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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6 15:49:19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방송] 국가유공자가 타는 차 특별해진다.

좋은 정책인데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확실하게 유공자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번호판에 123[유] 4568 이라고 한다던지... 방법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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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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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번호판 추가 좀
저글링쫓는프로브
23/06/26 15:52
수정 아이콘
그러면 티 안나게 가족 명의 차 운전하거나 할꺼라... 의미 없다고 봅니다 ㅜㅜ
호랑이기운
23/06/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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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명의 차로 걸려도 차에 음주 붙여줘야죠
23/06/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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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가중처벌로 면허박탈 가야죠. 이미 삼진아웃 걸린 사람이야 무면허 운전인거고
겟타 엠페러
23/06/26 16:39
수정 아이콘
박탈도 좋지만 여기에 실형을 곁들이고 영구 면허취소(차후 취득도 불허) 이렇게 하는게 맞지 싶네요
이민들레
23/06/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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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면허취소는 항상 논란이 있습니다. 오히려 피해자가 더 생길 수도 있어서요.
23/06/26 16:01
수정 아이콘
아내나 남편 명의차면 답없...
23/06/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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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경력 있으면 남의 차 못 타게 해야..
책임보험부터 분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샐러드
23/06/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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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마에 [음]이라고 낙인 찍어놓는 게 좋겠네요
petertomasi
23/06/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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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형 부활가나요?
사바나
23/06/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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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머리에 [음] 있으면 웃기긴 하겠네요 크크크크
23/06/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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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사람 바 폐륜아 폐
사바나
23/06/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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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정치인 이마에 적힌 문구
[음바폐]

축구 잘할것 같은 낙인이네요 크크크
23/06/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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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번호판에 123[음]4567 들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음주운전 하는 걸 막을 순 없으니 최소한 피할 수라도 있어야죠
23/06/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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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그냥 깔끔하게 원아웃 시켰으면
블레싱
23/06/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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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재산에 비례한 강력한 벌금도 필요합니다.
Chasingthegoals
23/06/26 19:12
수정 아이콘
이거 허경영식 공약인데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작정하고 달려들겁니다. 아예 허경영은 재산 비례 처벌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를 다 벌금형으로 바꾸고 교도소 폐지하겠다는 공약까지 같이 있죠.
스토리북
23/06/26 20:19
수정 아이콘
허경영이야 알 바 없고; 현재 벌금에 추가되면 되지 않나요? 자산비례 벌금이 다른 나라에 없는 룰도 아니고요.
Chasingthegoals
23/06/26 20:38
수정 아이콘
기존 벌금제도 유지하면서 특정 재산 규모가 넘어갈 경우 종량제로 추가하는 개념이면 모를까, 돈 없으니까 적게 내는 식으로 비례하는건 반대한다 이 말입니다. 차라리 지금 보다 더 강한 벌금제로 하는 대신에 벌금 지불 능력이 없으면 할부로 해서 어떻게든 징수하는 방법으로 가던가요. 다른 나라들에 적용이 됐다해도 합리적이라기 보다는 논란으로서 아젠다로 빈번하게 등판하는 편이라 결코 적용하는게 마냥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스토리북
23/06/26 22:20
수정 아이콘
네. 다들 그 개념으로 알고 있을 텐데요.
여기에 돈 없으면 여기서 벌금을 더 줄여주겠다고 한 사람은 없어요.
Chasingthegoals
23/06/26 22:25
수정 아이콘
에이 그건 모르는겁니다. 구체적으로 얘기 안 하면 비례라는 단어에 쉽게 넘겨짚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피지알에도 지지자가 교묘하게 진지한 궤변으로 지지 글 올렸다가 차단 당했었지요.허경영을 단순 밈으로 생각했다가 자산비례 벌금 공약 예시에 진지하게 찍은 유권자들을 오프라인에서 봤기 때문에 하는 얘기입니다. 오지명도 지지선언 하는 마당에 사이비 마냥 주변에 더러 있습니다. 피지알에도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스토리북
23/06/26 22:43
수정 아이콘
그럼 그런 분들이 튀어나오면 그렇게 말씀하세요...
Chasingthegoals
23/06/26 23:11
수정 아이콘
나오는 족족 말 할거니까 걱정 마세요.
