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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2 11:40:29
Name insane
File #1 우상.jpg (1.02 MB), Download : 128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국내영화 우상의 나비효과.jpg



   

이이후로 cgv 아트하우스에서 독립영화 제작배급에 아예 손땜

감독이 누군가 했더니 한공주 감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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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3/01/22 11:42
수정 아이콘
투자 실패지 뭔 청년 운운 하나요.
KanQui#1
23/01/22 11:44
수정 아이콘
독립영화에 50억 박았는데 뜬금없이 100억으로 올라가고 다 날렸으면 동일 계통에 다시 투자하기 싫을 것 같긴 해요
23/01/22 11:46
수정 아이콘
어중간한 능력을 가진 이의 완벽주의는 주변을 참 괴롭게 하죠.
23/01/22 12:01
수정 아이콘
본인도 괴로울겁니다 완벽주의는 거의 대부분 결과적으로 성공한 강박증이니까...
23/01/22 11:49
수정 아이콘
사운드문제가 진짜 너무한 수준이라는 얘기가 많더군요 대사안들리는건 한국영화의 고질적 문제인데도 정도를 넘었다는듯
무적LG오지환
23/01/22 11:51
수정 아이콘
과장 조금 보태서 화면 안 보고 있으면 이 영화는 대사가 없는건가? 싶은 정도였습니다...
이지금
23/01/22 15:03
수정 아이콘
한공주를 재미있게 본지라 이것도 기대하고 극장에 갔었는데 연변사투리같은 경우 자막이 있어야 할정도의 외국어수준으로 안들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키모이맨
23/01/22 11:50
수정 아이콘
역시 가성비는 마이클베이처럼
문문문무
23/01/22 11:51
수정 아이콘
기술이 발달할수록 애니메이션쪽의 제작비용이 크게 줄어들면서
인디애니시장이 많이 커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라이엇
23/01/22 11:53
수정 아이콘
돈을 화수분처럼 쓰는 예술병걸린 감독과 안일한 태도로 놔둔 cgv 둘다 문제가 있는거죠
시린비
23/01/22 11:55
수정 아이콘
영화는 너무 복합적으로 이것저것 들어가는거같어요.. 쉽게 1인제작 할수있는것도 아니니
살려야한다
23/01/22 14:12
수정 아이콘
신카이 마코토 : 되는데요
스위치 메이커
23/01/22 12:01
수정 아이콘
영화 하나 망했다고 투자 자체가 끊기는 한국 독립영화판의 취약함이 문제지 이걸 감독탓 물고 늘어지는 건;;;
수리검
23/01/22 12:25
수정 아이콘
단순한 흥행 실패가 아니니까요

