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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10:24
드럼&베이스 전주 - 보컬1절 - 간주 - 보컬2절 - 기타솔로 - 피네
(정글&서폿 저렙 갱킹) - (미드로밍) - (한타) - (미드캐리) - (원딜패왕) - (넥서스 부시기) 의 질리도록 뻔한 스토리라인이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군요?!
23/02/02 17:26
그냥 가요나 팝스 아무거나 골라도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탑니다.
아주 유명한 곡으로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이나 너바나의 스멜스라이크틴스피릿 같은게 이런 스토리라인이죠. 멜로딕 스피드메탈 계열은 진짜 거의 판에 박힌듯이 이런 스타일인데 기타가 더 즈르브그 하는게 차이고.
23/02/02 17:34
빌리진 전주는 마이클 잭슨이 곡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여 드럼앤베이스 코디네이트를 극한으로 추구한 곡입니다.
첫 드럼&베이스 부분만 들어도 빌리진이란걸 알 정도의 아이덴티티가 생겼죠. 아마 말씀하신건 마이클잭슨의 공연퍼포먼스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노래만 들으면 춤은 안보이니까...
23/02/02 18:40
매드무비를 만드실 거면 아예 개그 컨셉으로 코르피클라니-보드카 가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_=...
- 이거는 바이올린&아코디언이 키보드 역할을 하긴 합니다만 =_=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이라 진지하게 생각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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