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14 14:25:16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동물&귀욤] 칼로 장수말벌 잡는 유튜버.mp4 (수정됨)
View post on imgur.com



프응형 이제는 하다하다 칼로 패네 크크크




말벌은 아무리봐도  
양푼으로 패야 제맛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쿠마
23/07/14 14:29
수정 아이콘
소드마스터(말벌 한정)
의문의남자
23/07/14 14:31
수정 아이콘
그냥 말벌은 모르겠는데 장수말벌은 진짜. 아예꿀벌들을 아작내놓더라구요. 수천마리를 한번에. 먹고살기위해 한두마리 죽이는거면 몰라도 아예 수천마리를 학살해버리니
응 아니야
23/07/14 14:50
수정 아이콘
헉 한마리가 수천마리를 죽이는건가요??
마카롱
23/07/14 14:57
수정 아이콘
벌통 하나에 만 마리 이상의 꿀벌이 사는데 말벌 몇 마리가 침투하면 꿀벌 시체만 남습니다.
이른취침
23/07/14 15:34
수정 아이콘
꿀벌이 알보병이라면 장수말벌은 전차죠.
아케르나르
23/07/14 15:54
수정 아이콘
꿀벌집에 장수말벌이 들어왔을 때 꿀벌이 장수말벌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더군요. 날개짓으로 벌집 내 온도를 올려서 쪄죽이는 것. 장수말벌이 미국인가로 넘어갔을 때 서양꿀벌들은 그걸 못해서 아작이 났다더군요. 그나마 토종꿀벌은 그 방법을 알아서 대응을 하는데, 그래도 장수말벌이 죽을 때까지 엄청난 피해를 본다고 합니다.
23/07/14 16:28
수정 아이콘
말벌 쪄죽이는데 동원된 꿀벌도 얼마 못산다고 합니다.
23/07/14 17:59
수정 아이콘
살신성인 ㅜㅜ
서린언니
23/07/14 19:53
수정 아이콘
장수말벌10마리정도면 벌통하나 초토화 시키죠 턱으로 물면 바로 꿀벌 두동강 납니다 침 쓸필요도 없어요
덴드로븀
23/07/14 14:37
수정 아이콘
뇌파로 말벌 조종할 기세
Peter Pan
23/07/14 14:38
수정 아이콘
와 양푼으로 팰 때 저렇게 큰 소리가 나는 걸 보니 덩치도 덩치지만 갑주가 꽤 단단한가봐요
12년째도피중
23/07/14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응 님 영상보다보면 왜 말벌, 장수말벌이라면 인정사정 없이 저러는지 알법도 합니다.
벌 세력 좀 늘려보겠다고 진짜 별의 별 짓을 다해가면서 키우는데 벌통 앞에 그득한 벌 시체들 보고 있으면 눈이 안돌아갈 수가 없어보여요.
라바니보
23/07/14 15:13
수정 아이콘
과도로 장수말벌 크크킄크크크크-
잉차잉차
23/07/14 16:10
수정 아이콘
쏘이면 엄청 아플텐데.. 익숙해져서 안 무섭나봐요 덜덜
츠라빈스카야
23/07/14 17:41
수정 아이콘
장수말벌한테는 작년 9월에 처음으로 쏘여봤다고...
아부지 반응은 유튜브 각인데 안찍고 뭐하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957 [동물&귀욤] 美가정집 수영장에 몰래 온 피서객 [14] 꿀깅이10464 23/07/31 10464
483921 [동물&귀욤] 수박 먹는 선인장 [7] 길갈6470 23/07/31 6470
483883 [동물&귀욤] 신체구조상 날 수 없다는 호박벌 [13] 꿀깅이9457 23/07/30 9457
483879 [동물&귀욤] 처음 먹어보는 수박 [5] 길갈7360 23/07/30 7360
483682 [동물&귀욤] 영주시에서 목격됐다는 악어(?)근황.jpg [15] valewalker8106 23/07/27 8106
483607 [동물&귀욤] 귀두를 닦아보아요 [21] 메롱약오르징까꿍9863 23/07/26 9863
483494 [동물&귀욤] 의외로 브라질경찰이 타는거 [32] 졸업8736 23/07/24 8736
483477 [동물&귀욤] 나무에서 떨어진 나무늘보 [13] 길갈7588 23/07/24 7588
483377 [동물&귀욤] 주인 출근 후 혼자 남겨져서 외로운 댕댕이 [9] 길갈9478 23/07/22 9478
483320 [동물&귀욤] 물을 마시는 새끼 코끼리 [11] 길갈7250 23/07/21 7250
483247 [동물&귀욤] 483239관련] 울산바위가 울산에 없는 이유 TQQQ5006 23/07/20 5006
483222 [동물&귀욤] [약후] 인간의 이기심에 희생된 개들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789 23/07/19 10789
483213 [동물&귀욤] 주제를 모르는 짐승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6963 23/07/19 6963
483100 [동물&귀욤] 싸움 수준 실화냐? [1] 쎌라비6165 23/07/17 6165
483056 [동물&귀욤] 바다의 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방 [26] 길갈9893 23/07/16 9893
483050 [동물&귀욤] 조수석의 처자 [4] 메롱약오르징까꿍9848 23/07/16 9848
483013 [동물&귀욤] [혐주의] 모기의 생존력 [3] Croove8748 23/07/15 8748
482968 [동물&귀욤] 신병 받아라~ [6] 길갈8156 23/07/14 8156
482938 [동물&귀욤] 칼로 장수말벌 잡는 유튜버.mp4 [15] insane6802 23/07/14 6802
482936 [동물&귀욤] 고양이 용품 협찬문의 들어왔는데 거절한 사연....jpg [24] insane7400 23/07/14 7400
482879 [동물&귀욤] 푸바오 동생들 근황.jpg [23] insane9619 23/07/13 9619
482855 [동물&귀욤] 카페의 수상한 구멍 [3] 졸업5859 23/07/13 5859
482712 [동물&귀욤] 푸바오 동생 탄생 [28] 2'o clock7542 23/07/11 75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