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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 00:06
아프리카 스타 컨텐츠 전혀 망하지 않았고 유치원, 뽀로미어리그 등 의외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대학판 때와 비교할 순 없겠지만 과몰입의 피로감보다 즐기며 하는 지금이 더 좋다는 사람도 많네요. 무엇보다 여캠들이 스스로 주도하고 있다는 게 고무적인 점이죠. 현재 시각 기준으로도 시청자수 롤 4만 vs 스타 3만이네요.
23/01/23 17:24
대학판이랑 비교하는거 아닙니다
대학이전이랑 비교하는 거지 유치원 뽀로미어리그 이런걸 선방이라고 한다면 박성진이 매번 말아먹던 돌격이니 아메바리그, 석티어 리그 이런것도 선방이었던 거죠. 스타 말이 3만이지 그날 누가 방송을 키냐 안키냐로 결정나는 판이고(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님이 보신 그날 그 시간이 특이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시간 롤 22000 스타 3900입니다. 그마저도 카테고리만 스타로 해놓고 실은 스타 안하는 합방인 방송이 천따리 먹고 있어서 그런거고요. 그냥 게임하는 사람만 따지면 서든보다도 낮네요.
23/03/12 14:50
지금 안경님이 쓴 댓글로 스스로의 원래 댓글을 반박 가능하네요.
'스타판 망했습니다'라고 선언하기에는 대학판 이전에도, 대학판 이후에도 나름대로 선전하면서 꾸준한 시청자 수를 유지하고 있는 게 스타크래프트입니다. 극단적인 표현을 쓰면서 아주 황폐화된 것처럼 이야기하길래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겁니다. 중간에 츠캄옥션도 매우 흥했고 최근에는 학원 컨텐츠도 활성화되고 있고 스타판은 한동안 망할 일이 없으며 이전 댓글을 단 시점에도 전혀 망하지 않았었는데 망했다고 표현하기에 반박한 것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누가 방송을 키든, 키지 않든 스타 시청자수는 바닥을 기어야 하는데 언제 측정하느냐에 따라 롤과 큰 차이 없을 때도 있다면 망한 것은 전혀 아니지 않나요? 저는 대학판 때보다 지금이 훨씬 보기 좋고, 저처럼 가볍게 즐기면서 보는 사람도 많은데 망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어폐가 많은 것 같아 댓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23/03/19 09:41
망했다 기준은 대학판 이전으로 이야기 한건데
뭐가 반박이 가능하다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원 댓글 쓰던 1월 대비 지금 3월에는 대학판은 무리고 대학판 이전보단 흥하고 있지만 그건 결과론이지 1월 이야기랑은 상관 없고요. 누가 키냐에 따라 다르다는 말은 철구 봉준... 아주 가끔 염보성을 두고 하는 말인데 철봉은 대학판 이전 몇년간 스타를 켜본적이 몇번 없을 정도고 염보성도 롤이나 보라 하다가 잘 안되면 스타 잠깐 하다가 되돌아 가는 식으로 방송 하고 사실 철감만큼 시청자가 몰리는 비제이도 아니고요. 이들보단 조금 낫지만 김윤환도 롤 배그 시즌땐 롤배그 하러가고 1년 평균으로 봐도 스타보다 다른 게임이나 컨텐츠를 더 많이 합니다 누가 키냐에 따라 다르다는 말은 스타가 고정 컨텐츠인 사람 말고 스타를 자주 안하는 대형 비제이가 스타 할때 그걸로 시청자가 폭등하는 경향이 크다는 소리에요. 스타가 주 컨텐츠인 비제이 중에서 체급이 가장 큰게 김택용인데 평균 2천을 못 찍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 예전에 비해 쪼그라들었다는 분 댓글에 단 대댓글이니 당연히 예전에 비해라는 상대적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건데 절대적 기준 이야기 하시면 논점 이탈이죠. 심지어 어느 정도라야 절대적으로 흥하고 망한건지 기준도 없는데...
