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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17 20:19:31
Name Aqours
File #1 223.jpg (2.46 MB), Download : 54
출처 웃대
Subject [스타1] 가을의 전설 - 박정석.jpg




역시 토스를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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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암
23/06/17 20:30
수정 아이콘
저 때 생방으로 봤었는데 크크
스타나라
23/06/17 20:35
수정 아이콘
저 때 PGR에서 문자중게 보고있었는데 말이죠 크크
그게 벌써 21년전이라니...
비뢰신
23/06/17 20:38
수정 아이콘
저 때 임요환의 기세는
뭐랄까 그당시 누구도 보여주지못한 파죽지세 였는데 ㅜㅜ
우승이 문제가 아닌 어떻게 저 신인 토스 요리할까가 궁금했던 시절
알파센타우리
23/06/17 20:55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의외로 싱거웠는데 준결승
홍진호와 5전제가 대박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역대 최고의 5전제라는
말을 들었었죠
의문의남자
23/06/17 21:37
수정 아이콘
홍진호와준결승이요?
23/06/18 04:58
수정 아이콘
쥰(우승자와)결승
김연아
23/06/17 20:56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은 김동수 때부터 이미 얘기 나오지 않았나 싶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3/06/17 21:04
수정 아이콘
임콩의 전설...
천혜향
23/06/17 22:18
수정 아이콘
질레트 뉴비라 저걸 라이브로 못본게 너무 아쉽..
테란완전정복
23/06/17 23:12
수정 아이콘
이미 박정석 선수가 01스카이배서 역전승 전적이 있어 큰경기 떨지만 않으면 할만하다는 생각이 있었죠
23/06/17 23:55
수정 아이콘
리그 최저승률 우승자 vs 리그 최고승률 준우승자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저때부터 스타봐서 토스한게
94년부터 야구 봐서 엘지 응원한 거 다음으로 후회스러웠던 ;;
23/06/18 02:3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 결승 하기 전에 MBC 게임에서 이윤열 vs 박정석의 결승전이 먼저 있어서
미리보는 결승전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때는 무난하게 이윤열 선수가 이겨서
다음 결승은 과연? 하는 말들도 많았었죠.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IS는 진짜 오래갈 줄 알았는데;;
23/06/18 09:51
수정 아이콘
토스를 잃으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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