서없이 쓰는데 쓰는 거 하나하나 다 안하고 싶네요. 맥쿼리 감독이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에단 헌트는 상황이 닥쳐서 어쩔 수 없이 하지만 톰 크루즈는 즐기면서 한다"
22/01/17 17:51
톰형은 가만 보면 이젠 연기자가 스턴트한게 아니라 역대급 연기력을 가진 스턴트맨이 아닌가...
아 그러고보니 성룡형님도 있어서 역대급은 무리이려나요 크크
22/01/17 20:57
동서양으로 역대급이고- 톰크루즈는 배역 제한도 생각보다 많이 없는 편이죠
그리고 일단 흥행실적으로 하면 언어의 차이 때문에라도 톰크루즈 압승이죠 크크크크 성룡은 어두운 영화 찍으면 갭을 너무 크게 느끼게 되더라구요 크크 근데 둘 다 그냥 비교말고 역대급이라고 하고 싶어요 둘 다 본인이 제작하는 영화가 이렇게 흥행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제작자 본인이 몸을 안 사리는 데에서 오는 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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