23/06/26 17:58
수정 아이콘
아뇨. 가족보험이나 아무나보험에는 음주운전 경력자, 음주측정거부자는 미포함으로요. 음주운전자 음주측정거부자들은 추가옵션 보험으로요.
petertomasi
23/06/26 16:10
수정 아이콘
의도는 좋아 보이긴 한데...혹시 친일파 같은 놈들이 독립 유공자 후손이라고 테러하거나 그러진 않을지 걱정되네요.
그림자명사수
23/06/26 16:28
수정 아이콘
그랬다가 진짜 국민심판이 발생할수도요
petertomasi
23/06/26 16:40
수정 아이콘
삼일절에 일장기 거는 놈도 있는데요.
그림자명사수
23/06/26 16:51
수정 아이콘
거기에 분노한 대중들도 많았어서 진짜 물리력을 동원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그쪽이 위험하죠
Valorant
23/06/26 16:28
수정 아이콘
설마요...허허.. 일본 자동차로 시비거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독립 유공자 후손이라고 해코지 하는 경우는 못들어 봤습니다..
걱정거리도 안될겁니다.
23/06/26 16:40
수정 아이콘
일단 국가유공자 종류가 워낙많아서 독립유공자만 노리기 어려울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6/26 20:34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 차에 [친]이라고 적힌 번호판 추가요~
及時雨
23/06/26 16:32
수정 아이콘
우리집은 현판도 안 걸었는데... 굳이 안 바꿔줘도 되요...
20060828
23/06/26 16:45
수정 아이콘
의무는 아니겠죵
사건의지평선
23/06/26 16:41
수정 아이콘
번호판 전용디자인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이 주어졌으면 하는데요.
예를 들어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이라던가...
네이버후드
23/06/26 18:11
수정 아이콘
우선 이런거는 의미가 없죠. 그냥 공영주차장 무료나 톨비
무료 이런걸 줘야죠
김승남
23/06/27 15:12
수정 아이콘
이미 무료입니다
정공법
23/06/26 16:57
수정 아이콘
유공자들 복지나 좀더,,,
당근케익
23/06/26 17:10
수정 아이콘
저희도 유가족인데 저런거하고 행사하는데 돈 쓰지 말고
그냥 차라리 다른 혜택 줬으면
23/06/26 17:12
수정 아이콘
저런거 말고 좀 실질적인걸 지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StayAway
23/06/26 17:3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정부가 일하는 티를 못내잖아요
23/06/26 17:4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먹을게 없어서 절도했다는 소식 생각하면 뭣이중한디 싶은 생각이 들어요.
손꾸랔
23/06/26 17:53
수정 아이콘
지인 중에 공무수행중 다쳤다고 유공자 됐는데 누가 봐도 멀쩡하고 운동도 잘하고 그런데 오만 혜택들 자랑해대고 하는 사례를 겪어보니
이거 제도는 좋지만 운영 제대로 하는가 하고 시선이 곱지 않아지더군요.
관지림
23/06/26 18:03
수정 아이콘
심사기준에 부합되지 않은자를 선정했다면 문제겠지만..
유공자 선정이 되었으면 아푸고 운동도 하지말고 혜택도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
나라를 위해 희생(?) 해서 선정 된건데 부러워 해야하는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기초생활수급자랑 착각하시는건 아닌지요 ?
손꾸랔
23/06/26 18:11
수정 아이콘
판정 기준이 합리적인지 또 제대로 판정했는지 심히 의심스러워 그런겁니다. 딱 보이니까요.
23/06/26 18:16
수정 아이콘
다친 곳이 내장 기관이면 티 안납니다.
손꾸랔
23/06/26 18:20
수정 아이콘
내장 쪽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있어서 불신하는거죠
티아라멘츠
23/06/26 20:32
수정 아이콘
선생님이 그분 진단한 의사신가요?
23/06/26 18:56
수정 아이콘
뭔지 모르지만..
허리 다치면 운동을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26 18:06
수정 아이콘
역시 하차감의 나라
23/06/26 18:15
수정 아이콘
이게 좋은건가요... 오히려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차번호는 이러냐 이럴듯...
예전처럼 lpg가 장애인이나 유공자만 되면 LPG타면 다 이상하게 봤는데 오히려 티내면 더 싫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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