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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8 21:08:57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나는 굶주렸지만 고독을 즐기는 한 마리의 늑대..





그렇게 인류와 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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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21:11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쮸인님!
패마패마
22/03/28 21:13
수정 아이콘
고기도 아니고 물인데 리액션이...
EpicSide
22/03/28 21:19
수정 아이콘
사막 한가운데면 저럴 수도 있을듯...
그래프
22/03/28 21:20
수정 아이콘
개처럼 햝아라 그리고 오늘의 치욕을 잊지마라...
트리거
22/03/28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늑대라면 저렇게 물먹어놓고 사람 공격할수 있나요?
남자답게
22/03/28 22:03
수정 아이콘
늑대도 눈이있다보니 대형 영장류 5마리가 불피워놓고 모여있는데 겁나서 선빵은 못칠듯합니다. 아마도 혼자면 할수도 있을듯합니다.
나스닥
22/03/28 21:56
수정 아이콘
주전자에 입에 동물혀가 닿으면 다른사람은 어떻게 마시는지.. 아아
봐도봐도모르겠다
22/03/28 22:12
수정 아이콘
그냥 컵에 따라 마시면 되지 않음?
22/03/29 07:10
수정 아이콘
뚜껑쪽으로 따라야죠..
22/03/28 22:43
수정 아이콘
고작 주전자물에.. 리액션이...프로 유투버인줄....
내우편함안에
22/03/29 06:06
수정 아이콘
개의 시작을 규명하기 어려워 동일조상에서 늑대와 개로 갈렸다
늑대에서 개가 나왔다가 크게 주가되는 설이지만
제가 호주 자연사 책에서 본걸로는
동일조상설이건 늑대에서 갈라졌건 그게 그거고
그냥 늑대중에 인간에게 친화적인 약간 돌연변이성 성질을 타고난 즉 늑대관점으로
보면 좀 병맛이자 맛탱이가 간애가 어떻게 인간에게 간것이라 보면 된다 식으로
기술했던데 그냥 대충 써논 논리지만 제가 보기엔 오히려 가장 그럴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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