23/03/21 22:58
'다시 롤판 살아나고 스타판 망했습니다'
이 표현에 어디에 상대적 기준이 있나요 누가 봐도 절대적 기준으로 말한 거죠. 절대적 기준으로 표현하기에 오히려 제가 상대적 기준으로 반박을 한 겁니다. 아프리카에서 스타는 게임 기준으로 대부분 시청자수 2~3등 안에 드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즐기고 있고요. '망했다'라는 표현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세요. 당장 네이버에 검색해도 국어사전에 '개인, 가정, 단체 따위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끝장이 나다'라고 나옵니다. 저는 전혀 망했다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대학판보다 가볍게 즐기면서 크고 작은 대회들을 만족스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망했다고 표현하니 어폐가 있고 부적절한 댓글이라고 생각해서 반박댓글을 단 것입니다. 즉, 마치 대학판 이후로 스타가 끝장난 것처럼 표현하니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겁니다. 안경님이 나중에 단 댓글로 '상대적 표현이었다'라고 이야기해도, 의미가 적은 게 저는 첫 댓글의 극단적 말에 대해 반박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라고 하시면 그게 오히려 논점 이탈입니다. A라고 말하고 반박이 들어오니까 사실은 B였는데 당신이 잘못 해석했다고 한다면. 그러면 저는 왜 그럼 B라고 쓰시지 A라고 첫 댓글에 썼습니까? 그러니 뜻이 잘못 전달됩니다. 라고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의도는 댓글의 표현수위를 통해 드러내야지 나중에 해명하면 첫 댓글을 스스로 부정하는 게 되는 거죠. 철봉이 스타를 키지 않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대학판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거 자체가 극단적인 거죠. 염보성이 무슨 롤이나 보라 하다가 잘 안되면 스타 잠깐 하는 식입니까. 염병철 컨텐츠를 저렇게 집중적으로 하는데. 꼭 스타를 압도적인 비율로 해야만 스타BJ입니까. 김윤환처럼 스타해도 충분히 스타에 진심이고 스타 많이 하는 BJ입니다. 그런 식으로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스타는 망했다라고 생각하시면 어폐가 많다는 겁니다. 반대로 따지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스타는 완전히 흥하고 있는 게임이다!라는 명제도 성립합니다. 스타는 아프리카에서 꾸준히 시청자수가 순위권으로(보통 2~3등 안으로) 나오는 게임이고, 어떤 대회나 이벤트가 있을 때 시청자수가 평소에 대해 폭등한다면 그만큼 스타를 즐기는 인원이 많은 겁니다. 왜 고점으로 평가를 할 수도 있는데 저점으로 평가를 하실까요? 내려치기로 보이니까 반박을 한 겁니다. 제가 단 댓글은 '망했다'라는 표현이 객관적 사실과 매우 다른 정보전달을 하기에 그것에 대한 의견을 단 것 뿐입니다.
23/03/22 14:07
아니 원 댓글인 월희님 댓글이
"아프리카 롤판 예전에 비하면 엄청 쪼그라들어서 롤 하던 bj들이 스타하던데" 이거고 저는 거기에 댓글단거니까 당연히 롤이고 스타고 예전에 비해서 어떠하다가 이 모든 댓글의 전제로 깔려 있는 거죠. 근데 뭔 쓸데 없는 소리만 한가득 하시는지;;;
23/03/22 21:44
일단 상대방의 댓글에 쓸데 없는 소리만 한가득 한다고 표현하면서
수준 낮은 태도로 토론 예의가 아주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주의하시죠. 안경님 댓글 내용에 대해서 제가 설사 '헛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구구절절하게 늘어놓을까?' 라고 느낄 수 있어도 그걸 '먼저' 글로 옮기지 않지 않습니까. 그건 논의가 아니라 싸우자는 거니까요. 님이 어떤 의도로 댓글을 달았던 저도 상관 없고 관심 없습니다. 그저 저는 안경님이 말했던 '스타판 망했다'라는 표현이 객관적 사실과도 매우 다르고, 절대적으로 봐도 상대적으로 봐도 왜곡되고 과장된, 어폐가 많은 표현이기에 그것에 대한 반박을 한 것뿐입니다. 누군가 님의 첫 댓글을 보면 스타판 망해서 스타 하는 BJ도 거의 없고 황폐화되어서 시청자도 거의 없는 말 그대로 망한 게임 취급하는 표현이니까요. 스타판이 망했으면 아프리카판에서 마인크래프트 빼고 다 망한 게임 아니겠습니까? 과장을 넘어 곡해하는 표현으로 댓글을 달았으니 사실정정을 위한 반박댓글이 달리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23/01/19 17:53
김민철이 원래 다이아고 원래 롤진남이긴 했어요.
롤판은 실력으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주차도 하고 봐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디코가 되야 하는데 그게 안되서 롤보다 스타 위주로 방송한거지 예전부터 비방으로 롤 엄청하던게 김민철이죠.
23/01/19 18:12
아 원래 다이아 인거정도는 알았는데
33살에 여태 못찍었는 안찍었든 탑레이팅찍고 스타1,2 롤까지 잘해서 재능러라고 한거였습니다
23/01/19 23:06
요즘 김민철이 스타 스폰빵은 잘하는데
대회 성적 못낸지 오래고 메프에서도 잘 안끼워주고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해요. 스타 대학 유행할때 다른 비제이들이랑 어느정도 친분은 쌓았고 이참에 롤판 진출 하려는 거죠. 사실 예전에도 mck도 나가보고 롤로 해보려고 했는데 디코 안되서 망한바 있었죠. 김민철은 친분 있는 사람이랑 디코할때랑 잘 모르는 사람이랑 디코할때 텐션차이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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