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29 04:49:20
Name VictoryFood
File #1 ssssaa.png (183.3 KB), Download : 12
출처 더쿠
Subject [서브컬쳐] 한국에서 칸 남우주연상 감독상이 나왔을때 누구보다 좋아한 사람 (수정됨)


CJ 이미경 부회장

브로커(남우주연상), 헤어질 결심(감독상)
두개 다 CJ 투자 배급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최근 한국 문화 대융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사람 중 한명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펠릭스
22/05/29 06:02
수정 아이콘
김대중, 이수만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를 연 3인방인 듯.
1절만해야지
22/05/29 07:16
수정 아이콘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438317&page=2

CJ 아니었으면 우리나라 영화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제랄드
22/05/29 08:21
수정 아이콘
링크 감사합니다.
탈리스만
22/05/29 08:29
수정 아이콘
오..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나혼자만레벨업
22/05/29 08:56
수정 아이콘
와 영화판의 역사가 생생하게 전해지네요. 당시 업계에 계셨던 분들의 체험담이...
메타몽
22/05/29 10:10
수정 아이콘
지금의 한국 영화판을 만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재벌만이 가능한 고급 취미생활을 매우 성공적으로 하신 분이죠 :)
패마패마
22/05/29 11:04
수정 아이콘
윗댓분이 올려주신 링크 글 읽어보니...

취미도 결국 안목이 중요하네요 크크
아드오드
22/05/29 11:36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에게는 이런게 플렉스겠죠? 마 내 안목이 칸급이다. 마.
조말론
22/05/29 11:59
수정 아이콘
저런 규모로 자신의 투자가 성공한 기분이 어떨지 가늠도 안됩니다
Cafe_Seokguram
22/05/29 12:29
수정 아이콘
중세 르네상스도 결국 장시치들 돈이 예술가 후원으로 들어가서 온 거죠.
씹빠정
22/05/30 17:07
수정 아이콘
키야 돈은 저렇게 쓰는거군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846 [서브컬쳐] 일본에서 리뉴얼되는 세계사 학습만화 [50] 인간흑인대머리남캐7259 24/04/23 7259
497008 [서브컬쳐] 자네는 이 파티에서 나가줘야겠네.manhwa [17] 주말6725 24/03/17 6725
496652 [서브컬쳐] 요새 핫한 애니 프리렌 원작의 액션 한짤 요약.jpg [44] 캬라6144 24/03/11 6144
486009 [서브컬쳐] 스타필드 평이 안 좋은 원흉 [48] 카루오스11072 23/09/01 11072
483816 [서브컬쳐]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데 이상하게 느끼는 장면 [23] Avicii9376 23/07/29 9376
473374 [서브컬쳐] 겨울왕국3, 토이스토리5, 주토피아2 제작 확정 [63] 판을흔들어라9045 23/02/09 9045
467170 [서브컬쳐] 일본 서브컬쳐계에 떨어진 폭탄 [21] terralunar12782 22/11/15 12782
461191 [서브컬쳐] 1세대 판타지 소설가 휘긴경 부활 [43] roqur8503 22/08/29 8503
457510 [서브컬쳐] 판타지 스케일 논란 [58] Lord Be Goja7832 22/07/05 7832
455140 [서브컬쳐] 한국에서 칸 남우주연상 감독상이 나왔을때 누구보다 좋아한 사람 [11] VictoryFood9197 22/05/29 9197
448327 [서브컬쳐] 어제 공개된 아마존프라임 '반지의 제왕' 드라마 댓글창 상황 [90] EpicSide10663 22/02/15 10663
446578 [서브컬쳐] 반지의 제왕 - 로한 기마대 돌격신 [39] 아케이드6959 22/01/23 6959
438852 [서브컬쳐] 형사 취수제란 무엇인가? [25] 1239710 21/11/05 9710
430128 [서브컬쳐] 강철의 연금술사 보면서 아리송한 캐릭터 [30] 따라큐8536 21/08/14 8536
396992 [서브컬쳐] 뮬란)어릴때 디즈니에서 제일 악질빌런으로 기억된 장면 [9] valewalker10707 20/09/09 10707
391687 [서브컬쳐] 가장 유명한 가공의 금속은 무엇일까? [40] VictoryFood10537 20/07/12 10537
380642 [서브컬쳐] 충격의 더 로그 표지 [34] roqur10439 20/03/23 10439
378893 [서브컬쳐] 1911년 뉴욕시 여행 [4k, 60 fps] [8] 한박7793 20/03/04 7793
368926 [서브컬쳐] [은영전] "귀관은 왜 기립하지 않나" [58] K-DD11150 19/11/12 11150
351772 [서브컬쳐] 자위대의 높은 전투능력 [31] 이호철9660 19/05/02 9660
330561 [서브컬쳐] 유방 레전드 [35] 미캉12137 18/07/12 12137
330399 [서브컬쳐] 영화 안시성, 갑옷 고증논란 [135] 빨간당근14815 18/07/09 14815
322925 [서브컬쳐] [Narou] 정통파 모험 판타지 제일탄!! [35] 이호철5859 18/03/04 58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