흥행 결과를 떠나
50억 짜리 프로젝트 하면서
본인 똥고집으로 시한 오버해가며 예산도 두배 소모하는건
무능이나 불운의 영역을 넘어서 기본적인 책임감이 없는거죠
23/01/22 12:35
수정 아이콘
50억짜리를 100억쓰고 망했는데 이걸 감독탓을 안 할수가 있나요?
23/01/22 13:06
수정 아이콘
그 취약함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니까
MissNothing
23/01/22 13:36
수정 아이콘
영화니까 이렇게 야기하시는데, 공사나 인테리어 하겟다고 공사비 받아간다음에, 기간이랑 비용 2배 더 들겠는데요? 하면 무슨생각 드시나요 크크
살려야한다
23/01/22 14:13
수정 아이콘
아 한국 인테리어 업계의 취약함이 문제네 아쉽지만 2배로 내야지~
23/01/22 12:04
수정 아이콘
이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영화 이후로 필모가 없긴하네요.
맹렬성
23/01/22 12:15
수정 아이콘
병원에 차 몰고 가는 장면을 30번씩 찍는 부류의 감독은 각 촬영분마다 번호 붙여넣고 무작위로 뒤섞은 다음에 몇번인지 맞히게 해야됩니다.
하나라도 틀리면 다시는 그런 시도 못하게해야...
23/01/22 12:34
수정 아이콘
흐흐 좋은 아이디어네요. 까다로운 윗분 때문에 며칠동안 보고서 10번 넘게 고친적이 있었는데 최종본과 5-6번째 버전이 거의 동일했던 그지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23/01/22 12:17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이면 이거랑 비슷한 계통에서 밥먹고 있지만 감독은 재기불능입니다.
일단 현장스탭들이 안붙거든요.
망작감독보다 무서운게 본인'만'의 예술세계에 빠지는 감독인지라(...)
이혜리
23/01/22 12:21
수정 아이콘
보고나서 뭔말인지 이해 못한 유이한 영화.
황해는 리뷰보고 이해하고 다시봤지만 이건 리뷰 볼 가치도 없던 영화
23/01/22 12:23
수정 아이콘
동료들이나 저쪽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이야기할정도면 뭐...말할거 없는거 아닌가요.
CGV 입장에서는 돈은 돈대로 들고 ..저러면 굳이?..
OcularImplants
23/01/22 12:28
수정 아이콘
이동진은 그래도 3성반 줬네요 크크크.
라파엘
23/01/22 12:35
수정 아이콘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를 구분하는게 똑똑한 사람이죠.

저 감독은 학생으로 치면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안좋은 안타까운 타입인거죠.
카푸스틴
23/01/22 13:1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학원 다섯개 등록해줬는데 더 필요하다고 학원 열개씩 다니고 형편에 안맞는 지원 계속 요구해놓고 성적은 중위권 가는 느낌?
라파엘
23/01/22 15:04
수정 아이콘
심지어 동생들 학비까지 자기가 다 가져다 써놓고
대학도 못가고 취업도 못하고 동생들도 교육도 못받는 그런 타입
-안군-
23/01/22 12:45
수정 아이콘
투자받은 돈을 자기돈처럼 써댔으면 거기에 합당한 댓가도 치뤄야죠
No.99 AaronJudge
23/01/22 12:5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나혼자만레벨업
23/01/22 13:02
수정 아이콘
투자금 한도에서 안만들고 2배가 되도록 쓰는 게 가능하군요. 다 그럴 수 있다면 투자받으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겠죠. 감독은 어느 정도 예술가이기도 하지만 깐깐한 프로젝트 매니저이기도 해야하는데...
한국화약주식회사
23/01/22 13:46
수정 아이콘
50억 투자 했는데 "돈 더 주셔야 찍겠는데요" 라고 하면 거기서부터 딜레마죠. 더 안주고 영화 안만들고 50억을 매몰비용으로 버린샘 칠 것인가. 일단 투자 했으니까 조금 더 해볼까... 보통 영화 투자하면 금액보다 오버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만 저건 도를 넘어선거라...
EurobeatMIX
23/01/22 13:11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 손해라 뺐다 이거보단 현타를 줬고 뺄 명분도 줬고 이런거 아닐까...
VictoryFood
23/01/22 13:18
수정 아이콘
감독의 예술은 자기 멋대로 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잘 조율하는 거죠.
23/01/22 13:23
수정 아이콘
상당히 동의하기 어려운 글이네요. 감독이 쓸데없이 예술혼 불태우며 콘티 무시하고 무식하게 반복적으로 테이크 가는 것만큼 한심한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제작비가 급상승하는걸 막는게 프로듀서와 제작사의 역할이고 그걸 애초 cgv아트하우스나 원 제작사인 바른손 등이 제대로 못한겁니다. 프리 프로듀싱 단계부터 제작비나 제작일정 꼼꼼하게 계획하고 그대로 진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그걸 제대로 못한 걸 온전히 감독탓으로 돌리는 건 솔직히 비겁한거죠.

