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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5 19:06:46
Name 아수날
출처 Mlbpark
Subject [연예인] 대한민국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 ~ 10위 (수정됨)
10위.대장금(MBC 이영애) 57.8%

9위. 여명의 눈동자(MBC 최재성,채시라) 58.4%

8위. 태조왕건(KBS 최수종,김영철) 60.2%

7위. 아들과 딸(MBC 최수종,김희애) 61.1%

6위. 그대그리고 나(MBC 박상원,최진실) 62.4%

5위. 젊은이의 양지(KBS 배용준,하희라) 62.7%

4위. 허준(MBC 전광렬 63.7%

3위. 모래시계(SBS 최민수,고현정) 64.5%

2위. 사랑이 뭐길래(MBC 최민수,하희라)64.9%

1위. 첫사랑(KBS 최수종,이승연,배용준)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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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에너지
22/10/15 19:09
수정 아이콘
허준 MBC 아닌가요?
valewalker
22/10/15 19:13
수정 아이콘
엠비씨 맞을겁니다.
22/10/15 19:10
수정 아이콘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상위권에 많이 포진되있네요
똥진국
22/10/15 19:13
수정 아이콘
허준은 mbc니 정정 부탁합니다
전부 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군요
22/10/15 19:15
수정 아이콘
시청률 분자 분모가

해당 드라마 /그 시간대에 켜진 모든 tv 인거죠?
22/10/15 19:15
수정 아이콘
시청률 조사하는 표본이 되는 가정이 있습니다

신청해서 기기 설치해야해요
22/10/15 20:02
수정 아이콘
해당 드라마 / 시청률 조사대상 모든 TV 일겁니다.
해당 드라마 / 시청률 조사대상 가운데 켜져있는 모든 TV 는 시청 점유율이라는 별도 지표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런 드라마들을 점유율로 얘기하면 7~80%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곧미남
22/10/15 19:16
수정 아이콘
체감으론 모래시계가..
똥진국
22/10/15 19:26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 방영할 당시 sbs가 전국 송출되던 시절이 아니었다는거죠
만약에 전국 송출되던 시절이었다면 정말 모든 부분에서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했을겁니다
곧미남
22/10/15 19:2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서울방송 시절이었죠
고등어자반
22/10/15 19:44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 때 전국 송출 아니었나요? 예전 지방에 근무했을 때 모래시계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똥진국
22/10/15 19:47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까 유료로 어떻게 결제하면 볼수있었다는 내용이 있네요
사울 굿맨
22/10/15 20:02
수정 아이콘
지역 유선방송에서 송출해줬죠. TV 안테나 설치하던 집들은 못봤고요.
22/10/15 19:26
수정 아이콘
여명의 눈동자 같은 드라마는 다시 안나올까요…초딩때 봤었는데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no1 드라마입니다.
22/10/15 19:2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역대 시청률보단 넷플릭스 전후로 시청률을 나눠서 순위를 매기는게 어떨까 싶네요.
지금 시대에 시청률 20%도 초대박이라고 하는데, 저 숫자는 현재와 거리감이 너무 심하네요.
도라지
22/10/15 19:37
수정 아이콘
그땐 볼 채널이 몇개 없었고, 지금은 수십개라…
스팅어
22/10/16 00:27
수정 아이콘
그 당시는 그냥 정말 저 수치에 근접한 비율로 시청했습니다.
현재는 말씀하신 OTT 등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죠.
우주소녀 보나
22/10/15 19:42
수정 아이콘
저당시 채널이 몇개였나요?
대장금 시절은 스타리그 본 기억이나는데 케이블 있는데도 저정도 시청률이라니
22/10/15 19:45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가 대박인듯 그시절에 sbs전국방송 아니었던거 같은데
옥동이
22/10/15 20:31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첫사랑이랑 젊은이들의 양지 보려고 엄청 서둘러 집에갔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AquaMarine
22/10/15 21:38
수정 아이콘
저는 지방 살아서 모래시계에 대한 인기 체감은 0입니다. 당시 저의 기준에서는, 조금 잘 사는 집에서만 보는 소위 '유선방송' 도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뉴스로 새로운 채널이 생겼다는 것만 알았었고요. 그래서 지금도 모래시계에 대한 인기를 대중매체에서 다룰 때는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단지 KBS에서 잘 나가는 코메디언들이 SBS로 이적하는 바람에 그 코메디언들 못봐서 SBS가 싫었던 기억만 있어요.

'첫사랑'은 재방송 할 때마다 봐서 20번 가까이 봤습니다. 볼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어서 봤는데, 돌아보면 출생의 비밀 정도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다룰 수 있는 대부분의 주제들이 잘 버무려져 있어서 재미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영할 때도 시대극이었기 때문에 2022년인 지금 봐도 저는 어색한 것 별로 없이 재미있게 봐지더라고요. 아무 근심 걱정 없이 드라마에 빠져서 볼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나이도프
22/10/15 21:49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 받고 피구왕 통키 추가요.
AquaMarine
22/10/15 23:01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신가보네요. 저도 그 시절 애니메이션(만화영화?) 보던 세대이지만 피구왕 통키 전혀 알지 못합니다.
22/10/15 21:41
수정 아이콘
응? 젊은이의 양지는 '이종원'이죠...
배용준은 서브남주였는데...(물론 인기는 많았지만)
세피롱
22/10/26 15:59
수정 아이콘
태조 왕건에서 궁예 죽는 회차 방영때는
길거리에 차도 안다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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