그리고 cgv아트하우스가 사업 접게 된 시작점은 우상이 아니라 마케팅 비용까지 포함하면 거의 백억을 쏟아부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 흥행 실패입니다. 버닝-우상 그리고 이후 유열의 음악앨범까지 이어진 라인업들의 철저한 실패로 사업 접은거예요. 이 세작품들 모두 제작비 80억 이상인데 애초 독립영화 제작 배급을 한다는 아트하우스에서 이런 규모의 영화에 투자한 것 자체가 잘못된거고 본인들 프로듀싱과 제작관리 능력이 형편없어서 속된 말로 조직 해체당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대체 왜 특정 감독 하나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작비나 일정 멋대로 초과하려는 감독들 생각보다 많지만 그런 감독들과 조율해서 제작비와 현장 안정적으로 가져가게 하는게 제작자와 프로듀서들 역할입니다. 독립영화 투자 배급하는 곳에서 80억이란 제작비를 우습게 쓰게 하는 자충수를 아무렇지 않게 그것도 연달아 몇편을 한 아트하우스 본인들이 사업 접게 된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23/01/23 01:22
수정 아이콘
이말도 맞긴한데, 한국이 이상하게 '영화감독의 예술혼'을 되게 떠받들여주는 나라이기도 해서요

옆나라 일본같은경우에는 감독이 아무것도 못하게해서 망하는경우가 생긴다면

우리나라는 반대로 감독을 너무 풀어줍니다.

감독들이나 아티스트들이 들으면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객관적으로는 그래요

결과적으로 이런 시스템때문에 봉,박 같은 감독들이 나오긴 한건데 아무튼..

문제는 그정도 역량이 안되는 사람들마저도 그런대우를 당연히 생각하게 된다는거죠. 뭐 꼭 영화판만이 아니라 한국 예술계 전체적인 문제긴하지만. 아무튼..

때문에 감독 하나만 가지고 뒤집어씌운다는 게 억울할수는 있어도, 본문을 온전히 부정하기는 또 어려워요

감독에게 문제가없었냐고하면 그건 아니기때문에

뭐 우상 이거는 망하면서 아트하우스가 사업을 접게만드는 좋은 핑개(?)가 되었지만

전설의 명작 성냥팔이소녀 는 정말로 한국영화계 전체를 몇년이나 후퇴시켰죠

좀 이상한 감독들이 있긴해요. 생각보다 크게 사고를 쳐버리는
여우가면
23/01/22 13:2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제작 시스템 혹은 매니지먼트에도 책임을 물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감독의 실패보다 CJ 제작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실패인 것 같은데..

영화도 '사업'이라고 규정했을때 주어진 리소스 안에서 결과를 만들어내고 필요한 리소스가 상정한 임계치를 넘어가면 매몰비용을 감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어떤 사업이건 비즈니스의 기본일텐데요..

개인 투자자의 실패 케이스에 매몰비용 운운하면 쿨몽둥이로 맞아도 할 말 없지만 CGV쯤 되는 대기업이 독립영화 한편에 100억 들어갈때까지 (기존 예산의 2배가 소진될때까지) 손을 못 쓴거면 그냥 위기관리 시스템이 없었거나 동작하지 않았단 소린거죠

한공주 감독이면 대충 포텐은 있단 소리고 50억 몰아줄 정도면 과장 좀 보태서 차기 봉준호로 육성할 맘이 CJ에서도 있었단 소린데 이런 식으로 관리 못해서 실패해 버리면 일반 관객이야 감독 욕 하면 끝이지만 CJ 입장에선 현재와 미래의 자산 모두 잃는 최악의 결과가 초래된거 아닌가 합니다

저 감독 때문에 독립영화의 미래가 날라갔고 어쩌규 퉁칠일은 더더욱 아닌 거 같구요
23/01/22 13:32
수정 아이콘
유게와 포텐으로 사회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죠
랜더스
23/01/22 13:36
수정 아이콘
cgv아트하우스의 사업실패로 봐야죠 그냥
물론 감독은 저 영화로 본인 커리어 말아먹은거고 간접적으로는 독립영화계에도 악영향을 끼쳤겠지만요
엘더스크롤85
23/01/22 13:45
수정 아이콘
저주 받은 수작이라고 봅니다.
파비노
23/01/22 14:16
수정 아이콘
제작비 오버를 밥먹듯이 하지만 항상 대성공 하는 사람
- 제임스 카메론
만약 타이타닉이 실패했으면 제임스 카메론도 없고 대형 블록버스터 발전이 10년은 늦춰졌을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1/22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아주 좋게 봤어요.
23/01/22 15:28
수정 아이콘
크게 투자했다가 회수 못해서 망하는건 원래 영화사 전통이죠.
카메론은 잘 됐지만 모두가 카메론같지 않습니다.
23/01/22 15:4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오디오 문제를 인지했으면
자막으로 볼수있게 했어야죠
김티모
23/01/22 16:1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영화가 한둘이 아니죠. 최근 큰걸론 관에서 얼굴 내밀던 dc 유니버스 뚝배기를 터트려버린 블랙 아담이 있고...
키스 리차드
23/01/22 16:3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열심히 이해해보려고 하다가
막판엔 그냥 포기했습니다...
23/01/22 19:23
수정 아이콘
돈 주고 자율성 충분히 줘서 성공한 넷플도 있고
꽉 잡고 일일히 간섭해서 신나게 말아먹는 DC도 있어서
판단이 쉽지는 않네요
This-Plus
23/01/22 20:11
수정 아이콘
넷플도 갑자기 제작비 두배 달라고 했으면 그냥 안뒀을 듯...
세크리
23/01/23 01:15
수정 아이콘
한국이 미국처럼 프리프로덕션 확실하게 영화찍는 시스템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감독이름 달고 나가기 때문에 감독이 원하는 만큼 웬만하면 해주고 대신 책임도 감독이 지는 시트템인걸로. 글 보니 그냥 감독이 말아먹고 책임도 진걸로...
나홍진 감독도 스텝 갈아넣기로 유명하지만, 결국 흥행시켜서 말이 별로 안나오죠.
메피스토
23/01/23 0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 쪽은 무지하지만 건축 쪽에서 저런 일이 발생하면 대부분은 건축주가 업자들에게 정확히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해 설명 하지 않을 때 입니다. 알잘딱깔센 외치면서 막상 해가면 뭐가 이상하고 고쳐가면 이번엔 색이 이상하고 색 고쳐가면 색하고 분위기가 안 어울린다고 하고 그냥 흰색은 어때요? 시전 하고 본인 머리 속에 전체적인 그림이 없어서 도면만 몇 십 번을 수정하게 되죠. 결국 딱 센스 있게 맘에 들게 못한다며 업자 탓을 하고요.

그냥 느낌만 가지고 일 지시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피곤하게 만듭니다.
디테일한 지시가 있었다면 30번이 5번이 될 일이었을 겁니다. 대본이 허술했을 수도 있고요.
자기 자신도 어떤 느낌을 바라는 건지 몰랐을 수도 있어요.

위에 공부를 예로 든 분들이 있는데, 자기가 뭐가 부족한지 모르고 뭘 모르는지도 모르고 책만 30번 보는 사람인 거죠.
연기를 못해서 일리는 없잖아요. 대배우들 모아 놓고.

또, 50억에 영화 진행이 안될 거라는 걸 자기가 30 테이크 찍으면서 몰랐다면 거짓말이겠죠. 알고 한 겁니다.
돈 들여놓고 자기 결과물을 보니 100억짜리는 아니라 감독 못하겠다고 하소연 했겠죠.

금전적 무책임에 책임을 감독이 진다는 말은 정말 이상한 말입니다.
상도덕이 없는 말이 아니라 사기입니다.

제작사 탓이라고 하는 건 건물로 따지면 업자가 돈 다받고 건물 50퍼 올렸을 때 부쉈어야 책임이 없다는 말 하고 똑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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